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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대, 조국 교수 직위해제…조국 "담담히 수용" 2020-01-29 13:41:02
판단하는 징계와는 달리 교수로서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행정조치"라고 설명했다. 서울대는 작년 12월31일 서울중앙지검이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조 전 장관을 불구속 기소하자 검찰로부터 공문을 받는 대로 조 전 장관에 대한 직위해제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서울대는 국립대학법인이지만 교원 징계에 관한 규정에서는...
서울대, 조국 직위해제…파면·해임과 달라, 월급도 지급 2020-01-29 12:23:17
징계와는 달리 교수로서의 직무를 정지시키는 행정조치"라고 설명했다. 사립학교법에 따라 소속 교수가 형사 사건으로 기소되면 학생 수업권을 위해 직위 해제가 가능하다. 서울대는 국립대학법인이지만 교원 징계에 관한 규정에서는 사립학교법을 적용한다. 직위해제 상태에서는 첫 3개월간 월급의 50%가 지급되고,...
'DLF 사태' 최종 제재심 30일에…징계수위 정한다 2020-01-27 07:11:01
결론이 나면 연임 문제가 복잡해진다. 해임 권고나 정직이 아닌 임원의 문책 경고까지는 금융감독원장 전결로 징계가 확정된다. 다만 기관 중징계나 과태료 부과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의 의결이 필요하다. DLF 사태는 개인과 기관 제재가 섞여 있어 금융위 정례회의 이후 임직원과 기관 제재 결과가 한꺼번에 통보된다. 손...
방송 재개 '보니하니', 박소영 합류·채연 반가운 인사 "오랜만이라 잊은 거 아니죠?" 2020-01-21 14:04:16
정지 조치를 내렸으며, 프로그램 제작 책임자인 유아어린이특임국장과 유아어린이부장을 보직 해임하고, 제작진도 교체했다. 논란으로 제작이 잠정 중단됐던 프로그램은 당초 12월 30일 방송을 재개하기로 했으나 시기를 한 달 가량 더 미뤄 이날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MC 이의웅과 채연은 "긴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DLF 제재심‥우리·하나은행 징계수위 촉각 2020-01-16 17:42:53
정지 위기에 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은행은 기관과 경영진 중징계를 받을 경우 행정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DLF 분쟁조정위를 열어 손실액의 40~80%를 배상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은행들은 어제(15일) 배상절차 개시를 알렸고, 금감원은 분쟁조정 세부안을 공개했습니다. 제재심 하루...
취재진 피해 `DLF 제재심` 출석한 함영주 부회장 2020-01-16 11:45:09
책임을 물어 `우리은행, 하나은행 경영진 해임`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신장식 변호사(금융정의연대 법률지원단장)는 DLF 피해자들의 고통을 호소하며 취재진을 피해 제재심에 출석한 함 부회장을 꼬집기도 했다. 이날 오후 4시에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출석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에 대한 제재심이 끝난...
금융감독원 'DLF 사태' 제재심의 시작 [이슈+] 2020-01-16 10:31:14
업무정지, 인허가 취소 등이, 경영진에 대해서는 문책경고, 주의적경고, 직무정지, 해임권고 등이 내려질 수 있다. 은행법, 금융지주법 등 근거법에 따라서 금감원에서 처리가 될 수 있고, 금감원에서 처리되지 못하면 금융위원회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헬리오시티 조합장 해임 의결"…최고 1500만원 분담금 반발 2020-01-13 18:01:16
이번 해임은 막대한 추가분담금에 불만을 품은 조합원들이 주도했다. 앞서 조합은 오는 17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공사비 증액과 기타 증액에 대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의결하기로 했다. 조합이 추산한 추가분담금은 684억8000만원이다. 실제로 주 조합장이 해임될지는 미지수다. 지난해 6월에도 해임안이 가결됐지만 주...
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8%로 늘리고 "경영 참여" 선언 2020-01-10 19:13:04
선임·해임 또는 직무 정지, 정관변경, 배당 결정 등이 포함된다. 최근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추가 지분 확대 의사를 밝힌 만큼 반도건설은 3월 주총에서 캐스팅보트를 쥘 전망이다. 단일주주로는 한진그룹 일가의 경영권을 꾸준히 위협한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17.29%)와 총수일가의 백기사로...
반도건설, `한진칼 경영 참여` 선언…지분 8.28%로 증가 2020-01-10 18:38:25
자본시장법상 경영 참여 활동은 임원의 선임, 해임 또는 직무의 정지,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과 관련된 정관의 변경 등 범위가 포괄적이다. 대호개발이 이날 공시한 보유 지분 가운데 실제로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이 유효한 것은 지난달 26일 이전에 매입한 주식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는 지분율은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