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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파문' 남양유업 어디로 가나 … 황제주 자리 내놔 "약세 지속 전망" 2013-05-08 11:51:19
7일 하락 전환하며 다소 주춤하는 듯했으나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지분 매각 소식과 함께 상승 반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김연아 못지 않은 '박근혜 효과'...
<남양유업 '폭언 파문'에 시총 1천200억원 증발> 2013-05-08 11:30:46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지분 매각소식은 투자심리를 더욱 냉각시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 회장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보유주식 6천538주를 총 13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했다. 매도 가격은 106만∼115만원 사이로 홍 회장은 이번 지분 매각으로 70억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특징주]매일유업 강세…'남양 반사이익' 기대 2013-05-08 10:23:00
하락 전환하며 다소 주춤하는 듯했으나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지분 매각 소식과 함께 상승 전환했다.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지난 2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100만원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다. 같은 시간 남양유업은 전날보다 2만5000원(2.45%) 내린 99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남양유업 오너, 욕설파문 중 지분매각 논란 2013-05-08 08:34:06
욕설파문으로 거센 비난여론에 휩싸인 가운데,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이 사태를 전후로 70억원 가량의 지분을 매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보면 남양유업 최대주주인 홍 회장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7일까지 13차례에 걸쳐 보유주식 6583주를 처분했습니다. 평균 매도 가격은 주당...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2천400주 매각 2013-05-07 19:31:42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장내매도를 통해 2천 400주를 처분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홍 회장은 결제일 기준으로 지난달 30일 1천383주, 지난 2일 367주 등 총 2천 402주를 장내 매도했습니다. 홍 회장이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은 지난달 말 19.92%에서 19.65%로 0.27%P 낮아졌습니다. 한편 남양유업 주가는 대리점에...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지분 2천400주 매각 2013-05-07 18:45:24
남양유업[003920]은 홍원식 회장이 최근 장내매도를 통해 2천402주를 처분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홍 회장은 결제일 기준으로 지난달 30일 1천383주, 지난 2일 367주, 3일 652주 등 총 2천402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로써 홍 회장의 소유 지분은 지난달 말 19.92%에서 19.65%로 0.27%포인트...
'막말 파문' 에 혼쭐나는 남양유업 2013-05-07 17:22:59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홍원식 회장이 지난달 30일과 이달 2, 3일 세 차례에 걸쳐 2402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불거지기 전부터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식을 매도한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의 주가는 이날 8.6% 폭락했다.유승호/강진규 기자 usho@hankyung.com...
'욕설 우유' 남양유업 회장, 파문 직전 지분 팔아 도마위 2013-05-07 16:59:07
제품 떠넘기기로 비난을 받고 있는 남양유업의 홍원식 회장이 그야말로 '절묘한 타이밍'에 일부 보유지분을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사 영업사원의 폭언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이 일파만파 번지기 직전까지 지분을 매도, 44억원 정도를 현금화했기 때문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며 홍 회장은...
檢 '대리점에 강매ㆍ횡포' 의혹 남양유업 압수수색 2013-05-06 11:16:46
홍원식 회장, 김웅 대표이사 등 남양유업 고위 임원 및 관계자 10여명을 검찰에 고소했다.피해자 협의회는 남양유업이 인터넷 발주 전산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조작, 주문량의 2∼3배에 이르는 물건을 대리점에 떠넘기는 일이 허다했으며 사측이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대리점에 내려보내는 사례도 많았다고 주장했다.또...
검찰, 남양유업 압수수색 진행 2013-05-06 09:21:58
부당하게 물품을 떠넘기고 있다"며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김웅 대표이사 등 총 10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바 있습니다. 이들은 고소장을 통해 "남양유업은 대리점의 인터넷 발주전산프로그램을 조작, 제품의 품목과 수량을 조작했다"며 "대리점들은 조작된 발주서류에 따라 엄청난 물량을 떠안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