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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랩서 기업인력·교수·학생 공동연구…수도권 기업 경쟁력 높여 2023-10-17 15:27:11
및 학생이 함께 상주하며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엔지니어링하우스(EH)를 운영해서다. 현재 62개 EH를 가동하고 있고, 이 가운데 기업 수요와 연구 역량을 고려해 6개의 오픈랩을 운영 중이다. 한국공학대는 오래전부터 오픈랩과 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기술 상용화에 앞장서왔다. 한국공학대의 ...
'포스코그룹 ETF' 첫 출시…한투운용 "이차전지 투자에 최선" 2023-10-17 11:51:12
삼성엔지니어링[028050](1.26%), LG에너지솔루션[373220](1.24%) 등이 담겼다. 포스코그룹과 주가 흐름을 비슷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다. 다만 지난 4월부터 급등해 온 이차전지주가 최근 조정을 받고 있다는 점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7월 26일 최고 76만4천원까지 올랐지만 이날은...
中 일대일로 자금 쏟은 네팔 포카라공항…또 하나의 '부채의 덫' 2023-10-17 11:34:26
자회사 중국CAMC엔지니어링의 제안으로 포카라 국제공항 건설 논의가 시작돼 2016년 네팔과 중국 정부 간에 대출 협정이 이뤄졌다. 중국으로선 아시아에서 지역 패권을 겨루는 경쟁자인 인도를 견제할 지정학적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의미가 있었다. 네팔도 포카라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 수 있는 호재라는 점에서...
"더이상 굴뚝주 아닙니다"…'새로워진 포스코그룹' 담은 ETF 나왔다 2023-10-17 11:24:27
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자산구성내역(PDF)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포스코인터내셔널 △POSCO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 3개 종목이 각 25% 안팎으로 약 75% 담길 예정이다. 또 △포스코DX △포스코엠텍 △포스코스틸리온 등 3개 종목 합산 비중은 약 20% 수준이다. 나머지 5%는 △현대제철 △LG에너지솔루션...
10월 17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3-10-17 08:32:41
직원들을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은 엔지니어링 조직이라면서, 조직을 재정비하고 전략적인 우선 순위에 따라 앞으로 투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원 감축은 비용 절감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마이크로 소프트 주가는 오늘 장에서 00%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 반도체 기업들도 확인해볼까요. 대중국 AI...
GS건설, 오너 4세 허윤홍 CEO로 전면 등판…이르면 이번주 공식 선임 예상 2023-10-15 18:07:26
현재 GS건설의 전체 신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2013년 1월 회사에 입사해 플랜트, 주택, 원가, 밸류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부문을 다 겪으면서 경험을 쌓아왔다. 임 부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온 검사 출신으로 2013년 1월 입사한 뒤 같은 해 6월 CEO로 선임돼 약 10년 동안 GS건설을 이끌어왔다. 건설업계에서 최장수 CEO다....
GS건설, 임원 40% '물갈이'…40대 젊은 피 대거 수혈 2023-10-13 18:12:38
엔지니어링 그룹장 등 총 17명의 상무를 선임했다. 통상 5명 내외가 상무로 승진하는 것을 감안하면 세 배가량 많은 파격적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 김응재 호주인프라수행담당, 김병수 주택영업2담당, 기노현 프리팹사업그룹장, 유영민 경영전략그룹장 등 40대 4명을 임원으로 선임했다. 일각에서는 허창수 회장의...
GS건설, 10개 본부로 조직개편 단행…집행임원 40% 교체 2023-10-13 16:00:45
예상된다. 회사는 집행임원 50명 가운데 20명을 교체하면서 이 자리를 '젊은 피'로 채워넣었다. 김재범 글로벌엔지니어링 그룹장 등 총 17명의 상무를 선임했다. 통상 5명 내외가 상무로 승진하는 것을 감안하면 3배가량 많은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또 이 가운데 김응재 호주인프라수행담당, 김병수...
한선엔지니어링,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2023-10-13 10:23:12
주관회사는 대신증권이다. 2012년 설립된 한선엔지니어링은 고성능 계장용 피팅·밸브 전문기업이다. 최대주주는 한국선재로 7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철강시장에서 50년 업력을 쌓아온 모회사의 경영 노하우를 이어받아 계장용 피팅·밸브 사업에 주력하고 있단 설명이다. 최근 업황 호황기와 맞물려 작년 최대...
건설업계 첫 기술 엑스포..."상생협력 지속" [뉴스+현장] 2023-10-12 17:33:52
엔지니어링의 박정필 대표이사는 "회사가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할 수 있었다"며 "많은 전문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인주 현대건설 구매기획실장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우수 기술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해서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