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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없는 엑스…NYT "머스크, 잘못된 선거 정보 퍼뜨려" 2024-01-26 16:47:52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있지만, 엑스에는 사실 확인 기능이 예전에 사라졌다고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전했다. 최근 머스크는 미국 선거가 사기와 비시민권자의 불법 투표에 노출돼 있다는 주장을 폈다. 머스크는 지난 10일 최근 미국에 불법 이민자가 몰려들고 있는 데 대한 엑스 게시글...
[사이테크+] 사자를 곤경에 빠뜨린 개미…"초원 환경 바뀌어 사냥 어려워져" 2024-01-26 09:42:07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팔머 교수는 "사소한 것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때가 종종 있다"며 "큰머리 개미라는 작은 침입자가 아프리카 생태계를 하나로 묶고 있는 끈을 아무도 모르게 잡아당겨 누가 어디서 먹고 먹힐지를 결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30여년간 아프리카 사바나 현장 연구와 무인...
트럼프 본선 아킬레스건…'저 사람은 안돼' 중도·고학력층 이탈 2024-01-25 10:59:41
있는 사실이 엿보인다. 미국 주요 언론과 조사전문업체 에디슨리서치가 실시한 유권자 출구조사에서는 중도층, 고학력층, 고소득층에서 헤일리 전 대사가 선전했다는 점이 공통으로 나타난다. 조사 결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유권자 가운데 44%가 무당층인데 이들 중 58%가 헤일리 전 대사를 선택했다. 헤일리 전 대사를...
한파에 실종된 103세 노인…10시간 만에 버스에서 구조 2024-01-25 10:00:05
오랜 시간 노출됐지만 건강엔 큰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 25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동대문구에 사는 방모 할아버지는 전날 오전 5시37분쯤 가족들이 모두 잠든 사이에 집을 나섰다. 할아버지가 없어진 사실을 인지한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즉시 소재 파악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시민 제보를 받고자...
영하 11도 한파인데…"103세 할아버지 실종" 신고에 발칵 2024-01-24 21:57:57
37분께다. 방씨가 없어진 사실을 알아차린 가족은 황급히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즉시 소재 파악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시민 제보를 받고자 '실종 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대문구에서 배회 중인 103세 방XX(실명)씨를 찾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방씨의 인상착의를 적은 문자메시지를...
'큰일날 뻔'…혹한 속 실종된 103세 노인 구조 2024-01-24 21:40:25
나섰다. 방씨가 없어진 사실을 알아차린 가족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경찰청은 '실종 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대문구에서 배회 중인 103세 방XX(실명)씨를 찾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방씨의 인상착의를 적은 문자메시지를 서울시민에게 일괄적으로 발송했다. 방씨는 대중교통을...
공정위 "플랫폼법 늦어지면 역사의 죄인"…업계는 '반발' 2024-01-24 17:29:59
피의사실 입증책임을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점이다. 공정위는 플랫폼기업을 빠르게 제재하려면 피의사실 입증책임을 기업에 지우는 게 맞다고 보고 있다. 공정위가 기업의 반칙행위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고 사건조사를 시작하는 게 아닌, 문제라고 추정되면 사건조사를 시작하고 이를 기업이 입증하는 방식이어야 속도를 낼...
대만 야당 '판도 변화'…입지 좁아진 국민당 vs 기선잡은 민중당 2024-01-24 11:40:19
이 통신은 짚었다. 사실 국민당의 지나친 '친중' 정체성 노출이 이번 총통선거의 패인이라는 지적도 있다. 선거를 사흘 앞둔 10일에 터진 마잉주 전 대만 총통의 '친(親)시진핑 발언'이 대표적이다. 그가 독일 매체 도이치벨레와 인터뷰를 통해 "본토(중국)와 전쟁을 하면 안 되며, 결코 이길 수 없다....
"족발 너무 탔으니 환불해주세요"…열어보니 뼈만 '덩그러니' [법알못] 2024-01-24 10:14:14
주관성이 강한 소비자 후기나 평점 경쟁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동시에 악덕 소비자에 대한 법적 대응책은 잘 알지 못해 극심한 손해를 입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당한 상황임을 알아도 현업이 바쁜 업주들은 '그냥 내가 손해를 보자'는 마음으로 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며 "이 모든 ...
"치매 진단 5~10년 전 뇌 회색질 두께 얇아져" 2024-01-24 09:06:04
1천 명(70~74세)의 MRI 뇌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23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10년 전에 찍은 뇌 MRI 영상으로 나중 치매가 발생한 사람과 치매가 나타나지 않은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지 연구했다. 그 결과 뇌의 회색질 외피 두께가 두꺼울수록 치매와 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