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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확산세 '주춤'…코로나19 신규확진 13명(종합) 2020-05-17 10:32:50
이태원 클럽발 확산세 '주춤'…코로나19 신규확진 13명(종합) 국내발생 6명·해외유입 7명…누적 확진 1만1천50명·사망 262명 이태원발 '4차 전파' 발생에 여전히 긴장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1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
"클럽만 안 가면 되잖아요"…강남·건대에 몰린 젊은이들 2020-05-17 10:23:04
적어놓은 사람들만 수십 명이었다. 이태원 클럽에 이어 홍대 주점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젊은이들의 발길은 강남·건대 등 서울의 다른 유흥가로 몰렸다. 이 곳에서 만난 젊은이들은 “클럽만 안가면 되는 것 아니냐” “여기는 확진자가 안나왔으니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13명…국내발생 6명·해외유입 7명 2020-05-17 10:19:12
이태원 클럽 방문자 대다수가 검사를 마쳤지만, 추가 감염 사례가 적어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1천5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10명대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10명대…총1만1050명 2020-05-17 10:15:42
6명은 국내 발생, 7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방문자와 관련된 추가 감염 사례는 적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10050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에 이어 10명대를 유지했다....
[2보]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10명대…어제 13명·총 1만1천50명 2020-05-17 10:14:52
7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집단 감염이 일어난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자 대다수가 검사를 마쳤지만, 추가 감염 사례가 적어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1천50명이다. 신규 확진자...
청주 코로나19 확진자의 요가강사 언니도 `양성` 2020-05-17 09:52:08
이후 요가 수업 접촉자는 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B씨를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처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또 이들 자매의 감염 경로도 조사하고 있다. 집단 감염이 이뤄진 이태원 클럽이나 홍대 주점 등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청주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日경제장관 "한국처럼 코로나 두번째 파도 온다고 생각해야" 2020-05-17 08:59:29
일본 각료는 이태원 클럽을 매개로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확산한 한국의 사례를 거론하며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17일 민영방송네트워크인 JNN에 따르면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일본 경제 재생 담당상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이나 독일의 예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두 번째 파도가 온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이태원 클럽發 코로나19 결국 4차 감염까지…"오늘이 고비" 2020-05-17 08:21:01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가 일단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이번 주말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사태 해결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요일에는 종교행사 등 단체활동이 많아서다. 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달 6일 시작된 이태원 클럽발(發) 집단감염 사례는 약...
클럽발 코로나 벌써 `4차 전파`...예배 집중된 오늘 중대고비 2020-05-17 07:14:52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주말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이번 사태 해결 여부를 판가름하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적극적인 진단검사 시행, 생활 속 거리두기 조치 덕분에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진 않지만, 전국에서 이미 `N차 전파`가 벌어진 만큼...
클럽발 '4차 전파' 발생…"종교행사 집중 일요일 고비 넘겨야" 2020-05-17 06:00:03
=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주말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이번 사태 해결 여부를 판가름하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적극적인 진단검사 시행, 생활 속 거리두기 조치 덕분에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진 않지만, 전국에서 이미 'N차 전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