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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샤롯데 독서미술대전' 시상식 개최 2024-10-17 09:28:21
개최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격호 기념관에서 '제1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수상자는 장하린(초등부), 박미진(중등부), 박세희(고등부) 3명으로 상장과 함께 장학금 200만원이 전달됐다. 이밖에 최우수상 6명과 우수상...
한화포레나, 입주민 알아보는 ‘스마트 안면인식 로비폰’ 도입 2024-10-17 09:22:52
초등학생 저학년, 휠체어 사용자 등 다양한 사용자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범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2m에 달하는 거리 및 반경에서도 빠른 인식이 가능해 입주민 편의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한 허위 인증을 방지하는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했고 로비 출입과 동시에 자동으로...
"엄마, 아빠는 여전히 사랑해"…성수대교 붕괴사고 30주기 위령제 2024-10-17 09:12:57
위령 비문 낭독 순서로 진행된다. 무학여고 학생 대표는 당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선배들을 기리는 추모 시를 낭독한다. 성수대교 희생자 유가족 대표는 "사고가 일어난 지 30년이 흘렀지만, 유족들은 아직도 10월이면 큰 슬픔에 잠긴다. 우리 사회에 이러한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오...
'1세대 인권변호사' 이세중 前 변협 회장 별세 2024-10-17 00:25:01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을 변호하며 ‘1세대 인권변호사’로 알려진 이세중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그는 1956년 사법고시와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지법 판사로 일하다 196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1974년 민청학련 사건과 1975년 고(故) 김지하 시인 반공법 위반...
무관심 속 또 진보 서울교육감…"혁신학교·학생 인권조례 유지" 2024-10-17 00:21:47
아니어서 유권자가 후보자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권한은 막강하다. 교육청과 일선 학교의 예산 편성권과 인사권을 가진다.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 설치·폐지, 조례안 작성, 학생 평가방식 결정 등 중요한 정책의 결정 권한도 행사한다. 정치권에서는 직선제 대신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와 교육감 후보자가...
정근식, 서울교육감 당선 확실…진보 진영 4연속 승리 2024-10-17 00:08:04
전 서울시교육감의 혁신학교, 학생인권조례 등 지난 10년간의 진보 교육 기조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그는 일각에서 우려하는 학력 저하를 보완하고자 기초학력 부진, 경계선 지능, 난독·난산 등을 겪는 학생에게 전문적 진단을 실시하고, 맞춤형 교육을 하는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유권자들이 결국...
[속보] 서울시교육감 정근식 당선 유력 2024-10-16 22:23:47
경계선 지능, 난독·난산 등을 겪는 학생에게 전문적 진단을 실시하고, 맞춤형 교육을 하는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권자들은 보수진영 조전혁 후보가 내건 교육정책의 전면적 변화보다는 그동안 지적된 취약점을 일부 보완·개선하는 방식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또 독자 출마를 선언했던 최보선 후보와...
"유명 車회사 공장 다녔지만…" 공대 출신 쇼호스트의 반전 [본캐부캐] 2024-10-16 20:10:01
전했다. 이를 통해 학생부터 직장까지 남들 앞에 설 때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것. "돈이 많으면 당연히 좋죠. 그런데 돈은 제가 목표한 걸 열심히 이루면 따라오니 그게 우선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동기부여와 뿌듯함, 성취감, 저로 인해 누군가 변화했다는 만족감, 이런 것들이 저에겐...
미-맥싱·뉴렌지·초격차 경험…내년 韓 소비 트렌드 주도한다 2024-10-16 18:10:15
대학생의 전유물이던 ‘과잠’이 보편화한 것도 미-맥싱 사례 중 하나다. 요즘은 중·고등학생도 소속감과 연대감을 표현하기 위해 과잠을 입는다. 몇 반인지 적힌 키링과 볼펜, 반 친구들 사진으로 제작한 스티커, 휴대폰 케이스 등 학급 굿즈도 유행하고 있다. 미-맥싱의 다른 사례는 ‘셀프 큐레이팅’이다. 자기를 가장...
[윤성민 칼럼] 물리학 포기하고 노벨 물리학상 받은 제프리 힌턴 2024-10-16 17:39:53
학생 때 어머니 대신 벽돌이 가득 찬 난로를 옮기다가 생긴 허리 디스크 질환이 심해져 하루 한두 번 불가피한 생리적 현상을 해결할 때를 빼곤 아예 앉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구실에는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과 함께 간이침대에서 누워서 제자들과 대화하고, 식사는 식탁 아래 매트를 깔아 무릎을 꿇고 한다. 이동 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