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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작년 영업익 2조원 첫 돌파…4분기는 '주춤'(종합) 2018-01-23 08:02:05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에 매출 27조7천902억원, 영업이익 2조4천616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4.9%와 87.7% 증가한 것으로, 특히 연간 영업익 2조원 돌파는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은 "패널 판매가격 하락세 지속 및 원화 강세의 악조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 지난해 영업이익 2조원 첫 돌파...88%↑ 2018-01-23 07:33:32
27조7천902억원, 영업이익 2조4천616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87.7% 각각 증가한 것입니다. 연간 영업이익이 2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패널 판매가격 하락과 원화 강세의 악조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2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와...
LG디스플레이 작년 영업이익 2조원 첫 돌파…매출 27조8천억원 2018-01-23 07:28:06
=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에 매출 27조7천902억원, 영업이익 2조4천616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9%, 영업이익은 87.7% 증가한 것으로, 특히 연간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는 "패널 판매가격 하락세 지속 및 원화 강세의 악조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전략을...
기아차, 2017년도 임금협상 타결…조합원 67% 찬성 2018-01-18 18:28:25
중 92.9%) 가운데 66.6%인 1만7천809명이 찬성했다. 반대는 8천902명(33.3%), 기권은 2천4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 노사가 27차 임금 교섭에서 합의한 주요 내용은 ▲ 기본급 5만8천원 인상(호봉승급분·별도 호봉승급 포함) ▲ 성과격려금 300%+280만원 ▲ 재래시장 상품권 40만원 등이다. 특히 이번 합의안에는 ▲...
서울 아파트값 3.3㎡당 2천157만원…경기도의 2배 웃돌아 2018-01-17 05:53:00
불황이던 2013년 말에는 3.3㎡당 각각 1천627만원, 902만원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경기도의 1.8배 수준이었다. 작년 9월까지도 서울이 3.3㎡당 2천110만원으로, 경기도(1천53만원)의 2배를 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발표 한 달 뒤인 9월 이후부터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1월 현재 두 지역...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 100조↑…전년 대비 13% 증가 2018-01-11 08:48:57
7조902억원으로 48.5%나 늘었다. 지난해 2월 입주한 경희궁자이 입주 영향이 컸다. 이 아파트 전용 85㎡는 시세가 13억원에 달하는 등 도심권 대표적인 고가 아파트로 부상했다.중구의 아파트 시총은 8조65353억원으로 20.1% 늘었다.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성동구도 아파트값 상승에 힘입어 시총이 19.3%...
정부 규제에도 작년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 100조원 늘어 2018-01-11 08:30:02
902억원으로 48.5%나 늘었다. 지난해 2월 2천533가구에 이르는 교남동 '경희궁 자이' 입주 영향으로 시가총액이 급증했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5㎡는 현재 시세가 13억원에 달하는 등 도심권의 고가 아파트로 부상했다. 중구의 아파트 시가총액(8조6천553억원)은 2016년 대비 20.1% 늘었고,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전남 119, 작년 하루 평균 557회 출동…구급 최다 2018-01-04 11:32:38
902건, 구급 11만9천332건, 기타 생활서비스 3만8천770건이었다. 화재 출동 가운데 실제 피해가 발생한 경우는 모두 2천963건이었다. 인명피해 118명(사망 19·부상 99명), 재산피해는 248억원이었다. 주택 사망자가 8명으로 2016년(17명)보다 크게 줄었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홍보 영향인 것으로 119는 분석했다....
'유동성 위기' 금호타이어 12월 급여 지급 연기 2017-12-27 18:55:37
및 현금성 자산은 902억원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사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의 지위확인 소송에서 최종 패소해 총 200억원의 인건비를 추가로 부담할 처지에 놓였다. 채권단은 올해 금호타이어 매각이 불발되자 자율협약에 돌입, 실사를 벌이고 있다. 실사 결과를 토대로 경영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는 채권단협의회는 내년...
'의사소견' 핑계 보험금 안주면 제재…보험사 의료자문남발 제동 2017-12-24 07:22:02
9천902건을 거절했다. 자문료는 건당 30만∼100만원이다. 보험사들은 지난해 155억원을 자문료로 썼다. 이 비용으로 수천만∼수억원의 보험금 지급 수만건을 거절한 것이다. 금감원은 진단서 등 계약자의 의학적 증거가 위·변조되지 않았다면 보험금을 무조건 주는 것을 의료분쟁의 '조정원칙'으로 삼았다. 금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