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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후보자 7명 전원 청문보고서 '빨간불'…한국당 "채택 거부" 2019-03-28 12:14:13
요구했다. 부동산 투기, 위장전입, 꼼수 증여, 탈세 등의 의혹을 감안할 때 7명 장관 후보자 모두 '부적격'이라는 것이 한국당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현재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안건이 전체회의에 상정된 상임위는 한 곳도 없다. 국회 국토교통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여야 간사가 합의에 이르지...
경찰, 버닝썬 장부서 수상한 자금흐름 발견…계좌추적 2019-03-28 11:42:58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버닝썬의 탈세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서울국세청과 협업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버닝썬에서 장부 작성과 관리 등 경리업무를 총괄한 여성 A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버닝썬 전 경리 A씨는 올해 1월...
한국당, 7명 장관후보자 청문보고서 거부…"靑 부실 검증" 2019-03-28 11:24:47
나경원 원내대표는 "부동산 투기, 탈세, 병역법 위반 등 일반 국민은 평생 하나라도 위반하기 어려운 위법행위들을 수차례 반복한 후보들"이라며 "청와대 인사검증 7대 기준은 이미 선발기준이 됐다"고 꼬집었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문재인 정권 인사청문회 평가회의'에서 장관 후보자 7명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땅콩·물컵·갑질` 나비효과…결국 떠나는 조양호 회장 2019-03-27 23:13:27
넘어 오너 일가의 밀수·탈세·배임·횡령 의혹으로 번졌다. 한진 오너 일가들이 각종 위법 혐의로 경찰과 검찰, 세관,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등 국가기관의 조사·수사 대상이 됐고, 조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두 딸이 포토라인 앞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조 회장도 논란을 비껴가지 못했다....
'40회 청문회 경험' 박영선 공세적 답변에 野 "공격수 본능이냐"(종합) 2019-03-27 20:31:57
성희롱 가능성과 이명박 정권의 정치사찰 의혹을 거론하며 역공을 펴기도 했다. 박 후보자는 무엇보다 한국당 윤한홍 의원이 '병원 특혜진료 의혹' 추궁을 이유로 유방암 치료 내역을 요청하자 "유방암 수술을 받은 적 있냐 등 서면질의 내용은 책자로 인쇄돼 전국적으로 돌아다니는데 이 서면질의 자체는 개인에...
'땅콩·물컵 갑질' 나비효과에 옷 벗는 조양호 회장(종합) 2019-03-27 18:57:26
넘어 오너 일가의 밀수·탈세·배임·횡령 의혹으로 번졌다. 한진 오너 일가들이 각종 위법 혐의로 경찰과 검찰, 세관,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등 국가기관의 조사·수사 대상이 됐고, 조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두 딸이 포토라인 앞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조 회장도 논란을 비껴가지 못했다....
'40차례 청문회 경험' 박영선, 첫 검증 공수 전환 2019-03-27 15:22:50
있다'며 상대방을 공격했는데 탈세와 관련한 자료 요청에 동문서답으로 일관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과거 발언과 지금 후보자의 행태를 보면 이중성이 그대로 드러난다"고 쏘아붙였다. [풀영상]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전-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Wf-59Gtzkuc] 박...
'메이크업' 승리, '만화책' 정준영…반성없는 영혼의 단짝 2019-03-27 13:57:46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버닝썬 역시 폭행, 성폭행, 마약, 탈세, 유착 등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정준영은 승리가 참여했던 단체 채팅방 멤버 중 하나. 성접대 대화가 오갔던 단체 채팅방 대화에도 참여했었다. 또한 승리가 해외 투자자들이 왔다고 알릴 때마다 여성들을 섭외하는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땅콩·물컵 갑질' 나비효과에 옷 벗는 조양호 회장 2019-03-27 11:44:35
넘어 오너 일가의 밀수·탈세·배임·횡령 의혹으로 번졌다. 한진 오너 일가들이 각종 위법 혐의로 경찰과 검찰, 세관,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등 국가기관의 조사·수사 대상이 됐고, 조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두 딸이 포토라인 앞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조 회장도 논란을 비껴가지 못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영동대로 일대 4∼5년 내 천지개벽 합니다" 2019-03-27 07:00:01
의혹이 제기된 '버닝썬 사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경찰 조사를 받은 직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과거에 잘못된 행태가 있었는지 몰라도 경찰 수사를 통해 아직 확인된 내용은 없다"고 강조했다. '버닝썬' 사태가 불거지자 구청이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에 대한 단속이 소홀했던 것이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