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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재 이어 또 밀양 세종병원 참사…문 대통령 "사망자 증가 가능성" 2018-01-26 12:37:53
건물인 요양병원에서는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장에 도착해 지휘하고 있으며 이낙연 국무총리는 세종병원 화재 관계부처에 인명구조를 긴급 지시했다.이 총리는 "추가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밀양 세종병원 화재…33명 사망·79명 부상 2018-01-26 12:14:28
직후 병원과 맞붙은 별관동인 요양병원부터 먼저 진입해 혼자 거동이 힘든 환자들을 대피시켰다. 요양병원 환자 94명 전원은 별다른 부상 없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세종병원에 원래 입원 중이던 것으로 파악된 환자 100명과 병원 관계자들이 전원 구조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문 대통령 "안타까움 금할 수 없어…사망자 최소화 만전 기하라"(종합) 2018-01-26 12:14:14
말했다. 그는 "불이 난 병원이 일반병원과 요양병원 두 동으로 돼 있는데 요양병원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대피에 성공한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병원 특성상 중환자가 많았다고 하니 생명유지장치 등이 화재로 전기가 끊어지면서 제대로 작동이 안 돼 사망자가 는 것은 아닌지, 이송한 인근 병원에...
밀양 세종병원, 3층 중환자실 사망자 없었다 2018-01-26 12:05:40
"(세종병원과 맞붙은 별관동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의 사망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층에서부터 진화작업을 마무리해 2∼5층으로 확산하는 것을 저지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밀양소방서 측은 "당초 입원환자는 세종병원의 경우 2∼6층 100여명, 뒤쪽 요양병원에 94명으로 파악했다"며 "1차로 요양병원 쪽 환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1-26 12:00:00
■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1층 응급실·2층 병실서 많아"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난 화재와 관련, 소방당국은 "신고자에 따르면 최초 화재는 1층 응급실에서 발생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밀양소방서는 이날 현장 브리핑에서 "오전 11시 현재 사망 31명, 경상 69명, 중상 8명 등 사상자는 모두 112명"이라며 "사망자는...
밀양 세종병원서 불 33명 사망 79명 부상…"전층 수색중"(종합2보) 2018-01-26 11:57:17
난 직후 병원과 맞붙은 별관동인 요양병원부터 먼저 진입해 혼자 거동이 힘든 환자들을 대피시켰다. 요양병원 환자 94명 전원은 별다른 부상 없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측은 "1차로 혼자서는 거동이 힘든 요양병원 쪽 환자 94명을 대피시킨 뒤 세종병원 전층에 구조대원이 진입해 대피 등 조치를 시켰다"고...
33명 사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 보니 … 연기 자욱해 앞 안보여 2018-01-26 11:40:09
조사중"이라면서 "세종병원에 100명의 입원환자가 있었고 뒤쪽 요양병원에 환자가 94명 있어서 세종병원과 요양병원에 입원환자는 194명이었다"고 상황을 전했다.소방대원이 전 층에 투입돼 환자들을 대피 조치 시켰으나 안타깝게도 사망자 33명이라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사상자를 총...
"세종병원 화재 1층 응급실서 최초 발생‥사상자 112명" 2018-01-26 11:38:27
병실 일부에서도 나왔다. 세종병원과 맞붙은 별관동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밀양 소방서는 "세종병원 1층에서부터 진화작업을 마무리해 2∼5층으로 확산하는 것을 저지하고자 했다"고 진압작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당초 입원환자는 세종병원의 경우 2∼6층 100여명, 뒤쪽 요양병원에...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1층 응급실·2층 병실서 많아" 2018-01-26 11:24:52
세종병원 1층과 2층에서 발생했고, 5층 병실 일부에서도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병원과 맞붙은 별관동에 위치한) 요양병원에서의 사망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층에서부터 진화작업을 마무리해 2∼5층으로 확산하는 것을 저지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밀양소방서 측은 "당초 입원환자는 세종병원의 경우...
제천참사 불과 한달여 만에 또 밀양…불만 나면 대형 인명피해 2018-01-26 11:23:33
장기요양이 필요한 사람 등 아픈 환자들이 많은 병원에서 나면서 대피에 어려움을 겪으며 피해가 커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한 소방전문가는 "불이 나면 피난이 가장 어려운 곳이 병원"이라면서 "보통 시설의 피난 성능을 평가할 때 장애인 등 피난약자가 많은 병원이나 유치원이 (평가가) 낮다. 병원은 침대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