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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1승1S 양현종 MVP(종합) 2017-10-30 23:05:03
KIA에 밀려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플레이오프부터 치른 두산은 2015년부터 3년 연속 및 통산 6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했으나 다시 KIA의 벽을 넘지 못했다. 1차전 선발투수였던 헥터 노에시(KIA)와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이날 5차전에서 다시 선발로 대결했다. 1차전에서 니퍼트는 승리투수, 헥터는 패전투수가 돼...
가을에 진화한 김기태 동행 야구…KIA 우승 DNA 일깨우다 2017-10-30 22:53:17
번째 포스트시즌이었던 2013년 두산 베어스와 플레이오프는 1승 3패로 밀렸고, 작년 LG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차전을 잡은 뒤 2차전을 내줘 탈락했다. 두 번의 단기전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던 김 감독이지만, 올해 가을은 달랐다. 기본적으로 주전 선수에게 신뢰를 보내는 '믿음의 야구'는 여전하다. 정규시즌과...
'아쉬운 가을' 유희관, KS4 6⅓이닝 3실점…패전위기 2017-10-29 16:26:43
유희관은 지난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도 선발 등판해 4⅔이닝 10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14점을 낸 타선의 화끈한 지원 덕분에 패전은 면했지만, '판타스틱4'라고도 불리는 두산 선발진의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었다. 유희관은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도 설욕에 실패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29 08:00:05
오프 171028-0365 체육-0073 18:11 나지완 넘기고, 안치홍 홈 밟고…KIA '2009년 영웅' 포효(종합) 171028-0366 체육-0074 18:13 KIA 임기영 vs 두산 유희관 한국시리즈 4차전 어깨 대결 171028-0368 체육-0075 18:19 신한은행 최윤아, 개막전서 공식 은퇴…"행복한 시간이었다" 171028-0369 체육-0076 18:21 팻딘...
보우덴, 보크까지 범하며 자멸…4이닝 4실점 강판 2017-10-28 15:41:29
7⅔이닝 동안 삼진을 11개나 잡아내며 3피안타 3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팀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올해 가을야구에서는 작년 같은 위용을 뽐내지 못했다. 지난 20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이닝 6피안타 4볼넷 3실점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두산은 NC를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프로야구 SK, 에이스 켈리·거포 로맥과 재계약 2017-10-27 10:06:33
"구단의 빠른 재계약 결정에 감사하고, 내년에도 인천에서 뛴다는 것이 너무 흥분돼 이번 겨울이 너무 길게 느껴질 것 같다"면서 "동료,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고 내년에 더 좋은 활약을 위해 어느 때보다 오프시즌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SK는 스콧 다이아몬드를 대신할 새로운 외국인 투수를...
김태형 감독 "양현종 볼 못 치겠더라. 와 진짜…" 2017-10-26 22:08:00
"장원준이 플레이오프 때보다 굉장히 안정적이었다"고 칭찬했으나 상대 선발에 대해 "양현종의 굉장히 좋은 공을 봤다"며 이렇게 말했다. 선발 등판한 KIA 양현종이 9회까지 KIA 마운드를 홀로 책임지면서 122개의 공을 던져 4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삼진 11개를 잡으며 KIA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장원준도 7회까지...
'징크스 날린' 울산 vs '챔프 잡은' 부산, FA컵 우승은? 2017-10-26 15:29:40
관문을 통과하면 클래식 11위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여야 한다. 특히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FA컵 결승 첫 경기 사흘 전인 11월 26일 치러지기 때문에 강행군이 불가피하다. 지독한 FA컵 불운을 털고 첫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과 수원의 대회 2연패를 저지하고 기세가 오른 부산이 벌이는 결승 대결 결과에 귀추가...
故 조진호 감독에 FA컵 결승 진출 선물한 '부산의 제자들' 2017-10-25 22:51:24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며 1부리그 복귀를 꿈꾸고 있었다. 더불어 FA컵 준결승까지 진출해 팀의 사기는 최고였다. 이런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조 감독의 죽음은 선수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선수들은 1부리그 복귀와 FA컵 우승을 조 감독의 영전에 바치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승리에 대한 뜨거운...
김재환·오재일 쾅!쾅!…두산, KS 첫 '단군매치' 기선제압(종합2보) 2017-10-25 22:40:19
4방을 터트리며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오재일도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려 연속 타자 홈런을 완성하면서 두산은 5-0으로 달아났다. 이달 3일 정규시즌이 끝난 뒤 약 3주 만에 실전에 나선 KIA는 5회말 로저 버나디나의 석 점 홈런포로 반격을 시작했다. 1사 후 좌전안타를 친 김선빈이 이명기의 유격수 땅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