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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박근혜 대통령 "차분하게 대처" 2016-12-08 17:55:39
당일 미용사를 불러 머리손질을 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을 뒷받침하는 증언들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최씨 측근인 고영태 씨는 청문회에서 100여벌의 옷과 30~40개의 가방 등(4500만원어치)을 만들어 최씨를 통해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증언했다.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세월호 당일 '머리손질' 파문…정치권 SNS 반응 모아보니 2016-12-08 16:26:03
상황에서 대통령이 미용사를 청와대에 불러 올림머리를 하느라 보고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은 분노를 넘어 허탈감마저 느끼게 만든다"라고 글을 올렸다.최근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 대통령을 향해 직설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이 시장은 "인간이길 포기한 대통령...법정최고형으로 여생을...
표창원 "朴대통령 머리손질 외 시간 뭐했나" 2016-12-08 13:23:55
그런데 그날 오전과 이른 오후엔 뭐했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청와대는 이날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 머리 손질에 소요된 시간은 20여분"이라며, 미용사 출입과 관련해서는 "오후 3시20분경부터 약 1시간가량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20여분을 머리 손질로...
세월호 당일 `올림머리` 의혹에 외국 정치인 `헤어스캔들` 주목 2016-12-08 13:04:23
전담 미용사를 각료회의장과 주요 회의가 열리는 곳에 모두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회의가 길어지거나 다른 회의가 이어질 때는 중간에 잠깐 나와 드라이를 하고 나오기도 했다. 머리 모양이나 옷매무새가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대처의 `철의 여인` 같은 성격을 보여준다는 평가였다. 미국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당일 `머리 손질` 논란… 박원순 "어처구니가 없다" 2016-12-08 09:25:17
불러 머리를 부스스하게 연출했다는 미용사 증언을 담으면서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의 목소리가 더욱 커졌다. 청와대 측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머리 손질을 받았다는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90분이 아니라 20여분 정도 머리 손질을 받았다"고 해명하며, "4월16일 출입기록에 따르면 해당...
['최순실 국조' 청문회] 정윤회·이석수 증인 채택 2016-12-08 01:15:41
미용사를 참석시킨 가운데 청와대 현장조사를 하기로 했다.이날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2차 청문회는 최순실 없는 ‘최순실 청문회’로 열렸다. 청문회에는 총 증인 27명 가운데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고영태, 차은택 씨 등 증인 13명만이 참석했다. 특위는 청문회에 불참한 최순실 씨와 우병우 전...
국조특위, 16일 靑경호실 현장조사…미용실 원장도 참석 2016-12-07 21:46:38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한 미용사가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현장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국조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차 청문회에서 오는 16일 오전 10시 대통령 경호실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정 모 미용실 원장과 청와대 파견 직원인 구 모 경찰관을 현장조사에 참석시키기로 의결했다. 또...
박근혜 미용사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3시22분~4시37분 머물러” 2016-12-07 20:41:33
"미용사가 오후 3시 22분에 왔다가 오후 4시 37분에 나간 것으로 청와대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미용실 원장이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는데 김 전 실장이 분명히 알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교일 국회의원 “미용사, 세월호 당일 오후 3시22분~4시37분 머물러” 2016-12-07 18:34:37
미용사가 오후 3시 22분에 왔다가 오후 4시 37분에 나간 것으로 청와대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이날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미용실 원장이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는데 김 전 실장이 분명히 알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실장은 이에 대해 "저도 언론을...
['최순실 국조' 청문회] 십자포화 맞은 '왕실장' 김기춘 2016-12-07 17:41:12
박 대통령이 미용사를 관저로 불러 머리를 손질한 사실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김 전 실장은 지난 8월 사망한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에 대해서도 부인으로 일관했다. 비망록엔 김 전 실장이 세월호 희생자 시신을 인양하지 말라고 지시했으며 보수 시민단체를 통해 야당 국회의원을 고발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