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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40년 만에 하나된 독일…글로벌 강국 급부상 2014-04-04 16:39:56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역사연구, 문화예술, 스포츠 교류 등 순수 민간 접촉도 꾸준히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우리 측의 경제운용 및 경제특구 개발 경험, 금융 및 조세 관리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지원도 포함됐다. 북한 측에 남북교류협력사무소도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박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비핵화가 전제되면 북한에...
낸시 최 씨제이스월드 대표이사…한국시장의 가치, 해외 관광청에 적극 알릴 것 2014-03-31 07:02:29
문화유산을 방문하더라도 일부만 들렀죠. 하지만 이번 여덟 가지 세계문화유산 루트를 통해 독일 여행의 매력이 더욱 커지고 한국인의 독일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봅니다.” 최 대표는 1990년부터 20년간 오스트리아관광청 한국사무소를 담당했고, 스칸디나비아관광청 한국사무소 등도 운영했다. 40년 이상...
클럽 옥타곤, 월드랭킹 12위에서 9위 상승 `한류 견인차` 2014-03-30 12:00:00
하나의 문화한류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평가다. 2011년 오픈해 햇수로 4년차를 맞이한 클럽 옥타곤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을 포함 구준엽, 이하늘, 박윤정 등의 셀러브리티까지 레지던트 DJ로 영입해 국내 EDM씬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Yellow Lounge, Klang with Concert 등 클래식, 재즈, 순수예술 공연과...
[朴대통령 '드레스덴 선언'] 이산상봉 정례화 등 인도적 문제부터 해결…核 버리면 經協 확대 2014-03-28 21:18:00
“정치적 목적의 사업, 이벤트성 사업보다는 순수 민간 접촉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는 교류를 장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역사연구와 문화예술, 스포츠 교류 등은 물론 우리 측의 경제운용 및 경제특구 개발 경험, 금융 및 조세 관리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도 포함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순수...
박 대통령, 통일기반조성 대북 3대 제안 발표 2014-03-28 19:04:25
방안에 대해서는 "정치적 목적의 사업과 이벤트성 사업보다는 순수 민간접촉이 꾸준히 확대될 수 있는 역사연구와 보전, 문화예술, 스포츠 교류 등을 장려해나갈 것"이라며 이런 구상의 실현을 위해 '남북교류협력사무소'의 설치를 북측에 제안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전문]박 대통령 드레스덴 한반도평화통일구상 연설 2014-03-28 19:02:25
현재 남북한간에는 언어와 문화, 생활양식마저 달라지고 있습니다. 남북한간 진정한 소통과 통합을 위해서는 가치관과 사고방식의 차이를 줄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남북한 주민이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치적 목적의 사업, 이벤트성 사업보다는 순수 민간 접촉이 꾸준히 확대될 수...
`월간 객석`, 30주년 기념호 발행...기념행사도 `풍성` 2014-03-25 17:24:46
공연예술 애호도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실렸다. 초대발행인 최원영·2대 윤석화에 지난해 11월, 3대 발행인에 오른 김기태 발행인은 "월간 객석은 더 이상 한 권의 책 속에 머무르지 않고 공연 현장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공연예술을 직접 향유할 수...
‘밀회’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다, 김희애 유아인 격정멜로 시작(종합) 2014-03-24 22:45:02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매료했다. 거칠면서도 순수한 이미지를 표하는 20대 이선재와 고요 속 잔잔했던 감정이 거대한 바람으로 변해갈 것임을 감지시킨 40대 김희애의 입체적 연기는 기대 이상으로 어울렸다. 3월24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History Talk] 랄프 로렌 “나는 트렌드를 믿지 않는다” 2014-03-24 09:12:07
철학을 제공한다” 랄프 로렌은 다양한 문화와 계층을 존중했다. 컬렉션에도 흑인 모델들을 내세우며 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 패션의 역량을 보여준 것. 이는 다양한 이들에게 존중을 받을 수 있었던 그만의 마케팅 비법임과 동시에 그가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자연스럽게 격식을 갖추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 특별하지 않은 사소한 것에서 예술을 창조해내는 디자이너 오유경 2014-03-20 11:09:01
훗날에는 패션과 음악이 결합된 문화예술도 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제 기사를 보는 모든 분들의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나 또한 아직까지는 미약한 디자이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참고 기다리다 보면 먼 훗날 분명 잘 될 것이다. 패션계 디자인계 어느 분야든지 다 잘 풀리는 그날까지 모두 힘을 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