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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북중무역 다시 활기"…中, 사드갈등에 北 품나 2017-02-10 16:27:04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한동안 위축됐던 북중 무역이 최근 활발해지고 있다는 대북 전문가 주장이 제기됐다. 북중 전문가인 박종철 경상대 교수는 지난달 중순부터 보름 동안 북중 접경 지역인 중국 랴오닝(遼寧) 성 단둥(丹東)시를 방문했다며 "지난해 박근혜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을 기점으로 중국의 대북정책이 상당...
외교부, 선교단체 안전간담회 10일 개최…중국내 활동 초점 2017-02-09 16:26:33
서남아시아, 북중 접경지역 등의 정세와 치안 상황을 설명하며, 선교 활동 과정에 발생 가능한 사건사고 유형과 안전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북중 접경지대에서의 북한 테러 가능성과 최근 중국 당국의 한국 선교사 추방 등의 상황을 고려해 중국내 선교 활동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中 고위간부 "접경지역 개방해야"…북중경협 본격화되나 2017-02-09 14:48:14
접경지역 개방해야"…북중경협 본격화되나 국가발개위 산하조직 간부, 북중접경 경제벨트 구축 강조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경제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산하 기구의 고위 간부가 북한 등 접경지역에서의 경제벨트 구축을 통한 대외개방을 강조하고 나섰다. 9일 중국 경제일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07 15:00:05
中,한국산 화장품 또 대거 수입불허…김·쌀·라면도 포함 170207-0703 외신-0111 13:50 북중접경 中지린성 '대북 개방정책' 천명…북중경협 물꼬트나 170207-0720 외신-0112 14:00 日도시바 사면초가…반도체회사 지분매각도 흥행 실패 170207-0723 외신-0113 14:02 "中 '공공情夫' CCTV 앵커 루이청강...
북중접경 中지린성 '대북 개방정책' 천명…북중경협 물꼬트나 2017-02-07 13:50:42
북중접경 中지린성 '대북 개방정책' 천명…북중경협 물꼬트나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북한과 접경한 중국 지린(吉林)성이 새해들어 대북 개방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북중경협이 다시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머리를 들고 있다....
사드 배치, 롯데서 부지만 확보하면 '일사천리' 2017-02-03 16:01:09
끝 부분과 북중 접경 일부 지역만 탐지망에 걸린다. 중국은 사드 레이더를 사격통제용에서 탐지거리가 2천㎞에 이르는 조기경보용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우리 군은 두 용도는 통신장비와 소프트웨어가 달라 전환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transil@yna.co.kr (끝)...
[ 사진 송고 LIST ] 2017-01-29 10:00:01
17:45 서울 백승렬 북중접경 북한식당 "한국인 사절" 01/28 17:46 서울 백승렬 북중접경 북한식당 아직도 "한국사람 사절" 01/28 17:53 서울 김주성 세월호 합동차례 01/28 17:53 서울 김주성 아이들 차례상에 올리는 국화꽃 01/28 17:57 서울 박영서 답답한 고속도로 01/28 17:57 서울 박영서 거북운행...
中 지린성 옌지서 한국인 30여 명 강제추방 2017-01-25 21:49:32
북중접경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4일을 전후해 연변자치주 옌지(延吉)에 근거지를 두고 생활하던 한국인 30여 명이 현지 기관으로부터 "1주일 내에 무조건 중국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통지를 받았다. 이들 한국인은 모두 특정 종교단체 소속으로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0여 년에 걸쳐 중국으로 파견돼 활동해...
"영사서비스도 골든타임 중요"…외교부, 위기상황실 만든다(종합) 2017-01-24 16:06:35
있다"고 전망했다. 한 대사는 아울러 "최근 북중 접경지대에서 우리 국민이 실종되는 등의 사건 발생이 조금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지역 여행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며 관광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북중 접경지대 우리 국민의 소재불명·실종은 모두 88건으로 이 중 8건에 대...
"영사서비스도 골든타임 중요"… 외교부 '위기상황실' 만든다 2017-01-24 05:00:15
있다"고 전망했다. 한 대사는 아울러 "최근 북중 접경지대에서 우리 국민이 실종되는 등의 사건 발생이 조금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해당 지역 여행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며 관광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북중 접경지대 우리 국민의 소재불명·실종은 모두 88건으로 이 중 8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