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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달의 상생볼' 선정...협력사 취업 희망자 교육 프로그램 '기업시민' 성과 2023-02-12 14:44:52
기업 상생 협력 활동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자 우수사례를 매달 포상하는 제도다. 선정된 기업은 상생볼을 받고, 동반성장 우수사례집에 소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포스코는 '상생 일자리 프로그램' 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고 협력사 우수 인력 확보를 지원해 이달의 상생볼로...
삼성 노조의 억지…"11개 계열사 임금 최소 10% 공동 인상" 2023-02-10 18:23:06
경영개입”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투쟁보다는 상생 협의 필요삼성 노조의 활동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최근엔 강성 노조로 꼽히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까지 나서 삼성을 압박하고 있다. 금속노조는 최근 삼성전자·삼성SDI 직원 44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기반으로 “삼성전자·삼성SDI 직원 10명 중 7명 ...
군산 찾은 尹 "조선산업 지속가능 성장 적극 밀겠다" 2023-02-10 17:39:54
지능형 항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선업을 국제 경쟁력을 가진 첨단 제조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AI, 로봇 등을 활용해 공정의 디지털화를 더욱 추진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임금격차 해소 위해 저가 수주 방지와 상생 위한 협력을 위한 방안 여러분과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현장에서도 원하청...
[취재수첩] 노사정 대화 거부하는 민노총 2023-02-09 17:34:04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원·하청상생협의체 등 사회적 공감대를 이룬 의제 등에 대해서도 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사노위도 일방향 개혁을 추진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전날 경사노위 제도·관행 개선 자문단 회의에서 자문단장인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는 경영계가 책임을 다해야...
이랜드, 인천 송도에 복합쇼핑몰·5성급 호텔 건립 추진 2023-02-09 15:07:25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계획된 이랜드 그룹 개발사업이 12년 만에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랜드리테일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 이랜드 콤플렉스 복합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협약에 따라 2029년까지 인천 1호선 인천대입구역 인근 송도국제업무단지...
납품대금 연동제 홍보 로드쇼 개막…상의·전경련·경총은 불참(종합) 2023-02-08 16:07:52
모집에 나선다. 동행기업으로 참여하면 각종 지원사업 가점 부여, 동반성장지수·공정거래협약이행 평가 시 실적 반영, 산업은행의 1조원 규모 금리감면 대출 등 16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개막식에 앞서 사전행사로 '연동제 현장안착 TF' 발대식도 열렸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과 법제화를 이끈 1차 TF에...
"노조 운영 투명하게"...경사노위, 노사관계 개선 자문단 발족 2023-02-08 16:01:52
단장을 맡았다. 자문단은 노사관계 법·제도를 세계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개선하고, 안정적 노사관계 유지를 위해 노조설립, 단체교섭, 대체근로 개선 등 노사관계 제도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노동조합의 투명한 조직 운영, 법률 준수 문화, 비정규직과 노조 미조직 근로자 지원·협력 방안 등도 논의하기로...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기업 확대…"연말까지 6천개 목표" 2023-02-08 14:20:00
모집에 나선다. 동행기업으로 참여하면 각종 지원사업 가점 부여, 동반성장지수·공정거래협약이행 평가 시 실적 반영, 산업은행의 1조원 규모 금리감면 대출 등 16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개막식에 앞서 사전행사로 '연동제 현장안착 TF' 발대식도 열렸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과 법제화를 이끈 1차 TF에...
LG전자, 협력사 기술보호 '임치' 지난해 210건 지원 2023-02-07 10:00:05
위한 기술자료 임치를 210건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술자료 임치는 협력사가 단독 또는 대기업과 공동 개발한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정부 기관에 위탁 보관해 기술 유출 위험을 줄이는 제도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협력사에 기술자료 임치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10년간 지원한 협력사는 100여곳, 지원 건수는...
은행 겨눈 이복현의 '칼날'…이번엔 사외이사 '정조준' 2023-02-06 18:22:50
행태를 살펴볼 것”이라며 “사외이사 전담 지원조직을 두고 있는지, 이슈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는지, 경영 승계 관련 평가가 체계적인지 등이 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각 금융지주 이사회와 최소 연 1회 정기적으로 만나기로 한 것도 사외이사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 원장은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