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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마감할인' 상품도 들었다 놨다…"물가 너무 비싸네요" 2023-12-20 22:00:01
장바구니 물가 수준에 대해 비싸다고 생각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41.1%가 식료품 구매 비용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지출액 변화의 이유로는 물가 상승을 첫 손에 꼽았다. 10명 중 4명이 '물가 변화'(40.9%)를 이유로 들었다. 이 때문에 외식(16.8%)보다는 식료품이나 간편식으로 직접 요리해 먹는(45.9%) 경우가...
"내년 물가상승 느리게 하락...연말 2% 근접" 2023-12-20 16:02:23
3.0%(근원물가 2.6%), 2.3%(2.1%), 2.1%(2.0%)로 제시했다. 한은은 비(非)OPEC(석유수출국기구)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의 추가 감산과 지정학적 정세 불안 등으로 유가가 다시 오르거나 기상 악화로 일부 농산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물가 상승률 둔화 흐름이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누적된...
한은 "물가상승률 하락 속도 더딜 것…내년 하반기 2.3%"(종합) 2023-12-20 15:21:30
일부 농산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물가 상승률 둔화 흐름이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게 한은 분석이다. 누적된 비용 압력 탓에 주류, 대중교통요금, 여행·숙박을 비롯한 개인서비스 등 근원상품 가격(에너지·식료품 제외) 오름세의 둔화 흐름이 주요국보다 뚜렷하지 않은 점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위험 요인...
한은 "물가상승률 더디게 둔화할 것…유가·비용압력 변수" 2023-12-20 14:27:44
유지하면 물가 상승률이 더디게 둔화할 수 있단 분석도 내놨다. 누적된 비용 압력 탓에 주류, 대중교통요금, 여행·숙박을 비롯한 개인서비스 등 근원상품 가격(에너지·식료품 제외) 둔화세가 주요국 대비 뚜렷하지 않단 점도 물가 리스크로 부각됐다. 한은은 또 "정부 정책 측면에서 전기·도시가스 요금의 점진적 인상,...
한은 "물가상승률 하락 속도 더딜 것…내년 하반기 2.3%" 2023-12-20 14:00:02
일부 농산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물가 상승률 둔화 흐름이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는 게 한은 분석이다. 누적된 비용 압력 탓에 주류, 대중교통요금, 여행·숙박을 비롯한 개인서비스 등 근원상품 가격(에너지·식료품 제외) 오름세의 둔화 흐름이 주요국보다 뚜렷하지 않은 점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위험 요인...
캐나다 11월 소비자물가 작년 대비 3.1% 올라…전달과 동일 2023-12-20 11:13:38
이 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이를 상회했다고 CBC 방송 등이 전했다. 물가 상승에는 서비스 부문 압박이 큰 몫을 차지해 작년 동월보다 4.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모기지(장기 주택담보 대출) 금리와 임대료가 각각 29.8%와 7.4%씩 올라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지적됐다. 식료품...
12월 20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3-12-20 08:07:01
대두나 팜유, 커피, 니켈 등과 같은 각종 식료품과 산업용 제품의 가격도 상승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골드만삭스는 홍해발 물류 대란의 파장이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을 수 있다며, 원유를 포함한 각종 상품들의 가격에 미치는 변동성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후티 반군에 맞서기 위...
[한경에세이] 우리가 근원물가에 관심을 갖는 이유 2023-12-19 18:18:56
1999년 근원물가지수 기준 방식으로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를 도입했으며, 미국과 일본도 해당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은 근원물가지수로 2000년 개발한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와 2011년 개발한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를 공표하고 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 458개 품목 중...
소비자물가 산출 개편…음식·숙박 가중치 높인다 2023-12-19 17:42:20
기준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 개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가계동향조사를 토대로 가계의 소비지출액을 반영했다. 소비자물가지수의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2년 만에 하는 개편이다. 지출 목적별로 보면 음식 및 숙박, 오락 및 문화, 교통, 교육 등의 가중치가 높아졌다. 반면 식료품·비주류음료와 가정용품 및...
물가통계서 전월세·휘발유 등 비중↑…올해 상승률 3.6%로 조정 2023-12-19 12:00:01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 지수(-0.1%포인트),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 지수(-0.1%포인트)와 함께 생활물가지수(-0.1%포인트)도 상승률이 낮아졌다. 이번에 개편된 가중치는 이달 물가상승률과 올해 연간 물가상승률부터 적용돼 작성·공표된다.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까지 소급 적용한다. 통계청은 아울러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