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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석유화학공단 테러 대비 합동 훈련 2019-03-19 16:08:37
기관 합동 훈련을 시행했다. 훈련에는 경찰과 울산소방본부, 제53보병사단 등 7개 기관 12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 업체 자체소방대 출동 및 초기 대응 ▲ 지역 경찰·112 타격대 출동 및 통제선 설정 ▲ 초기 대응팀 운영 ▲ 특수화학구조대·화생방지원대의 화학물질 제독과 응급 구조 ▲ 2차 폭발에 따른 화재 진화...
119신고 한강투신자에 "수영하며 전화 잘한다"…대원 3명 징계(종합) 2019-03-15 21:20:48
'부실 대응에 투신자 사망' 논란 서울시·소방 감사…"인과관계 판단 불가" 부검 결과 선박 스크루에 생긴 상처 발견…유가족 "119 선박과 충돌"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지난해 11월 한강에서 투신한 여성의 전화를 받은 119 대원이 장난전화로 알고 부실한 대응으로 신고자가 목숨을 잃었다는 논란이 인...
한강투신자에 "수영하면서 전화 잘하네"…119대원 3명 징계 2019-03-15 19:17:44
신고자가 목숨을 잃었다는 논란이 인 사건과 관련해, 구조대원 3명이 징계를 받았다. 서울시와 소방재난본부 감사위원회는 15일 이 사건에 대한 감사를 거쳐 관련 구조대원 3명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19 대응과 사망의 인과관계는 판단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 지난해 11월 27일 오전 1시 23분께 마포대교에서...
119신고 한강투신자에 "수영하며 전화 잘한다"…대원 3명 징계 2019-03-15 18:26:27
논란 서울시·소방 감사 결과 "대응 부적절…사망과 인과 관계는 판단 불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지난해 11월 한강에서 투신한 여성의 전화를 받은 119 대원이 장난전화로 알고 부실한 대응으로 신고자가 목숨을 잃었다는 논란이 인 사건과 관련해, 구조대원 3명이 징계를 받았다. 서울시와 소방재난본부...
지하철 7호선 열차 도봉산역 터널서 탈선…승객 대피 중(종합) 2019-03-14 20:26:29
구조대와 공사는 터널에 멈춰 선 열차에서 승객들을 하차시킨 뒤 도봉산역 방면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수락산역~장암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그외 구간에서는 열차가 서행 운행중이다. 현재 지하철 7호선은 수락산역~부평구청역 열차만 운행...
여수 도심서 멧돼지 출몰 소동…인명피해 없어 2019-03-14 14:13:31
119구조대가 출동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14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5분께 여수시 선원동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멧돼지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경찰과 함께 수색 작업을 벌이던 구조대는 이 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모...
은평구 모델하우스 화재 진압…인근 북한산도 불길 잡혀(종합3보) 2019-03-13 21:56:38
출동한 구조대는 모델하우스와 인근 건물 안에 있던 23명을 대피시켰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모델하우스 전체가 순식간에 불에 휩싸이면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 소방진압대가 신고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불은 건물 전체로 번진 상태였고 일대는 검은 연기로 뒤덮였다. 현장 인근에...
은평구 모델하우스 화재 진압…인근 북한산도 진화 중 2019-03-13 20:29:06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짜리 모델하우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가건물인 모델하우스 전체가 불에 탔다. 불은 오후 6시 8분께 완전히 꺼졌다. 모델하우스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타 완전히 무너진 상태다. 모델하우스 직원이 1층에서 연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119 신고를 한 뒤...
은평구 모델하우스 화재 진압…인근 북한산 5곳 불 진화중(종합2보) 2019-03-13 20:03:12
출동한 구조대는 모델하우스와 인근 건물 안에 있던 23명을 대피시켰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모델하우스 전체가 순식간에 불에 휩싸이면서 검은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 소방진압대가 신고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불은 건물 전체로 번진 상태였고 일대는 검은 연기로 뒤덮였다. 현장 인근에...
"선친 땅 뺏겼다" 봉하마을 고농농성 50대 47일 만에 내려와 2019-03-12 17:07:44
구조대원 등 5∼6명이 매일 상주하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권 씨는 "고향에서 선친이 경작하던 땅 가운데 7천100㎡를 이웃 주민이 소송 사기와 위증으로 가로챘다"며 "너무 억울해 땅을 빼앗으려고 소송을 제기한 주민과 동조한 이웃 등 33명을 고소했지만, 경찰에서 혐의없음 처리됐고 검찰 항고와 법원 재정신청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