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정혜·정구호의 '모던 춘향'…"쉽고 재밌는 한국무용될 것" 2017-09-04 18:03:35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재직 시절 선보인 '춤, 춘향'(2002), 'Soul, 해바라기'(2006) 등으로 한국 창작 무용의 새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한국 창작 무용의 경우 '보기에 참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작품은 완전 반대"라며 "'정말 쉽고 즐겁게 볼 수...
中연변주 성립 65주년 "타지로 떠난 조선족 고향 방문하세요" 2017-09-02 17:17:41
개의 창작등을 통한 '생명과 희망의 빛'이 축제의 향연을 펼치며, 최근 연변에서 발견된 백악기 공룡화석을 모티브로 한 공룡탐험대가 설치돼 어린이 관람객에게 상상력의 나래를 펼치도록 했다. '자랑스러운 중국조선족, 나의 고향 연변'을 주제로 한 민속조형품 전시, 지점토 민속전시, 연변 커피축제...
한·중·일 춤의 향연에 빠져 볼까…대구 동아시아 춤 축제 2017-09-02 10:36:04
춤은 하나야기 에기쿠 무용단 공연(대지에 사죄하다)과 스트리트댄스단 창작무용(DISCO)으로 즐길 수 있다. DISCO는 1천년 후 안드로이드 지배로 절멸하는 세계를 표현한 다소 난해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한국 춤은 효무공연예술원이 궁중무용 '가인지무(佳人之舞)'를, 노진환댄스프로젝트가 현대무용 'Black...
부산국악원,2017 영남춤축제 <춤,보고싶다> 2017-08-29 14:46:41
<춤, 보고싶다> 전설적인 명무들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를 만나보자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부산과 영남의 춤꾼들을 위한 무대 2017 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를 개최해 9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연악당과 예지당,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 무용가의 저마다 결이 다른 춤사위의 전통과...
미술 전공하지 않은 두 남자, 국내 유일의 드로잉 서커스단 만들다 2017-08-29 14:31:00
창작 집단 ‘쇼머스(SHOWMOUS)’에 속해있다. 쇼머스에는 크로키키 브라더스까지 여섯 개 팀이 소속돼 있다. 비눗방울 콘텐츠를 활용하는 버블드래곤, 저글링 듀오 서커스 공연을 선보이는 팀퍼니스트, 기계와 물리학을 접목해 나홀로 서커스를 펼치는 마린보이, 요요 콘텐츠 공연을 하는 라운, 경력 40년의 서커스 공연자...
한국 문화의 향연 펼쳐진 '조각 성지' 伊 피에트라산타 2017-08-15 19:39:21
단체인 솔오페라단이 창작오페라 '선덕여왕'을 무대에 올려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수명 문화원장은 "예술의 도시인 피에트라산타에서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박은선 작가의 조각 작품과 피에트라산타의 고건축물을 배경으로 한국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여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스타 안무가 나와야"…안무가 육성 프로그램 '봇물' 2017-08-14 08:30:01
높고 다양한 색채의 창작 작품에 오래 목말라 있던 무용계는 이 같은 대표 무용 단체들의 안무가 육성 움직임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국 무용수들이 해외 콩쿠르를 휩쓸고 메이저 무용단 주역으로 활동한 지는 오래됐지만, 안무가들의 활약은 미미했던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는 "좋은...
"한국 특유 리듬·색채 녹인 발레로 세계 사로잡겠다" 2017-08-08 18:56:28
번째 전막 창작 발레작품 ‘허난설헌-수월경화’(허난설헌)를 선보였다. 안무가로서는 소품(10~20분짜리 짧은 작품) 두 개를 선보인 경험밖에 없는 그에게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이 파격적인 기회를 줬다.강효형의 ‘허난설헌’은 가야금, 거문고 등 국악기 음악을 배경으로 조선시대 비운의 천재...
이경재 서울시오페라단장 "공연 레퍼토리 더 다채롭게 할 것" 2017-07-30 18:03:45
박세원 단장이 베르디 빅5 시리즈를 해냈고 5대 이건용 단장은 창작 오페라를 연구하는 ‘카메라타’ 모임을 통해 현대 오페라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저는 이런 토양을 더욱 확장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레퍼토리의 확장은 서울시오페라단이 가장 중점적으로 해온 일이...
이경재 신임 서울시오페라단장 인터뷰 "씨앗에 물 주겠다…레퍼토리 확장하고 마티네 시즌 2 선보인다" 2017-07-28 15:57:28
이건용 단장은 창작 오페라를 연구하는 ‘카메라타’ 모임을 통해 현대 오페라의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그분들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뿌린 씨앗이 싹을 틀 수 있도록 잘 다지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그는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