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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마크롱' 되겠다는 국민의힘 '3040' 당권 도전자, 조건 갖췄나 [홍영식의 정치판] 2021-05-23 09:30:11
지사, 이광재 강원지사 등이 광역단체장 도전에 성공하면서 40대 기수론을 이어 갔다. 이듬해 나경원?남경필?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대표 경선에 나서면서 40대 기수론이 다시 회자됐다. 하지만 중진의 벽에 부닥쳐 도전은 실패로 끝났다. 보수 정당에서 보기 드문 ‘3040 기수’…“구상유취” “돌풍” 40대 기수론은...
미국에 투자한 한국법인 1천개…현지 고용인원 9만명 육박 2021-05-23 06:21:01
등록됐으며 텍사스(97개사), 뉴저지(75개사), 조지아(66개사), 뉴욕(65개사), 앨라배마(61개사) 등이 뒤를 이었다. 2019년 대비 올해 법인이 많이 증가한 주는 캘리포니아(18개사), 텍사스(8개사), 뉴욕·앨라배마·코네티컷(각 7개사), 뉴저지(6개사), 조지아(5개사) 순으로 조사됐다. 미국에 투자한 한국기업의 현지 고용...
쿠오모 CNN 앵커, 형 뉴욕주지사 성추문 대책회의 참석해 논란 2021-05-21 11:33:17
형 뉴욕주지사 성추문 대책회의 참석해 논란 정치 불개입 언론윤리 위반 비판 제기돼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미국 CNN 방송 메인 앵커인 크리스 쿠오모가 형인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성추행 의혹 대책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언론인 윤리를 위반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일간...
'트럼프와 친분' 줄리아니 아들, 뉴욕주지사 출마 선언 2021-05-19 06:21:37
줄리아니 아들, 뉴욕주지사 출마 선언 "우리 거리를 다시 안전하게"…트럼프는 다른 후보에게 마음 기운 듯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아들 앤드루(35)가 내년 뉴욕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앤드루는 1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를 통해...
예상보다 더 수지맞았던 코로나 비망록…쿠오모, 57억원 신고 2021-05-18 23:49:27
지사 비망록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많은 액수"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통계 은폐와 성희롱 의혹으로 비판을 받는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자화자찬식 비망록으로 예상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확진자 줄었지만 백신 접종 속도 떨어져…美 '집단면역 싸움' 길어진다 2021-05-18 17:35:15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교차하고 있다. 뉴욕주는 이날 백신 접종 완료자는 대중교통이나 병원 등 일부 장소 외에는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난 13일 지침을 수용하기로 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백신을 (모두) 맞았다면 마스크도, 사회적 거리두기도 필요 없다”...
"일상으로 돌아가자" 마스크 완화한 뉴욕…마라톤·영화제 재개 2021-05-18 04:40:01
사람은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한다고 쿠오모 주지사는 덧붙였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취소되거나 원격으로 치러졌던 뉴욕의 대형 이벤트들도 속속 재개된다. 세계 최대 마라톤 대회인 뉴욕마라톤은 오는 11월 7일 참가 인원 3만3천명 규모로 진행된다고 쿠오모 주지사는 밝혔다. 이는 평상시 참가 인원 5만명의 3분의 2...
[특파원시선] CDC 권고에도 마스크 쓰는 뉴요커들…"성가시지 않아요" 2021-05-16 07:00:02
쓰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는 그렇게 하겠지만, 가게에 들어갈 때는 주머니에서 마스크를 꺼내 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CDC 권고를 수용하지 않고 주 차원의 착용 명령을 유지하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조만간 이 문제를 어떻게 결정하느냐도 마스크에 대한 뉴요커들의 태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파원 칼럼] 실업수당 더 주니 줄어든 美 일자리 2021-05-14 17:32:39
오하이오주지사는 1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실업수당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시대의 생명줄 역할을 해왔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며 다음달 하순부터 연방 지원을 막기로 했다.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주지사도 “경제 회복을 막는 노동력 부족의 원인이 추가 수당”이라며 수당 중단 방침에 동참했다. ‘눈먼 돈’이란 인식이...
"일자리 넘치는데 일할 사람 없다"…美 '최악 구인난' 부추긴 실업수당 2021-05-12 18:26:08
했다. 킴 레이놀즈 아이오와주지사는 트위터에서 “모든 사람이 일터로 돌아갈 시간”이라며 연방정부의 실업수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패스트푸드인 맥도날드 가맹점협회도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수당 탓에 채용이 어렵다”는 내용의 서한을 최근 전국 회원들에게 보냈다. 하지만 백악관은 “관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