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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비바람에 거센 조류 '야속한 날씨'…선체진입 10회 모두 실패 2014-04-17 20:59:55
43명)과 항공기 3대, 1만4000급 독도함, 인양 크레인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부터 오후 8시40분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수중 탐색을 벌였다.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사고 현장에 모여들었다. 하지만 세월호는 끝내 진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강한 조류와 낮은 시정 탓이었다.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크레인, 사고 9시간후 출발…18일에야 도착 2014-04-17 20:58:24
때 곧바로 크레인을 사고 현장에 부를 수 있도록 연락을 취해야 하지만 청해진해운은 이 같은 최소한의 안전규정조차 지키지 않았다. 17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세월호가 “침수가 시작됐다”며 목포 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시간은 지난 16일 오전 8시58분쯤이다. 하지만 청해진해운은 곧바로 크레인을 호출하지 않았다....
<여객선침몰> 조선업계 "한시라도 빨리"…장비 이송에 '속도' 2014-04-17 16:54:36
전남 해역에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를 인양하기위해 해상크레인을 지원하기로 한 조선업계가 장비 이송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042660]과 삼성중공업[010140]은 전날 사고해역으로 향하는 해상크레인을 출항시켰다. 세월호 인양 작업을 돕기 위한 것이다. 두 업체는 사태의...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인양 얼마나 걸릴까?...천안함 인양에 한 달 소요 2014-04-17 14:19:31
해상 크레인 3척은 지난 16일 오후 8시를 전후해 경남 거제와 진해에서 출항했다. 대우3600호는 2010년 천안함 인양작업에도 투입됐었다. 해상 크레인들은 18일 오전 8시께 사고 해역인 진도 해역에 차례로 도착, 인양 준비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나 세월호 인양작업은 애로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는 국내 운항...
세월호 구조 작업 난항 `시야·조류 탓`··인양 크레인은 내일 도착 예정 2014-04-17 13:21:47
있다. 그러나 수중에 펄이 많은데다가 조류가 강한 탓에 시야가 수십㎝에 불과, 수중 수색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다. 잠수요원들은 조류가 멈추는 정조시간대인 낮 12시 45분, 오후 7시께 집중 수색을 벌일 방침이다. 침몰 여객선을 인양할 크레인은 16일 오후 3척이 출발해 18일 오전에 1척, 오후에 2척이 현장에 도착할...
진도여객선 참사 사망자 추가확인, 사망자 수 8명으로 늘어 2014-04-17 10:15:52
20km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8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발표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의 신원은 6명이다. 대책본부는 "사망자는 승무원 박지영(22·여) 씨,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정차웅(17), 권오천(17), 임경빈(17), 교사 최혜정(25·여), 박성빈(18)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진도 여객선 침몰 대참사] 정부·지자체, 지원인력 현장 급파…'사고수습 비상체제' 가동 2014-04-16 20:53:16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서 3600t급 해상 크레인을 1대씩 현장에 보냈다. 도착까지는 이틀이 소요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이와 함께 대규모 해상오염에 대비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 교육부는 지원인력을 현장에 급파해 실태 파악과 학생 안정 조치를 도왔다. 특히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와 안산 wee센터(위...
대우조선해양, `여객선 침몰` 진도에 해상크레인 급파 2014-04-16 19:17:37
8시 해상 크레인을 긴급 지원합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당초 내일(17일) 오전 8시 출항 예정이던 고재호 사장의 특별 지시로 일정을 12시간 앞당겨 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투입되는 해상크레인은 천안함 인양에 투입되었던 옥포3600호입니다. 크레인의 현장 도착 예정 시간은 18일 오전 8시로, 해상...
[세월호 침몰]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해상크레인, 인양작업 예정 2014-04-16 18:50:41
여객선 '세월호' 인양에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해상 크레인이 투입된다. 해양경찰청의 요청에 따른 결정이다.16일 삼성중공업의 3600t급 '삼성 2호'는 오후 7시, 대우조선해양의 같은 규모 해상 크레인 '옥포 3600호'는 오후 8시에 각각 현장으로 출항한다.두 대의 해상크레인은 이틀 뒤인 오는...
선사 청해진해운, 사고수습 대책 갈팡질팡‥"정부 측 발표와 달라" 2014-04-16 18:36:13
대형 크레인을 빌려 신속히 여객선을 인양할 계획이다. 또 구조자와 실종자 현황이 파악되면 희생자 가족들과 보상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세월호는 담보 금액 77억원의 선박보험에 가입됐으며 인명피해 등의 배상책임에대해 1인당 3억5천만원, 총 1억 달러 한도로 한국해운조합의 해운공제회에 가입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