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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30] 안철수, 승리방정식의 해답은 '미래 대통령' 2017-04-09 08:00:08
행여 정치공학적 연대라는 '낙인'이 찍히게 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다만, 인위적 연대는 않되 자연스럽게 국민이 투표 과정에서 '안철수로의 단일화'에 나설 것으로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다. 안 후보 측이 줄곧 "국민에 의한 연대를 원한다. 국민이 전략적 선택을 해주실...
[대선 D-30] 남아 있는 5대변수…'보수의 선택·단일화·돈' 2017-04-09 08:00:07
후보가 "정치공학적 연대론을 모두 불살랐다"고 선을 그어 성사 가능성이 낮아졌다. 안 후보는 인위적 연대 없이도 실질적 양강구도를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데다 범보수와 손을 잡으면 '적폐 연대'라는 공격의 빌미를 줄 것을 우려한다. 그러나 단일화 없이는 문 후보를 넘어서기 어려운 상황으로 굳어질...
후보들, '스탠딩 토론' 겉으론 '환영'…속으론 유불리 계산 2017-04-07 18:17:03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7일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원고없는 스탠딩 토론'을 도입하기로 하자 주요 대선 후보들은 일제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기존 토론과 달리 원고를 외우거나 대본을 참고해 토론을 진행하기 어려운 만큼 후보의 토론 실력과 정책 이해도에 따라 유불리가 크게 갈릴 수 있다는...
심상정 "돈 때문에 중도사퇴 안 해…대선 끝까지 완주"(종합) 2017-04-07 17:54:25
공학 선거가 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심 후보는 이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KBS가 오는 19일 예정된 대선후보 토론회에 저를 초청하기로 확정해 오늘 공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앞서 KBS는 심 후보를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에게만...
심상정 "돈 때문에 중도사퇴 안 해…대선 끝까지 완주" 2017-04-07 10:48:37
선거준칙을) 수정하고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워주기 바란다"며 시정되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뜨거워지는 것을 두고도 "이전투구만 한다"고 비판했다. 심 후보는 "검증은 당연히 해야 하지만 두 후보는...
'反文연대' 성사 땐 파괴력 막강할 듯…역풍 우려도 2017-04-06 17:55:04
특정 후보에 반대하기 위한 정치공학적 요소가 내포돼 있어 오히려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5당으로 분포된 지지층의 복잡한 스펙트럼 등을 감안할 때 현실적으로 성사 가능성이 작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범보수 진영에 속하는 자유한국당 홍준표·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단일화를 이뤄 문·안...
안철수 "계파교체되면 다시 무능한 부패정권…나라 망가져"(종합2보) 2017-04-06 17:00:41
"선거 이후에 서로 협치의 상대로는 좋은 파트너일 수 있지만 지금 정권을 꿈꾸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캠프에서 '반문(반문재인)연대가 만들어지기를 손꼽아 바라시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저는 처음부터 특정한 사람에 반대하기 위한 연대에 반대했다. 누구를 반대하기 위해 나선 게 아니다. 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06 15:00:02
선거 안 하려는 홍준표 후보는 꼼수 정치인" 170406-0644 정치-0074 12:10 선관위, '文 아들 채용 논란' 관련자료 고용정보원에 요청 170406-0645 정치-0075 12:12 스텔라데이지호 수색 범위 넓혔지만 실종자 못찾아 170406-0646 정치-0076 12:19 심상정 "文·安 양강구도는 기득권의 정치공학"(종합) 170406-0647...
몸 낮추며 '부드러워진' 文…사자후 토하며 '강해진' 安 2017-04-06 14:45:39
추슬러 선거 태세를 갖추기 위한 통합 행보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문 후보는 대권에 도전하는 심정을 시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 글에서 '더 낮은 곳으로'라는 시를 소개했다. 이 시는 "어찌 보면 물길이 하늘로 치솟는 것 같은, 흘러간 물길이 되돌아올 것도 같은, 아무리 둘러봐도 아늑한...
안철수 "대세론 가고 대탕평 시대 올 것"…관훈 토론회(종합) 2017-04-06 14:25:09
이념이 비슷한 세력과 선거 연대나 단일화 협상은 가능한가. ▲ 누구를 반대하기 위해 나선 게 아니라 제 비전과 리더십이 더 낫기 때문에 선거에 나선 것이다. 어떤 형태로 구도가 짜이고 어떤 후보가 나서더라도 결국은 국민은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집단지성을 발휘해 결론 내려주시리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