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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산호초 서식 상어들 피부병 번져…수온 상승 탓? 2021-06-14 18:00:22
명소인 사바주 시판단(Sipadan)섬의 산호초 지역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며 "이곳의 백기흉상어들 상태가 좋지 않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최근 1년간 백기흉상어들의 피부에 흰색 곰팡이 같은 것이 보이더니 이제는 살이 파먹혀 들어간 것처럼 보인다"며 "곰팡이 같은 이게 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 있느냐"고 게시물에...
베트남서 'AZ 백신 접종' 병원 직원 53명 무더기 확진(종합) 2021-06-14 17:11:44
호찌민시 열대질환병원 직원 5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직원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베트남 정부는 지난 3월 8일 호찌민 열대질환 병원 의료진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현지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베트남서 'AZ 백신 접종' 의료진 53명 무더기 확진 2021-06-14 12:03:30
호찌민시 열대질환병원 직원 5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직원은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베트남 정부는 지난 3월 8일 호찌민 열대질환 병원 의료진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현지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넷제로2050기후재단, 가봉대사관과 탄소중립 업무협약 2021-06-08 10:47:51
카를로스 대사는 "가봉은 87%가 열대우림지역이고 수자원과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나라지만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에 대해 이제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며 "쓰레기 재활용과 자원화, 하수처리, 하천오염 방지 등에서 기후재단이 앞장서서 한국의 기업과 기술을 가봉에 소개해 한국기업들이 가봉과 아프리카에 진출할 수 있는...
여름철 고온 사망자 3명 중 1명은 인간발 지구온난화 탓 2021-06-01 00:01:00
및 열대 의학 대학원'(LSHTM)에 따르면 이 대학원과 스위스 베른대학 연구진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43개국 732개 지역의 1991~2018년 자료를 분석해 얻은 이런 결과를 과학 저널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인간의 온실가스 배출이 있었을 때와 없었을 때를 상정한...
[잘란 잘란] 마천루 속 '깜짝 밀림'…자카르타 맹그로브 공원 2021-05-30 06:06:00
특징이 있다. 그는 이어 "맹그로브는 열대와 아열대에서 자라기에 한국의 겨울을 견딜 수 없다"며 "국가별 서식 면적을 보면 인도네시아가 1위, 브라질 2위, 말레이시아가 3위"라고 덧붙였다. 비록 한국에 맹그로브 숲을 조성할 수는 없지만, 우리 정부는 인도네시아의 맹그로브 숲 피해복원과 보존에 도움을 줬다. 2004년...
브라질 대서양 삼림서 2년간 축구장 1만8천개 넓이 사라져 2021-05-28 01:09:55
'지구의 허파' 아마존 열대우림에 이어 마타 아틀란치카(Mata Atlantica)로 불리는 브라질의 대서양 삼림 파괴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 브라질 국토는 아마존 열대우림(Amazonia), 판타나우(Pantanal), 세하두(Cerrado), 카칭가(Caatinga), 팜파(Pampa), 마타 아틀란치카 등 6개 지역으로 나뉜다. 마타 아틀란치카는...
[한경에세이] 지구 온도가 1.5도 높아지면 2021-05-24 17:31:14
있다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 문제가 지역적 위기만이 아니라 우리 삶과 생명에 직결된 인류 전체의 문제라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2018년 10월에 발간된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는 2100년까지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폭을 1.5도 이하로 억제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전 세계가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브라질, 인도발 변이 감염자 발생에 초긴장…상파울루 봉쇄 강화 2021-05-22 01:17:21
당국은 브라질 북동부 지역뿐 아니라 인접국 아르헨티나로부터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상파울루주 정부 산하 부탄탕연구소와 열대의학연구소는 보름 전부터 상파울루시 전역을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으나 아직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발견되지는 않았다. 북동부 마라냥주 보건...
중국에서 날아온 옥수수 갉아먹는 해충…식탁물가 또 오르나 2021-05-21 11:02:53
날아와 옥수수 등 벼과 작물을 갉아먹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최근 대거 관측됐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4일 이후 해충 영향이 본격 시작할 것으로 보고 농가의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열대거세미나바당은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에서 기류를 타고 한국으로 넘어오는 해충을 뜻하는 비래해충의 일종이다. 지난 20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