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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수사본부,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체포 2014-05-08 09:38:36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를 운항하는 선박회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를 8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합수부는 7일 오후 10시께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7시1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의 김 대표 자택에서 김씨를 체포했다.김 대표의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세월호 합수부,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체포 2014-05-08 09:19:06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8일 오전 업무상과실치사 및 선박매몰,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를 경기 분당 자택에서 체포했다.합수부는 김 대표를 목포 해양경찰서로 압송한 뒤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대구 케이블카 충격 사고…"세월호 선장과 다를 게 없네" 2014-05-07 10:20:25
내렸다.사고원인에 대하여는 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분소와 대구지방경찰청, 대구남부경찰서에서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에서 다시 조사하기로 했다.한편 대구 케이블카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케이블카 사고, 단 하루도 조용할 날...
케이블카 사고, 급발진에도 승객들 다시 태워 논란 '원인은 아직' 2014-05-06 15:04:39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분소와 대구지방경찰청, 대구남부경찰서에서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에서 다시 조사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발생한 케이블카 사고로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김모(63·여)씨 등 10여명이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케이블카...
[세월호 침몰] 수입늘리려 139회 과적 운항…29억 초과 수익 2014-05-06 14:53:13
수십억원의 초과 수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가 지난해 3월 15일 제주-인천 뱃길을 처음으로 운항하며 사고 당일까지 총 241회 운항했고 이 가운데 과적 운항이 139회였다고 6일 밝혔다. 과적 운항을 통해 얻은 초과 수익은 29억5000만원으로 확인됐다.사고 당일에도 복원성 유지를 위한 화물...
과적 숨기려 평형수 덜 채워…승무원, 구조만 기다려 2014-05-06 08:47:37
배가 90도 이상 기울자 대부분 빠져나오지 못했다.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기름유출 피해 책임을 물어 선장 이준석(68)씨 등 승무원 3명과 선사인 청해진해운을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이씨와 3등 항해사 박모(25·여)씨, 조타수 조모(55)씨는 세월호를 운항하며 배를 침몰시켜 ...
세월호 유가족 '서명운동'부터 '침묵시위' 까지… 2014-05-05 14:46:17
정부 합동분향소 앞에서 침몰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와 청문회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 유가족들은 호소문을 통해 "정부는 사고 첫 날부터 구조할 수 있음에도 회의만 하고 브리핑만 했다"며 "부모들이 사고 현장에 있었지만 아무 것도 안했다"고 당시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또...
[세월호 침몰] 화물 과적 무시한 혐의, 청해진해운 임원 체포 2014-05-05 10:23:31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꼽히는 화물 과적과 관련, 청해진해운 상무 김모씨를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김씨에게는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등 혐의가 적용됐다.과적 사실을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참사가 빚어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수사본부는 선장 이준석씨(69) 등 승무원...
경찰,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 서울메트로 압수수색 2014-05-03 12:32:54
등 합동 수사팀은 3일 오전 서울 메트로를 압수수색해 당시 운항과 관련된 업무일지와 정비일지 등 각종 문서와 사고 통신 내역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차해 있던 열차의 차장과 뒤따르다 들이받은 열차의 기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CCTV와 열차 블랙박스를 분석해 기관사...
세월호 침몰 순간, 승객들 가라앉고 있는 사이 청해진해운은 화물량 기록 조작 `급급` 2014-05-02 13:18:54
과적 사실을 묵인한 혐의로 체포됐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청해진해운 직원들은 과적에 따른 복원성 훼손 문제가 사고 원인이라고 판단해 이를 조작했다. 승객을 구조하라는 지시는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라 세월호에 실린 화물들은 결박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화물차와 컨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