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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 데뷔 13년 만에 첫 완봉승…삼성, 파죽의 4연승 2019-06-06 19:39:51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백정현은 6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4안타와 볼넷 1개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백정현의 호투를 발판삼아 6-0으로 승리한 삼성은 NC와의 주중 3연전을 쓸어 담으며 최근 4연승을 달렸다. 백정현이...
김태균 역전타 포함 3타점…한화, 이틀 연속 롯데 제압 2019-06-06 18:14:54
9회말에는 김동한의 안타와 민병헌이 볼넷을 고른 뒤 더블스틸에 성공해 1사 2,3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오윤석이 우익수 방면 짧은 뜬공으로 아웃되고 손아섭은 3루 땅볼에 그쳐 무릎을 꿇었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4안타 2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5패)째를 올렸다. shoeless@yna.co.kr...
9회말 이형종 동점포·상대 끝내기 폭투…LG, kt와 3연전 싹쓸이 2019-06-06 17:27:16
상대 투수 전유수의 끝내기 폭투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kt wiz를 8-7로 누르고 주중 3연전을 싹쓸이 했다. 9회 초 실점하며 6-7로 뒤진 채 9회 말을 맞은 LG는 선두타자 이형종의 솔로포로 8-8 동점을 만들었다. 이형종은 kt 마무리...
4연승 양현종, 평균자책 3점대 진입…KIA, 4연패 탈출 2019-06-06 16:57:37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4연패에서 벗어났다. KIA는 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양현종이 7회까지 7피안타 2실점으로 막는 가운데 장단 16안타를 터뜨려 12-3으로 대승을 거뒀다. 박흥식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뒤 가파른 상승세를 타다 최근 4연패에...
폭투의 롯데, 이러다 기록 갈아치울라 2019-06-06 10:58:05
다름없는 폭투를 남발하면서 롯데는 어렵게 득점하고 쉽게 실점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4∼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 두 경기에서는 하루에 3개씩 도합 6개의 폭투가 나왔다. 그중 2개가 3루 주자의 홈 무사 입성을 돕는 뼈아픈 폭투였다. 롯데는 김준태(25), 나종덕(21), 안중열(24) 등...
페랄타,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애리조나, 다저스에 설욕 2019-06-06 08:23:26
8회 2사 2루에서는 재러드 다이슨의 우익수 쪽 2루타가 터져 2-2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연장으로 흘렀고, 애리조나가 11회 말 터진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 선발 마에다 겐타는 5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jiks79@yna.co.kr...
[U20월드컵] 오세훈 3경기 연속골 터지면 4강 문도 활짝 2019-06-06 05:45:00
우리 대표팀이 16강전까지 4경기에서 터트린 4골(2실점) 중 2골이 키 193㎝인 오세훈의 머리에서 나왔다. 오세훈은 대표팀이 16강행을 확정했던 아르헨티나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강인(발렌시아)의 크로스를 헤딩 선제골로 연결해 2-1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고는 숙적 일본과의 16강전에서 후반 39분 울산 현대고 동...
조셉, 보름 만에 역전 투런포…LG, kt에 5연승 2019-06-05 21:50:09
2루타를 날려 알칸타라의 자책점을 5점으로 늘렸다. 1사 3루에서 채은성이 좌전 안타로 김현수를 홈에 불러들였고, LG는 이어진 찬스에서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더해 7-1로 도망갔다. LG 선발 류제국은 승리를 얻진 못했지만, 5⅓이닝 1실점 호투로 역전승의 디딤돌을 놓았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땅볼 아웃 15개…류현진 "나는 파워피처가 아니니까" 2019-06-05 16:05:29
최고 구속은 148㎞(91.66마일)였다. 하지만 류현진은 자신의 주무기 체인지업과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하는 컷 패스트볼을 활용해 애리조나 타선을 잠재웠다. 파워피처는 아니지만,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가장 까다롭게 생각하는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야수진의 실책이 나와도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6월에도 압도적인 류현진"…미국 현지 언론 극찬 2019-06-05 15:19:45
6월에도 압도적인 류현진"…미국 현지 언론 극찬 LA타임스 "삼진 2개만 잡고도 7이닝 무실점, 놀라운 일"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올 시즌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등판 결과를 전하는 미국 현지 언론이 가장 자주 쓰는 단어는 '지배하다(dominate)'이다.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