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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충청이 결심할 때" 큰 절…중원서 安風 되살리기(종합) 2017-04-29 19:40:30
'종착지'를 찾지 못한 중도·보수층 흡수에 승부를 건 것이다. 그는 먼저 세종시를 방문해 시민단체와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완성'을 주제로 간담회를 하고, 개헌을 통해 청와대와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들과 만나 "충청은 국민의당이 탄생한 곳"이라며 "대선 후보로 선출됐을 때...
김종인, 개혁공동정부 앞세워 安·洪·劉 '3자 단일화' 시동(종합) 2017-04-28 21:35:29
이미 당내에 통합정부 추진위원회가 있는 만큼 합류는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대표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후 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소개하면서 일부 의원들의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최 의원은 "민주당을 제외한 3당에서 국민통합에 찬성하고 패권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모이는 셈"이라며 이를...
[연합시론] 안철수식 '임기 단축' 개헌, 반대할 명분 있나 2017-04-28 20:51:55
모든 세력에 문호를 개방하는 '통합정부 로드맵'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 세력과 패권주의 세력은 빼고, 나머지 모든 정파가 참여하는 개혁공동정부를 구성하겠다는 것이다. 안 후보는 또 내각 통할권을 가진 책임총리를 국회 추천을 받아 임명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개헌을 고리로...
文-安 '캐비닛' 경쟁…대통령낙점 호남총리 vs 국회추천 총리(종합) 2017-04-28 19:45:36
둔 문 후보 측과는 거리가 있다. 통합정부에 함께할 수 없는 세력을 규정하는 데에서도 양측은 대비된다. 당장 문 후보 측은 '탄핵 반대 세력'은 통합 대상에서 배제했다. 사실상 자유한국당과는 같이 할 수 없다며 선을 그은 셈이다. 반면 안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원칙을 분명히 말씀드린대로 전 탄핵반대세력과...
[표] 文 '통합정부', 安 '공동개혁정부' 구상 비교 2017-04-28 19:19:06
│ ││ '통합정부' │ '공동개혁정부' │ ├────────┼──────────────┼─────────────┤ │국무총리 등 내각│- 초대 총리 '非영남' 언급, │- 국회추천 총리 방식 제안 │ │ 구성 │호남 출신으로 가닥 │- 원내교섭단체 대표가 합의│ ││- 대탕평...
[대선 D-10] '안철수의 승부수'…임기단축 개헌 수용에 국회추천 책임총리까지 2017-04-28 18:55:06
“당내 사람들과 꾸리는 통합정부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문 후보의 통합정부와 차별성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공동정부엔 탄핵 반대 세력과 계파·패권주의 세력을 제외하고 누구나 협치 대상”이라며 “정당 의석수가 무의미한 정치권 빅뱅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안 후보는...
[대선 D-11] ②'굳히기냐, 뒤집기냐' 5人5色 막판 전략은 2017-04-28 16:00:04
보인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중도·보수층에 '안철수만이 문재인의 대항마'라는 인식을 각인하는 동시에 수도권의 2040 세대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의 책임이 있는 세력임을 환기해 합리적 보수가 안 후보에게 돌아오게 한다는 전략이다. 안...
종반전 접어든 '장미대선'…11일간 승부에 당락 달렸다 2017-04-28 16:00:00
탄핵반대 세력과 패권주의 세력을 제외한 모든 정파가 참여하는 개혁공동정부 구상을 밝히고 '비문연대'의 한 축인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영입카드를 활용해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최근의 지지율 하락을 일시적인 조정으로 보고 있는 안 후보 측은 '미래·통합'을 앞세워 총력전을 펼치면서 금주...
文-安 '캐비닛' 경쟁…대통령낙점 호남총리vs국회추천총리 2017-04-28 12:45:21
도입해 지역사회, 언론, 인터넷 등으로부터 통합정부 합류 인사를 공개 추천받는 형식도 고려하고 있다. 안 후보 측에서는 합리적 개혁세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강조하면서 '오픈 캐비닛'을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총리 임명권부터 국회에 넘긴 만큼, 내각 구성 역시 국회에 참여하는 각 정당의...
[이재창의 정치세계] 대선 코 앞서 부동층 느는 이상한 선거…마음 둘 곳 없는 보수는 고민중 2017-04-28 11:01:58
보겠다는 의미가 강하다. 대선 후 보수세력의 결집을 위해 보수후보에게 표를 주겠다는 것이다. 물론 안 후보나 홍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사라지면 다수는 기권할 가능성이 높다. 안 후보가 친문 친박을 배제한 통합정부 구성안을 승부수로 던졌다. 중도·보수에 희망의 메시지가 될지는 미지수다.현 지지율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