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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정동원. 예능감+운동 신경 폭발 ‘이용대 극찬까지’ 2021-10-12 08:40:53
좋고 스윙 스피드도 좋다. 타고난 거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경기 운영 실력을 평가하는 복식 경기에서 정동원은 양세찬과 함께 팀을 꾸려 윤두준, 김민기와 함께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정동원은 경기 초반 미흡한 경험으로 실책을 냈으나 이내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금방 경기 흐름을 읽고 활약을 펼쳤다....
한국남매, 美필드를 뒤집었다…고진영·임성재, LPGA·PGA '동반우승' 2021-10-11 17:43:52
고, 8월 도쿄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따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올림픽이 끝난 뒤 옛 스윙코치 이시우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스윙을 가다듬었다. 이전에 손과 손목을 주로 사용했던 스윙에서 몸통과 큰 근육을 사용하는 스윙으로 교정했다고 한다. 새로 바꾼 퍼터도 점차 손에 익었다. 이후 고진영은 지난달...
고진영·임성재 동반 우승…미국 골프 '슈퍼 코리안 데이' 2021-10-11 16:23:33
지켜오던 세계랭킹 1위를 코르다에게 내어줬고 8월 도쿄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따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올림픽이 끝난 뒤 옛 스윙코치 이시우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스윙을 가다듬었다. 이전에 손과 손목을 주로 사용했던 스윙에서 몸통과 큰 근육을 사용하는 스윙으로 교정했다고 한다. 새로 바꾼 퍼터도...
목발 없이 등장한 타이거 우즈 2021-10-10 18:22:19
고 선 채 아들의 스윙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운전 중 차가 전복되는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골프채널은 “우즈의 복귀는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복귀 준비는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벙커서 7번 우드로 투온 후 이글…10언더 몰아친 '작은 거인' 강성훈 2021-10-08 17:28:17
크지 않은 강성훈은 몸을 최대한 비튼 뒤 휘두르는 스윙으로 300야드를 보내 ‘작은 거인’으로 불린다. 2년 전 첫 승을 거두고 탄탄대로를 걷는 듯했지만 드라이버 샷이 흔들리자 이후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20~2021시즌에는 31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이 넘는 17개 대회에서 커트 탈락했다. 이후 스윙을 가다듬은 그는...
이용근 대표 "잘못된 스윙자세 AI가 코칭해주죠" 2021-10-07 18:16:22
△고용 증가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을 ‘줌 인’해 소개합니다. “쉬는 시간에 빈 스윙을 하는 직장인이 계시잖아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를 수 있는 ‘골프 코치’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골프 자세를 진단하는 앱...
트렌디 골퍼…해외여행 가듯 필드로 2021-10-07 17:52:31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장도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에 올리기 좋은)’한 포토존을 대거 조성하고 있다. 펼쳐진 능선을 배경으로 멋진 스윙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여주 360CC나 배에서 뛰어내리는 퍼포먼스 촬영이 가능한 강릉 메이플비치CC 등이 인기다. 전반 9홀을 지난 뒤 들르는...
데이터 골퍼…감보다 스마트 스윙 2021-10-07 17:46:37
프로는 “다운스윙에선 우측 어깨에서 손을 풀어 치고, 피니시에선 왼쪽 팔꿈치를 더 모으라”고 조언했다. 이날 스윙을 분석하지 않았다면 자가진단이 틀린 줄도 모르고 오른손을 ‘덜 감으려’ 노력했을 게 뻔했다. 김 프로는 “2030 회원들은 유튜브에서 배운 내용을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며 “측정 수치를 참고하면...
잠깐! '골프 매너 10계명' 아시나요 2021-10-07 17:42:02
할 때는 대화를 멈추고 조용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반자뿐 아니라 앞 팀의 플레이를 기다릴 때도 정숙해야 한다. 본인의 스윙을 위한 어드레스(준비 자세) 이후에는 연습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준비 루틴이 많아 시간을 오래 끄는 것은 비매너로 꼽힌다. 티샷 때 헛스윙을 하거나 OB를 내더라도 큰 소리로 화내거나...
[포토] 리디아 고, '깔끔한 스윙~' 2021-10-01 17:48:0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2라운드 경기가 1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6480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리디아 고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