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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한선수, 프로배구 3시즌 연속 연봉 킹 2017-07-01 13:13:50
2위는 4억5천만원을 받는 문성민(현대캐피탈)이다. 비시즌 동안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한 서재덕(한국전력)이 4억3천만원으로 3위에 올랐고, 신영석(현대캐피탈)과 박상하(삼성화재)가 4억2천만원으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양효진(현대건설)은 연봉 3억원에 사인해 5시즌 연속 '연봉퀸'에 올랐다. 그러나...
아파도 뺄 수 없는 강민호, 롯데의 딜레마 2017-06-30 11:38:17
비시즌에 무릎 부상이 재발했기 때문이다. 특별 관리가 절실하지만, 롯데는 강민호와 백업 포수 간의 기량 차이가 워낙 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강민호는 29일까지 타율 0.315(262타수 73안타)에 16홈런 43타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412(34타수 1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안타 14개...
피겨 차준환, 다음달 28일 평창올림픽 1차 관문 도전 2017-06-23 17:45:47
한국 남자 피겨 무대를 평정했던 차준환은 비시즌 기간 기량을 상당히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캐나다에서 새로운 짠 시니어 프로그램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차준환 측 관계자는 "현재 프로그램 막바지 훈련 중이다. 제1차 선발전을 약 일주일 정도 남기고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준...
'닥터 K' 켈리, 커터로 영글어가는 '코리안 드림' 2017-06-23 09:20:52
좋아한다. 한국에 오자마자 찌개에 밥을 말아 먹었고, 비시즌 미국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 자택에서 쉬는 동안엔 근처에 한식 식당이 새로 생겨 행복감을 느꼈다는 영락없는 '한국형 외국인 선수'다. 몸값도 다른 팀 외국인 투수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2015년 첫해 받은 연봉은 25만 달러. 지난해엔 ...
디마리아, 탈세 혐의 인정…"벌금 25억원 내겠다" 2017-06-22 07:59:05
이적했으며, 1년 만에 파리 생제르맹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라다멜 팔카오와 레알 마드리드의 파비우 코엔트랑도 탈세 혐의로 스페인 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스페인발 탈세 혐의와 법정싸움은 비시즌 유럽 축구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NBA 하워드, 애틀랜타에서 샬럿으로 트레이드 유력 2017-06-21 11:32:17
LA 레이커스로 옮기는 로페스는 지난 시즌 20.5점에 5.4리바운드를 기록한 센터다. 이밖에 지미 버틀러(시카고), 폴 조지(인디애나) 등에 대한 트레이드설도 계속 흘러나오는 등 비시즌 기간 주요 선수들의 이적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NBA 신인 드래프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파죽지세 강원, '한 골 차'로 5연승…베테랑의 힘 2017-06-19 10:57:23
비시즌 베테랑 선수들을 끌어모았기에 나올 수 있었다. 강원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 승격한 뒤 정조국, 이근호, 황진성 등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들을 싹쓸이하며 팀 색깔을 바꿨다. 외국인 선수도 '한방'이 있는 디에고를 영입했다. 주변에선 강원에 많은 기대를 했지만, 평균 나잇대가 올라가 우려의 목소리도...
'채용 비시즌' 6월에 취업하기... 건보공단, 우체국시설관리단 등 모집중 2017-06-16 14:29:00
분야에서 고용 훈풍이 부는 중이다. ‘채용 비시즌’으로 통하는 6월에도 채용 일정을 공고한 공공기관 및 공기업 5곳을 소개한다. 한국토지신탁에서 법무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법학을 전공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변호사, 법무사 등 관련 자격 보유자는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8번 챔피언결정전 올라 5번 준우승 제임스…'킹 맞아?' 2017-06-13 14:51:46
"지난해 결승에서는 우리가 이겼지만 골든스테이트는 비시즌 기간 리그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 가운데 한 명(듀랜트)을 영입했다"며 "골든스테이트 선수들, 사무국이 이번 시즌을 잘 준비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큰 경기일수록 '킹' 제임스에 대한 상대 팀의 견제가 어떨지는 상상을 초월하고 남음이 있다. 하지만...
새로운 골프여제 쭈타누깐 "세계 1위 된 기분은 내일 느낄래요" 2017-06-12 08:33:42
"비시즌 기간 스윙을 약간 교정했는데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며 우승 소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인지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톰프슨도 올해 준우승만 세 번 하게 됐다. 특히 세 차례 준우승 모두 연장전 끝에 패해 아쉬움이 컸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