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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채용 프로그램 다각화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총력' 2024-07-26 16:12:21
연구개발직군 입사를 보장하고 있다. 우수 인원에 대해서는 석사과정 진학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현업 연구원 1대1 멘토링, 해외 견학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육성형 산학과제 운영을 강화해 졸업논문 대신 기획·설계·제작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먼저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07-26 07:05:31
많이 사귀었고, 귀국 후 투자 관련 기업에 입사했습니다. 그 무렵 한국은 IMF 외환 위기 직후로 해외 자금 유치가 절실했는데, 이분은 그동안 사귀었던 아랍, 인도계 친구들이 큰 힘이 되어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이후엔 자신이 직접 투자사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휴온스푸디언스, 손동철 신임 대표 선임 2024-07-25 15:56:10
대표는 1999년 휴온스그룹에 사원으로 입사한 후 이번 선임으로 대표이사의 자리에 올랐다. 손 대표는 휴온스, 휴메딕스의 IPO 상장을 주도하고, 휴엠앤씨의 재상장을 성공시킨 바 있다. 손동철 대표는 “휴온스푸디언스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이끌고 한층 강화된 체계적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전문화된...
LH, 한국씨티은행·세이브더칠드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 2024-07-25 13:35:46
LH입사 가산점 부여 등 취업 지원 등이 포함된 ’유스타트(Youth+Start) 프로그램‘을 운영 해오고 있다. 최근 5년간 총 6759명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해왔으며, 지난 6월에는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교육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된 주거를...
민희진, 박지원 대표 고소하자…하이브 "무고로 대응하겠다" 2024-07-25 09:46:41
입사 당시 개인정보의 처리에 동의하였고, 이러한 내용을 가처분 심문기일에서 이미 밝혔다"면서 "입수 경위에 대해 수차례 밝혔음에도 허위 사실을 앞세워 고소한 민희진 대표 등에 대하여 무고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 대표는 "용산경찰서에 하이브 대표이사 박지원, 감사위원회 위원장 임수현, 최고법률책임자...
"육아 힘든데 승진은 누락되고"…워킹맘 '인생역전' 비결 [본캐부캐] 2024-07-24 20:36:01
신입사원을 뽑는 면접관으로 참여했던 기간 중 작성한 일기를 '면접관 일기'라는 타이틀로 브런치에 연재하기 시작했고, 이 글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나요'라는 제목으로 출판이 됐다. 확실한 화법으로 면접자들의 태도를 지적하고, 팁을 전수하며, 본인이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전했던 시드니...
민희진, 하이브 경영진에 업무방해 등 고소…하이브 "무고로 대응" 2024-07-24 19:59:14
가처분 심문기일에 법정에서 이미 밝혔다"며 "민 대표는 무속인과의 대화록을 포함해 다수의 업무 자료를 본인의 하이브 업무용 이메일 계정으로 외부에 전송했고 이는 당사의 서버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민 대표가 하이브 입사 당시 개인정보의 처리에 동의했고, 이러한 내용은 가처분 심문기일에서 이미...
민희진 VS 하이브 '2차전'...또 '진흙탕 싸움' 2024-07-24 19:56:03
노트북 등 어떠한 정보자산도 제출한 바 없고, 감사에도 응한 바 없다”며 “두 명의 부대표는 본인 동의하에 정보자산을 제출한 것”이라고 민 대표의 주장을 맞받아쳤다. 또 "민 대표가 하이브 입사 당시 개인정보의 처리에 동의했고, 이러한 내용은 가처분 심문기일에서 이미 밝혔다"고...
‘야구’ 캐스터가 아닌 ‘스포츠’ 캐스터, SBS sports 정우영 캐스터 2024-07-23 21:49:38
방송사의 응시 기회가 열려서 시험을 보고 입사를 했죠. 스포츠 캐스터라는 직업이 제가 준비를 하던 때인 2001년 2002년만 해도 주목받던 직업도 아니었어요. 스포츠 케이블채널도 초창기였던 때라 사실 스포츠 캐스터만을 준비했던 건 아니었죠. 아나운서 시험을 보던 중에 기회가 스포츠 쪽으로 열리게 되면서 첫걸음을...
"그만 문송할래요"…폴리텍 신입생 4명 중 1명은 '대졸 U턴' 2024-07-23 17:15:18
일하고 있다. 김씨는 “폴리텍대는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별로 클래스를 꾸려 교육을 받는 게 특징”이라며 “맞춤형 교육 덕분에 성공적으로 취직할 수 있었고 현재 맡고 있는 업무도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씨처럼 대학을 졸업하거나 사회에 진출한 뒤 다시 폴리텍대에 입학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