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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가, 정상 외교 시동…트럼프 "24시간 언제든 전화하라" 2020-09-21 11:56:49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전화를 시작으로 세계 정상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스가 총리는 전화를 마친 후 관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일 동맹을 발전시키자고 요청했다"며 "나 역시 미국과의 동맹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기반이라고 답하며 서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문제를 비롯한 신종...
日스가, 취임 나흘만에 트럼프와 첫 통화…"미일동맹 강화 합의"(종합2보) 2020-09-21 00:23:20
보였다. 이에 앞서 스가 총리는 이날 저녁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도 전화회담을 열어 '지역의 동지국'(同志國·뜻을 같이 하는 나라)과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지병을 이유로 사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후임으로 지난 16일 취임한 스가 총리가 다른 나라 정상과...
日 스가, 취임 나흘 만에 트럼프와 통화…문 대통령도 곧? 2020-09-20 23:26:50
앞서 스가 총리는 이날 오후 7시 54분께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도 전화회담을 했다. 지병을 이유로 사임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후임으로 지난 16일 취임한 스가 총리가 다른 나라 정상과 회담한 것은 스콧 총리가 첫 번째다. 스가 총리가 다음으로 전화회담을 추진하는 외국 정상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지...
스가, 문 대통령과 통화 일정 미정…"한국과 거리 두겠다는 것" 2020-09-20 23:16:22
모리슨 호주 총리와도 전화회담을 했다. 지병을 이유로 사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후임으로 지난 16일 취임한 스가 총리가 다른 나라 정상과 회담한 것은 스콧 총리가 첫 번째다. 일본 언론은 스가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를 계기로 `아베 외교`를 계승하는 `스가 외교`를 펼치기 시작했다고 의미를...
日스가, 취임 나흘만에 트럼프와 첫 통화…"미일동맹 강화 합의"(종합) 2020-09-20 22:50:23
7시 54분께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도 전화회담을 했다. 지병을 이유로 사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후임으로 지난 16일 취임한 스가 총리가 다른 나라 정상과 회담한 것은 스콧 총리가 첫 번째다. 스가 총리는 자민당 총재 경선 과정에서 외교 경험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계속 받았다. 그러나 그는 아베...
日 스가, 호주 총리 이어 트럼프와도 통화 2020-09-20 21:24:44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0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전화 회담을 시작으로 정상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저녁 모리슨 총리와 전화 회담을 했다. 지병을 이유로 사임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후임으로 지난 16일 취임한 스가 총리가 다른 나라 정상과 회담한 것은 처음이다. 스가...
日스가 첫 통화 외국정상, 스콧 호주총리…이어서 트럼프와 통화 2020-09-20 20:55:58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20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전화 회담을 시작으로 정상 외교에 시동을 걸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밤 모리슨 총리와 전화 회담을 열었다. 지병을 이유로 사임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후임으로 지난 16일 취임한 스가 총리가 다른 나라 정상과 회담한 것...
봉쇄 4단계 호주 멜버른 폭발 직전…"북한보다 더 가혹" 2020-09-15 16:15:46
모리슨 호주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7월 13일 입국자 수를 한 주에 4천명 이하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이 조치에 따라 호주행 항공편이 여러 차례 취소되거나 연기됐고 티켓값은 치솟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호주 외교통상부(DFAT)는 지난 7월부터 입국을 희망한다고 신청한...
호주 4자녀 "말기암 아빠 보게 해주세요" 에 호주 총리도 후원금 2020-09-12 22:57:00
액수가 모였다. 기부자 명단에는 호주 총리인 `스콧 모리슨`도 포함됐다. 그는 1천 호주 달러(AUD$ 1,000 = 약 90만원)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퀸TMF랜드주 방역 당국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면서도 "팬데믹(세계적 유행)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말기암 아빠 보게 해주세요" 호주 4남매에 후원금 행렬 2020-09-11 16:53:40
'스콧 모리슨'도 포함됐다. 그는 1천 호주 달러(약 90만원)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퀸즐랜드주 방역 당국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면서도 "팬데믹(세계적 유행)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지침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syk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