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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고속도 조기개통' 확정…세종시·정치권 환영(종합) 2017-07-27 16:41:12
밝혔다. 이 의원은 "이 사업을 민자로 진행하면 통행료가 도로공사 기준 대비 1.2∼1.3배로 높아질 수 있었다"며 "주요 국가 기간망의 공공성이 훼손될 가능성도 점쳐졌다"고 전했다. 이해찬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업방식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했을 때 국민 통행료 부담 감소액은 연간...
입맛 따라 바뀌는 국가사업…서울~세종 고속도로 `논란` 2017-07-27 16:36:32
고속도로 사업이 민자방식에서 세금을 투입하는 국책사업으로 변경됐습니다. 개통시기 단축과 통행료 인하 등의 효과가 예상되는데, 그동안 사업을 진행해왔던 건설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홍헌표 기자가 그 속사정을 살펴봤습니다. <기자> 서울과 세종을 70분대로 이어주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7조원이 넘는...
이해찬 의원 "서울∼세종 고속도 재정사업 전환 환영" 2017-07-27 15:24:33
사업을 민자로 진행하면 통행료가 도로공사 기준 대비 1.2∼1.3배로 높아질 수 있었다"며 "주요 국가 기간망의 공공성도 훼손될 가능성도 점쳐졌다"고 덧붙였다. 이해찬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업방식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했을 때 국민 통행료 부담 감소액은 연간 59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 민자→도로공사 시행으로 바뀐다…2024년 완공 2017-07-27 14:55:11
한국도로공사에서 부담한다. 정부는 세종~안성 민자제안 수준인 공사비 10%와 보상비만 부담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이미 착수한 안성~구리 구간은 당초 예정되어 있던 민자사업 전환계획을 취소한 후 2022년 완공한다. 세종~안성 구간은 민자제안을 반려하고 사업시행자를 한국도로공사로 변경한 후 올해 말 기본ㆍ실시 설...
서울∼세종 고속도로 나랏돈으로 짓는다…"2024년 완공" 2017-07-27 10:00:01
11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당시 정부는 경기도 구리부터 세종까지 131.6㎞ 구간 가운데 구리∼안성 82.1㎞ 구간은 도로공사에서 우선 공사에 착수한 뒤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고, 안성∼세종 59.5㎞ 구간은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올해 5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시행으로 전환 2017-07-27 10:00:00
정부는 세종~안성 민자제안 수준인 공사비 10%와 보상비만 부담합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이미 착수한 안성~구리 구간은 당초 예정되어 있던 민자사업 전환계획을 취소한 후 2022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세종~안성 구간은 민자제안을 반려하고 사업시행자를 한국도로공사로 변경한 후 올해 말 기본·실시 설계에 착수해...
이총리 "'사람 중심' 교통정책, 공공성·책임성 중점" 2017-07-27 09:20:49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서울∼안성 구간은 도로공사가 건설한 뒤 나중에 민자사업으로 전환하고, 안성∼세종 구간은 처음부터 민자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다. 이 총리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전 구간 도로공사 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은 통행료 부담을 경감하고 완공 시기도 앞당겨 좀 더 많은 국민에게 빨리 도움을...
'물 잠긴' 국내 최장 해저터널 나흘째 통제…운영사 '무책임' 2017-07-26 14:35:51
"민자 도로인 인천김포고속도로 운영사 측이 복구 상황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북항 터널은 인천에 기습 폭우가 내린 23일 이후 이날까지 4일째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태다. 전체 5.5㎞ 길이의 이 터널 가운데 지점 400m 구간에 1m 높이의 빗물이 찼다. 도로 운영사의 자체 조사결과 터널 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통행료 내리고 민간 운영기간 늘린다 2017-07-23 19:27:14
민자사업 최초로 사업기간 30년→50년 연장정부, 서울고속도로와 협의 통행료 최대 30% 인하 추진…투자자 교체해 특혜 차단도 일부선 "후대에 부담 떠넘겨"…'조삼모사'란 지적 나와 [ 임도원 기자 ] 정부가 통행료 인하를 약속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 36.4㎞)에 대해 민간 사업자의 도로...
이총리 "행자부·미래부 차질없이 세종시로 이전" 2017-07-22 19:30:01
전 구간을 민자가 아닌 도로공사 사업으로 건설해 통행료를 낮추고, 기업과 대학을 세종시에 추가로 유치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 총리는 "세종시는 노무현 정부가 의욕적으로 펼쳤던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산물"이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잇는 문재인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더 강력히 추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