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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중소기업 부담 완화 방안 모색하겠다" 2017-10-10 14:00:05
공감한다"며 "중소기업계는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하며 정부의 혁신성장 추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인들은 김 부총리에게 ▲ 혁신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친화적 금융환경 조성 ▲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역량 강화 ▲ 최저임금, 근로시간, 퇴직금 등 노동현안 속도 조절 ▲ 대·중소기업 격차 완화 ▲...
추석연휴 후 중기부 장관 후보자 인선…정치인이냐, 벤처인이냐 2017-10-08 07:21:00
장관 후보자 인선…정치인이냐, 벤처인이냐 중기부, 장관 없이 첫 국정감사 치를 듯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가면서 두 달 넘게 공석 상태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달 중기부 장관 인선에 대해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서두르지 않고 노력하는...
중기부 장관 이어 중소기업 정책·연구기관 수장 공석도 장기화 2017-10-03 06:21:00
벤처기업부 장관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정책과 연구기관 수장들의 공석 사태도 길어지고 있다. 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박성진 전 중기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국회 인사청문회 뒤 자진해서 사퇴하면서 중기부 내 핵심 직위와 유관 기관장 등이 채워지지 않고 있다.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를 찾아내고...
미궁에 빠진 중기부 장관 찾기… 28번째 후보자는? 2017-09-19 18:38:11
전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중소기업계에서도 정치인 출신을 선호하는 분위기다.한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새 정부가 중기부 수장을 선임하는 데 ‘벤처’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사실 부처 현안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관련한 일이 더 많다”며 “대부분 부처 간 협의를 거칠 수밖에 없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또 벤처 출신?…인선에 주목 2017-09-19 06:21:00
기업계는 정부 각 부처에 걸쳐 있는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잘 조율할 수 있는 리더십 있는 정치인이 중기부 초대 장관으로 오기를 바라고 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은 다른 부처 장관보다 리더십이 강력하고 정책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힘이 있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학계에서는 대선...
중기중앙회 "국민 90% 이상 생계형적합업종 법제화 찬성" 2017-09-18 12:00:04
현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중소상공인의 생존기반 보호와 대·중소기업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적합업종 제도가 필요하다는 중소기업계의 의견에도 91.6%(매우 동의 31.9% + 동의 59.7%)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81.0%는 두부, 순대, 떡, 동네빵집 등 영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사업영역까지...
출범 50여일 중소벤처기업부 선장 없는 표류 언제까지 2017-09-16 06:21:01
중소기업계의 연중 가장 큰 행사인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도 언제 열릴지 기약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보통 대통령은 매년 5월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중소기업인의 애로를 들었으나 올해는 정부 출범과 장관 임명 지연으로 아직 성사되지 못했다.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중소기업계는 새...
박성진 중기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전문성 부족 납득 어렵지만 국회 결정 존중" 2017-09-15 14:19:59
기업계는 안타까움을 표하며 중기부 장관이 하루속히 임명돼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성명을 통해 "새 정부가 출범한 지 4개월이 넘었는데 중소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수장이 없어 안타깝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에 중기부 후보자가 결정·임명돼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중기부 표류 장기화하나…중기·소상공인 "장관 적임자 찾아야" 2017-09-15 13:23:41
사퇴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 표류가 장기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중소기업계와 벤처업계, 소상공인업계는 중기부가 최저임금 인상 등 시급한 현안에 대응하고 업무 공백을 막도록 이른 시일 안에 장관 적임자를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자진 사퇴 후 낸 성명에서 "중소기업계는 새...
중기부, 선장없이 표류하나…'부적격' 박성진 출근 안하고 고심(종합) 2017-09-13 18:58:12
창업벤처혁신실, 소상공인정책실 등 3개 실장도 결정되지 않았다. 중소기업계는 장관 공백 상태로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정책의 추진 동력이 약해지지나 않을까 우려한다.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장관 임명이 늦어지면서 중소기업 정책을 책임지는 1급 자리인 중소기업정책실장도 비어 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