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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위기 몰린 페루 대통령 23∼30일 방중…"28일 정상회담" 2024-06-06 00:30:57
상하이에서 중국 기업인을 상대로 한 콘퍼런스를 한 뒤 28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일정 중간에는 페루에 건설 중인 창카이 항구 운영 주체인 중국 국유기업 코스코 해운(COSCO Shipping·中國遠洋海運) 고위급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페루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엘코메르시오는 페루 대통령실을...
EU, 中전기차에 추가 관세…세율 10→20%대로 뛸 듯 2024-06-05 18:49:09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왕원타오 중국 상무장관은 지난 2일 스페인을 방문해 기업인들을 만난 직후 성명을 통해 “유럽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중국 기업을 계속 억압한다면 중국 기업의 정당한 이익을 확고히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례적인 건 중국 국유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이...
EU, 다음달 4일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예고 2024-06-05 14:56:56
알려졌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인데다가 중국이 바로 보복 조치에 나설 경우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EU 차원의 대중(對中) 강경 노선을 주도해온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의 연임도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중국은 보복 관세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앞서 왕원타오 중국 상무장관은...
"中 AI 칩 기업들, 대만 TSMC에 생산 맡기려 설계 하향조정" 2024-06-05 11:00:11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회사가 미국 제재를 피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에 생산을 맡기기 위해 설계를 하향조정(downgrade)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미국은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제지하고자 엔비디아 같은 미국 기업들의 고성능...
에너지 생산부터 저장까지 커버…ESS 사업 매력 증가 2024-06-05 06:00:23
및 현지 재생에너지 기업인 APEX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출했다. 현재 250MWh의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그 외 추가 250MWh+@의 파이프라인 확보를 예고하고 있다. 시장 환경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으로 ESS가 반사이익을 얻을 전망이다. 미국은 중국 배터리 관세율을 기존 7.5%에서 25%로...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구본무의 배터리 선견지명 2024-06-04 17:58:43
‘대규모 특허 포트폴리오’의 힘을 사용하지 않은 건 산업 활성화와 시장 확대가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이랬던 LG엔솔이 그 힘을 활용해 시장 정화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의 배터리 굴기를 견제하고, 공급 과잉에 따른 공멸을 막기 위해서다. 한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의 규율을 만드는 데 선두에 설 수 있다니...
엔저·저금리·호경기로 주목받는 ‘日 오사카 부동산 탐방’ 2024-06-04 12:50:02
전문 기업인 DAI-ICHI Estate와 함께 '오사카 부동산 임장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사카의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을 직접 탐방하고, 현지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부동산시장 관행과 달라 일본의 투자대상을 검토하는데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3일간 집중...
푸틴 방문에도 가스관 계약 불발…"깎아달라" 中 요청탓(종합) 2024-06-03 19:30:13
중국의 조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는 국내 시장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유럽에 비싼 가격으로 가스를 판매해왔다. 가스프롬의 유럽 수출량은 우크라이나전 이전에는 10년간 연평균 230bcm(1bcm=10억㎥) 규모였지만 지난해 22bcm까지...
美·日·대만, 1등끼리 동맹…설계·파운드리·패키징 뒤진 한국 '패싱' 2024-06-03 18:24:48
게 대표적이다. 정부가 미국, 일본, 중국, 대만과 달리 보조금 등 직접적인 지원에 소극적인 것은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대만 정부는 미국 기업인 엔비디아의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에 투자액(약 1조원)의 28%를 지원할 정도로 자국 반도체산업 육성에 적극적이다. 한국 정부는 ‘대기업 특혜’를 이유로 세제 혜택을...
'짝퉁 왕국'서 짝퉁 잡는 韓스타트업 2024-06-03 17:57:30
상품을 감별하는 기업인 마크비전이 ‘짝퉁 왕국’이라고 불리는 중국에 오피스를 신설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마크비전은 최근 중국 상하이 오피스를 설립하고 전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NH) 아시아 브랜드 보호 총괄 책임자와 테무와 틱톡에서 신뢰관리센터를 총괄했던 인사 등 업계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마크비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