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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3일 만에 선두 탈환…'새 선장' KIA 6연패 탈출(종합) 2019-05-17 22:30:27
패 탈출(종합) NC·삼성 나란히 대승…키움, 롯데 꺾고 4연패서 회생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최인영 기자 = 두산 베어스가 23일 만에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두산은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K 와이번스를 3-1로 힘겹게 따돌렸다. 시즌 32승 15패를 거둔 두산은...
김재환 투런포+후랭코프 완벽투…두산, 23일 만에 단독 선두 2019-05-17 21:43:32
24일 이래 23일 만에 단독 1위를 되찾았다. 그간 1위를 질주하던 SK는 1경기 차 2위로 내려앉았다. 5회 원 아웃까지 안타 8개를 치고도 SK 선발 투수 브록 다익손에게서 1점도 빼앗지 못한 두산이 홈런으로 결승점을 뺐다. 두산은 3회와 4회 거푸 2사 만루 찬스를 날렸다. 김재환과 류지혁이 잇달아 삼진으로 돌아섰다....
박인비, 4홀 차 열세 뒤집고 역전승…매치플레이 16강 진출 2019-05-17 17:21:12
2조의 유소연(29)은 '매치 퀸' 김자영(28)에게 2홀 차로 패해 1승 2패로 탈락했다. 이 대회에서 2012년과 2017년 두 차례나 우승한 김자영이 3연승으로 16강에 안착했다. 올해 신인상 부문 선두 조아연(19)도 8조에서 나희원(25)을 6홀 차로 대파하고 2승 1무를 기록,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이번...
매치플레이 잔혹사…유소연·최혜진도 짐 쌌다 2019-05-17 17:10:36
발휘했다.박인비는 18일 16강전에서 김지현(한화)과 맞붙는다. 또 다른 김지현(롯데)도 16강에 올라 박소혜와 맞선다.9번 시드를 받은 조정민도 연장전 끝에 가까스로 16강에 들며 상위 시드자의 체면치레를 했다. 그는 24번 시드의 ‘베테랑’ 홍란과 나란히 2승1패를 기록한 뒤 연장전에서 진땀승을 거뒀다.춘천=조희찬...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에 역전승…플레이오프 2연승 2019-05-17 12:52:03
37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클레이 톰프슨도 24점을 거들었다. 포틀랜드는 3점슛을 18개나 적중, 골든스테이트(9개)의 두 배나 넣었으나 종료 4분 전까지 앞서던 8점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스테픈 커리의 동생 세스는 3점슛을 형과 같은 4개를 넣으며 16점으로 분전했다. ◇ 17일 전적 ▲ 서부 콘퍼런스...
박인비 2년 연속 '매치퀸' 향해 순항…6홀차 완승으로 2연승 2019-05-16 17:27:15
이번 시즌 2승에 선착하며 상금 1위를 달리는 최혜진(20)은 박유나(32)에게 2홀 차로 져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 조에서는 박유나가 2연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10년 만에 '매치 퀸' 탈환을 노리는 유소연(29)은 김민선(24)에게 2홀 차로 덜미를 잡혀 1승 1패를 기록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다저스 마에다, 6⅔이닝 12K 무실점+결승타 '투타 원맨쇼' 2019-05-16 14:21:47
이끌고 시즌 5승(2패)째를 수확했다. 마에다는 안타는 3개만 내주고 볼넷 없이 삼진 12개를 잡아내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12탈삼진은 2016년 7월 11일 샌디에이고전 13탈삼진, 지난해 5월 24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12탈삼진 이후 가장 많은 탈삼진이다. 타석에서도 마에다는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려 시즌 첫...
로페스 29점…밀워키,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 1차전 승리 2019-05-16 12:45:05
괴인' 야니스 안테토쿤보가 24점을 넣었고 브룩 로페스는 자신의 29점 가운데 13점을 4쿼터에 집중시켜 팀 승리에 앞장섰다. 로페스는 99-100으로 뒤진 종료 2분 20초 전에 역전 덩크슛을 꽂았고, 이어진 공격에서 3점포까지 터뜨렸다. 팀에 4점 차 리드를 안긴 로페스는 다음 수비에서는 토론토 카와이 레너드의 슛...
한화 김민우 첫 승 뒤엔 '코치같은 선배' 장민재 있었다 2019-05-16 09:40:01
두 축인 김민우(24)와 장민재(29)의 관계가 그랬다. 김민우는 지난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초 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1실점 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그런 김민우를 장민재가 붙들고 한참이나 진지하게 조언하는 장면이 TV 카메라에 잡혔다. 고개를...
'트레블 놓쳤지만'…아약스, 네덜란드 리그 34번째 우승·2관왕 2019-05-16 08:25:02
경쟁을 벌이던 에인트호번이 AZ알크마르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승점이 3점 차로 벌어졌고 골 득실 차에서 아약스가 14골 차로 앞서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은 아약스 몫이었다. 정규리그 34경기에서 무려 119골을 폭발한 아약스는 리그 4연패를 달성한 2013-2014시즌 이후 5년 만에 다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네덜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