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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돈 받은 대학 아이스하키 감독 경찰 조사 2017-07-06 22:38:25
받은 대학 아이스하키 감독 경찰 조사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송치…횡령 혐의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서울의 한 사립대 아이스하키 감독이 학부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배임수재·횡령 혐의로 서울의 한 대학 아이스하키 감독 김모(50)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 '금품수수 의혹' 잠실 아파트 재건축조합 압수수색 2017-07-05 17:27:33
두 사람을 각각 배임증재와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검찰은 두 사람 사이에 오간 금품이 조합에 뇌물로 흘러들어 갔을 개연성이 있다고 보고 보완 수사에 주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일단락되는 대로 조합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금품이...
인건비 부풀리고 창고업자 뒷돈받은 법원 집행관들 실형 2017-06-30 16:58:09
판사는 30일 사기·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오모씨(52) 등 2명에게 징역 2년 4개월을, 박모씨(62) 등 3명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법원 집행관을 보조하는 사무원인 이들은 2008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강제집행 현장에 동원하는 노무 인원을 부풀려 인건비를 청구, 1억2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또...
[그래픽] '산재보상 조작 로비'에 의사·변호사·직원 결탁 2017-06-28 20:13:09
기자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장해등급 조작에 가담한 산재 브로커 김모(48)씨를 포함해 산재지정병원 원무과장·의사, 근로복지공단 직원, 자문 의사, 공인노무사, 변호사 등 39명을 변호사법 위반과 뇌물수수,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jin34@yna.co.kr (끝) <저작권자(c)...
'산재보상 조작 로비'에 의사·변호사·직원 결탁…39명 기소 2017-06-28 12:00:02
변호사 등 39명을 변호사법 위반과 뇌물수수,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전문 브로커 10명과 근로복지공단 직원 4명, 자문 의사 2명 등 16명은 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브로커들은 먼저 산재지정병원 원무과장들에게 금품을 주고 환자를 소개받아 높은 장해등급을 받도록 해 주겠다고...
법원,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신영자 보석 청구 또 기각 2017-06-23 16:27:47
신 이사장의 혐의가 무겁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신 이사장은 2007년 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롯데백화점·면세점 사업과 관련해 총 14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 등이 유죄로 인정돼 1심에서 징역 3년 및 추징금 14억4천여만원을 선고받았다. 신 이사장은 또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돈 받고 장해등급 조작한 근로복지공단 직원·의사 등 구속 2017-06-22 08:37:44
산재 환자들의 장해등급을 높게 판정해 준 혐의를 받는다. 장해등급은 1∼14급까지 14단계로 구분되며 1급에 가까울수록 장애보상일시금이나 장애보상연금 액수가 많아진다. 검찰은 또 돈을 받고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의사 정모씨와 김모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장해등급 조작에 가담한 브로커 8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각...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2심서도 보석 신청한 이유는? 2017-06-21 17:25:06
사업과 관련해 총 14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 등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 및 추징금 14억4천여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롯데백화점에 초밥 매장이 들어가게 해 주는 대가로 업체 A사로부터 5억9천여만원을 챙기고, 롯데면세점 내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위치를 옮겨주는 대가로 아들 명의를 내세워 운영하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신영자, 2심서도 보석 청구 2017-06-21 13:59:57
14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배임수재) 등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 및 추징금 14억4천여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롯데백화점에 초밥 매장이 들어가게 해 주는 대가로 업체 A사로부터 5억9천여만원을 챙기고, 롯데면세점 내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위치를 옮겨주는 대가로 아들 명의를 내세워 운영하던 유통업체 B사를 통해...
대법, '금품수수 혐의' KT&G 민영진 前사장 무죄 확정 2017-06-15 10:23:06
대법, '금품수수 혐의' KT&G 민영진 前사장 무죄 확정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부하 직원과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영진(59) 전 KT&G 사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5일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기소돼 1·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