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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오른걸 빼도`...한국 식료품 물가상승률 OECD 3위 2017-01-12 07:22:52
줄어 쇠고기 공급량이 감소했고 비싸진 쇠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사 먹는 수요가 늘며 돼지고기 가격도 뛴 영향도 있다. 아직 달걀 대란 여파는 OECD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이 달걀 공급량에 영향을 미친 지난해 12월에도 한국이 식료품·비주류 음료 물가 상승률 상위권에 들 공산이 크다.
한국 식료품 물가 상승률, 3개월 연속 OECD '톱3' 2017-01-12 05:57:01
줄어 쇠고기 공급량이 감소했고 비싸진 쇠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사 먹는 수요가 늘며 돼지고기 가격도 뛴 영향도 있다. 아직 달걀 대란 여파는 OECD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이 달걀 공급량에 영향을 미친 지난해 12월에도 한국이 식료품·비주류 음료 물가 상승률 상위권에 들 공산이 크다. ...
계란·술·라면·무·배추…"사람이 먹는 것은 다 오르는듯"(종합) 2017-01-08 14:35:11
토마토 등의 가격도 최근 오름세를 타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품귀 상태인 계란을 비롯해 한우·수입 쇠고기 등 축산물 가격도 심상치 않다. 계란(특란)은 한판(30알) 평균 소매가가 8천960원으로 평년(5천539원)보다 61.7%나 높다. 한우 갈비와 등심도 평년보다 각각 19.9%, 22.9% 올랐고 미국·호주산 등...
농축수산물 가격 3배까지 폭등…설 앞두고 '물가대란' 우려 2017-01-08 06:01:01
토마토 등의 가격도 최근 오름세를 타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로 품귀 상태인 계란을 비롯해 한우·수입 쇠고기 등 축산물 가격도 심상치 않다. 계란(특란)은 한판(30알) 평균 소매가가 8천960원으로 평년(5천539원)보다 61.7%나 높다. 한우 갈비와 등심도 평년보다 각각 19.9%, 22.9% 올랐고 미국·호주산 등...
'AI·김영란법' 여파…몸값 치솟는 '돼지고기' 2017-01-06 09:10:41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닭고기 수요가 줄고, `김영란법` 시행으로 소고기 구매까지 줄면서 상대적으로 돼지고기의 몸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AI가 장기화 될수록 돼지고기 가격은 더욱 고공행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류인플루엔자(AI)로 살처분 된...
`AI·김영란법` 여파…몸값 치솟는 `돼지고기` 2017-01-05 14:20:47
<좌상단> AI 후폭풍…돼지고기 `금값` <앵커>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닭고기 수요가 줄고, `김영란법` 시행으로 소고기 구매까지 줄면서 상대적으로 돼지고기의 몸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AI가 장기화 될수록 돼지고기 가격은 더욱 고공행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다사다난했던 2016년…유통가에선 어떤 일이? 2016-12-30 16:21:55
롯데그룹에 대한 전방위 수사, 사상 최악의 고원병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장기 불황 속 1인 가구가 중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유통업계에선 다양한 시도가 나타났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30일...
[뻥 뚫린 국가방역망] AI 방역 '속수무책'…최대 닭 산지 경기도, 세 마리 중 한 마리 살처분 2016-12-21 18:26:31
조류인플루엔자(ai)를 이유로 도살한 닭과 오리 등의 숫자다. 10일 전(지난 11일·887만8000마리)보다 곱절 이상으로 불어났다.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인 ai 앞에서 방역당국은 무기력하다.◆가금류 살처분 역대 최대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도살처분된 닭은 1637만5000마리다. 국내 닭...
산란계 살처분 1069만마리, AI 후폭풍…계란가격 '비상' 2016-12-18 19:01:40
지난달 17일 국내에서 처음 고병원성(h5n6)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진 이후 도살처분된 산란계(産卵鷄·알 낳는 닭)가 1000만마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이미 뛰고 있는 계란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ai 사태로 이날까지 도살처분된 산란계는 1068만9000마리로 집계됐다....
[이슈+] AI 확산, 식탁 오르는 고기도 바꿔 2016-12-18 14:13:5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식탁에 오르는 고기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닭고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약 15.4% 감소했다. 연초부터 지난달까지 관련 매출이 6.1% 가량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이달 들어 오리고기 매출은 약 17.2%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