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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소상공인 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 지원 2022-08-03 09:53:59
지원 혜택을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는 “소신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더 쉽게 고객과 디지털로 소통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 혜택을 준비했다”며, "서로가 가진 역량을 모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선보일...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 신청접수… 카톡메시지 30만원어치 2022-08-03 09:27:43
상인 지원센터'를 추가하고 채널 채팅방에서 지원 신청 버튼을 누르면 된다. 먼저 신청하는 소상공인 1만명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카카오는 연말까지 1차 신청을 받은 후 피드백을 통해 지원 혜택을 보강해 장기적 상생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 홍은택 각자대표는 "서로가 가진 역량을 모아...
[사설] 시대착오적 대형마트 영업 규제, 이제 폐지할 때 됐다 2022-08-02 17:20:03
하면 근처 시장과 음식점 매출이 준다”며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겠는가. 소비자들의 불만과 원성도 날로 커졌다. 어뷰징(트래픽 조작)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대통령실이 최근 주관한 규제 관련 국민제안투표에서 폐지 대상 1위로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꼽힌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런 문제투성이 규제가 어떻게 10년을...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구직 박람회 개최 등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2022-07-28 15:19:08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경진원이 지난해 7월 출시한 광주 공공 배달앱 ‘위메프오’는 이달 출시 1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등 환경 변화와 과도한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실질 이익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도입됐다. 위메프오는...
"마트 문 닫은 10년, 사회적 비용이 더 들었다" [전효성의 유통인싸] 2022-07-26 09:07:58
불편이라는 사회적 피해도 생겼다. 전통시장 자체의 경쟁력도 약해졌다.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다면 일부 소득을 지원해주거나 세금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해주되, 경쟁은 허용하는 식으로 가야 한다." Q. 대형마트 규제가 유통산업을 퇴보시켰다고 보는 건가. "망 산업은 규모의 경제 효과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25일 용인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방문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2022-07-25 15:12:41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중앙시장상인회를 찾아 지역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용인특례시 제공 경기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중앙시장, 민속 5일장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 경쟁력...
"알림시설 덕분에 대구 시장화재 16분만에 진압"…정부, 설치 지원 2022-07-25 12:00:06
사례를 소개하면서 '제4차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에 화재알림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점포별로 최대 56만원의 알림시설 구축비를 국비로 지원한다. 화재알림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전통시장은 29일까지 해당 시·군·구에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는 지난달 기준으로 국내 시장...
[김동욱 기자의 세계사 속 경제사] 중국 상인은 관료제에 종속된 부속계층에 불과…세계 최대 경제력도 중세 이후 정체 늪에 빠져 2022-07-25 10:00:11
농민과 상인이 힘을 합치는 것을 두려워했고 이를 방지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유교적 ‘효’의 덕목을 강조하면서 중국을 순종적인 대중을 생산해내는 거대한 공장으로 만들었다. 서구 학자들은 상인들이 이처럼 지주신사와 관료에 종속돼 독자적으로 확고한 지위를 확립하지 못하면서 자본주의가 중국에서...
공정위가 불지핀 '대형마트 규제 완화' 급물살…결정권은 국회에 2022-07-24 06:10:01
유통 시장에서의 경쟁과 소비자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형마트의 온라인 영업을 규제하더라도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이나 중소 유통업체를 이용하기보다는 쿠팡 등 다른 온라인 유통업체로 소비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 '전통시장·골목상권 보호'라는 규제 목적 측면에서 실효성이 약하다는 판단도...
"마트 의무휴업 실효성 없어" vs "골목상권 보호, 투표대상 아냐" 2022-07-21 10:35:55
때 전통시장을 방문하겠다는 소비자 응답률은 8.3%에 그친다'는 내용"이라면서 "하지만 이 조사에서 전통시장을 비롯해 편의점, 슈퍼마켓 등 골목상권을 이용하겠다는 응답률은 57.2%나 됐다. 전경련이 의무휴업의 효과를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한상총련은 '경제 민주화'를 명시한 헌법 제119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