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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김관용 경북지사 "경북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UN도 인정…전세계서 전수 요청 쇄도" 2015-12-06 18:25:10
마지막 단계인 방사성폐기물처분장도 경주에 있습니다. 원전 네 단계 중 세 번째인 원전 해체만 빼고 모두 경북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원전 해체를 담당하는 원전해체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다른 지자체도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원전 생산부터 폐기까지 모든 단계의 시설이 갖춰진 경북으로...
이레나 밀 IAEA 박사, "사용후핵연료는 저장이 아닌 처분이 답" 2015-11-17 14:00:00
특별자문)는 '글로벌 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 관리 현황'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현재 전 세계의 원전 441기 운영 중이며 전 세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량은 약 34만톤"이라면서 "방폐물과 사용후핵연료의 핵심은 결국 처분해야 한다는 것이며 사용후핵연료를 저장만 하다가는 결국 우리 후세들에게 저장시설...
원자력硏, 서울·대전 방사성폐기물 경주방폐장 이송 2015-11-06 10:07:03
매년 대전에 보관돼 있는 방사성 폐기물 800드럼이 경주 방폐장으로 운반할 계획이다. 원자력연은 운송되는 방사성 폐기물은 원자력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공기정화 필터, 서울 연구로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토양 등 잡고체 등으로 함유된 방사성물질 양이 적어 이송 중 환경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라며 관련 법...
원자력硏, 10일부터 방사성폐기물 경주방폐장 이송 2015-11-06 09:38:00
폐기물은 원자력연구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공기정화 필터, 서울 연구로 해체과정에서 발생한 토양 등 잡고체 등으로, 폐기물에 함유된 방사성 물질 양이 적어, 이송 중의 환경 영향은 미미한 수준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관련 법 규정에 따른 충분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경주 방폐장까지 안전하게 이송할 예정이다....
대전 원자력硏 방폐물 올해 800드럼 이송 안 한다 2015-10-28 17:47:47
중인 방사성 폐기물 800드럼이 올해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으로 옮겨지는 것으로알려졌으나 실제는 이 중 284드럼만 이송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열린 대전시의회 시민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조원휘) 제4차 회의에서 조위원장은 "당초 계획에는 올해 대전 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방폐물 800드럼이...
조석 신임 세계원전사업자협회장 "100% 안전 추구할 것" 2015-10-07 11:00:31
개발해 나갈 것이며우리에게는 연구용 원전을 해체한 경험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후연료 처리는 정부가 맡을 예정이며 사업자는 중·저준위 폐기물 해체를 담당한다"며 "사용후연료 처리 기술이 어려울 뿐 나머지 기술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cool@yna.co.kr(끝)<저 작...
[한경에세이] 원자력의 새로운 발걸음 2015-08-05 18:45:29
해체 시장 규모가 2050년 약 1000조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원전해체 기술을 가진 나라는 미국과 독일, 일본뿐이다. 한국이 이 기술을 키운다면 세계 원전 시장의 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다.돌이켜 보면 2005년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부지 선정 당시에도 애를 태웠다. 고심 끝에 주민 투표 방식을...
[김정호 칼럼] '온실가스 37% 감축' 뭔지 알고나 결정했나 2015-07-01 20:33:07
거짓이다. 생분해가 불가능한 폐기물에너지까지 포함시킨 탓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 통계에는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체의 1.4%로 돼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꼴찌다. 전망이라도 밝다면 괜찮은데 국토 전반이 산지인 탓에 쉽지 않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5년까지...
'영구정지' 고리 1호기 해체기술개발 1천500억 투입(종합) 2015-06-21 14:09:47
결정을 내린 고리 원전 1호기를 2030년까지 안전하게 해체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개발과 제반조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중심으로 1천500억원을 투입해 미확보된 17개의 원전해체기술 개발을 2021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미확보 기술은 해체준비(2개), 제염(3개),...
원자로 절단 등 폐로기술 절반도 확보 못해…전문인력 20여명뿐 2015-06-14 21:42:47
해체해본 경험이 전부다.원전 해체가 어려운 이유는 방사성폐기물 처리 문제 때문이다. 110만㎾급 원전을 철거하면 폐기물이 50만~55만t가량 나온다. 이 가운데 6000t이 방사성폐기물이다. 오염이 심한 원자로 등은 사람 접근조차 불가능해 로봇 등을 이용해 잘게 잘라 특수 용기에 밀폐한 뒤 폐기물처분장에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