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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관세청장 "1인당 600弗인 면세한도…담배·술 등 통합해 1000弗로 상향 필요" 2019-04-14 18:03:57
대북 제재 물품의 반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분 분석만으로는 원산지를 판별하기 어렵습니다. 관계기관이 정보를 주지 않는 상태에서 위조된 원산지증명서를 적발하는 데 한계가 있어요. 전국 세관에 업무 매뉴얼을 새로 내려보내 조금이라도 북한산으로 의심되면 수출신고필증 등을 받아 철저히 심사하도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4-11 15:00:02
순손실 전환(종합) 190411-0505 경제-011111:43 동서식품, 강원 산불에 성금 2억원…빙그레도 구호물품 제공 190411-0519 경제-011211:51 [게시판] NH투자, 삼정KPMG와 가업 승계 컨설팅 MOU 190411-0521 경제-011311:51 무보, 강원산불 피해 수출기업에 유동성 지원 190411-0527 경제-045211:55 계약취소위기 불법청약...
멕시코, 국경 통관 지체 美 비판…"매우 나쁜 생각" 2019-04-11 02:01:22
통관 지체 美 비판…"매우 나쁜 생각" 멕시코 외교장관 "양국 공급 비용 증가…美와 논의할 것"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가 미국 국경 지역에서 통관 지체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미국을 비판했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국경 검문소에서...
EU "노딜 브렉시트 땐 즉각 국경에 세관 설치…통행·통관 통제" 2019-04-04 01:05:14
모든 물품에 대해 세관 통제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예상하지도 원하지도 않았던 (노딜 브렉시트라는) 벼랑 끝 시나리오가 현실이 되면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프랑스와 영국을 잇는 채널)터널 출구와 항구에서 (통행·통관을 기다리는) 긴 줄이 생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재 영국...
EU "'노딜' 대비, 모든 준비 마쳐…13개 영역 비상대책 마련" 2019-03-25 22:56:31
영국과 유럽대륙을 연결하는 곳에서는 통행과 통관절차를 밟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U는 특히 EU 회원국인 아일랜드와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를 오가는 물품에 대해서도 EU의 통행·통관절차를 그대로 적용할 방침이다. 그동안 EU와 영국 간 브렉시트 협상에서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국경간 '하드...
모비우스 "노딜 브렉시트는 신흥국에 '아주 좋은 일'" 2019-03-19 09:26:14
발생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자유무역에 가까운 통관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그간 EU 회원국으로서 EU가 다른 국가들과 체결한 무역협정을 준용하고 EU의 단일시장, 관세동맹을 이용해온 까닭에 나온 홀로서기 대책이다. 영국은 노딜 브렉시트 때 잠정적으로 1년 동안 가격경쟁에 민감한 소수 품목을 제외한 수입품 87%(...
이번에도 발목잡은 '안전장치'…북아일랜드 국경 문제가 핵심(종합) 2019-03-13 16:33:59
영국은 EU와의 무관세 무역을 전제로 북아일랜드 국경에 매우 단순한 통행·통관 절차만 두는, 이른바 '보이지 않는 국경'(invisible border) 상태로 두자는 의견을 냈다. 이 역시 영국이 EU 외 국가에서 들여올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EU 검역 규정 등에 어긋나는 물품이 역내에 반입돼 EU 통관 절차가 무력화될...
이번에도 발목잡은 '안전장치'…배경엔 북아일랜드 '피의 역사' 2019-03-13 11:11:27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 국경에서 엄격한 통행·통관 절차(하드 보더·hard border)가 부활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현재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사이에는 사실상 국경이 없다. 인적·물적 이동이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뤄진다. 하지만 영국이 EU를 탈퇴할 경우 여전히 EU 회원국인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
이명구 신임 세울세관장 "중소 수출기업 목소리 제대로 들어야" 2019-03-11 10:53:55
물품의 반입을 차단해야 한다”고 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는 서울세관을 만들자”고 주문했다.이 신임 세관장은 서울대 경영학과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관세청...
금수 조치 북한산 석탄 위장반입 끊이지 않는 이유는? 2019-03-08 11:24:57
5월과 2018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중국에서 수출 통관한 시가 21억원 상당 북한산 무연탄을 중국산이나 베트남산으로 둔갑시켜 수입한 일당이 적발했다. 세관은 올해 1월에도 시가 2억원 상당 북한산 석탄 1천590t을 중국산으로 위장해 불법 반입한 수입업체 대표 등 3명을 대외무역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