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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 "임대업자에 인센티브…주택구입 나서게 해야" 2013-01-20 17:06:15
“최근 전세난 역시 주택거래 실종과 관계가 있다”며 “이럴 때는 돈이 있는 사람들이 집을 매입해 전세를 놓을 수 있도록 임대사업자 인센티브 조치를 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취득세 감면 조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취득세 손실분을 정부가 보전해줘야 하는데, 여기에는 수천억원의 돈이 든다”며 “반면...
SK, 獨과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이노베이션-콘티넨탈 공동투자 '이모션' 출범 2013-01-20 17:06:06
20일 발표했다. 출범식엔 최재원 sk(주) 수석부회장, 사비에르 푸욜 콘티넨탈 수석 부사장, 이혁재 sk 콘티넨탈 e-motion 사장, 마커스 하이네만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과 콘티넨탈이 각각 51 대 49의 비율로 투자했다. 콘티넨탈은 지난해 327억유로(약 46조원)의 매출을 올린 글로벌 자동차부품...
정책전문가의 부동산 시장 진단·긴급 제언 "양도세 감면해줘도 당장 재정부담 없어" 2013-01-20 17:05:57
아파트 거래량이 2006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64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6건도 안된다. 이런 추세라면 1월 전체 거래량은 1000건을 밑돌아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연도별로 보면 그 심각성이 더욱 두드러진다....
[취재수첩] '대북정책' 입 닫은 인수위 2013-01-20 17:02:32
가장 중요한 요소는 최고지도자의 철학과 의지다. 하지만 박 당선인의 남북관계에 대한 철학, 인수위의 인식은 알 방법이 전혀 없다. 특히 ‘합리적 보수’로 분류됐던 최 전 위원이 사퇴하면서 당선인의 대북정책이 공약보다 더 강경하게 선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 터다. 한 정부관계자는 “동료들끼리 새...
이동흡 후보, 위장전입 시인 2013-01-20 17:01:40
없다”고 부인했다. 이에 대해 최재천 민주통합당 의원은 “인사청문특위에서 이 후보자와 관련 기관에 자료요청을 했으나 중요한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제출한 중요 자료는 △이 후보자 세 딸의 재산신고 거부 사유인 ‘독립생계유지’를 증빙할 서류 △헌법재판관 재임 기간 이 후보자의 개인신용카드...
"이동흡 사퇴 촉구" vs "자진 하차 없다"…여·야 격돌 2013-01-20 16:27:00
나섰다. 인사청문특위 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이날 국회 제3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후보자가 헌재소장이 된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을 가지고도 탄핵사유에 해당한다"며 이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은 이 후보자에 대한 위장전입 의혹, 장남의 증여세 탈루 의혹, 삼성 협찬 ...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종합) 2013-01-20 14:24:06
동생 최재원 SK㈜수석 부회장이 한국 기업 알리기 선봉에 서고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은 4년째 참석한다. 특히 아버지 김승연 회장의 손에 이끌려 2010년 다보스에 처음 데뷔한 김 실장은 최근 김 회장의 구속수감과 건강 악화 등 그룹의 리더십 위기 속에서 경영권 승계자로서 책임이 무겁다. 그동안...
현대硏 "오바마 2기 정부 한국 경제에 호재" 2013-01-20 12:00:36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 최성근 선임연구원ㆍ홍준표 연구위원은 20일 `오바마노믹스 2.0의 출범과 파급 영향' 보고서에서 "제조업 부흥, 중산층 재건 중심의 오바마 2기 정부 정책에 따라 한국의 수출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최태원 SK㈜ 회장 그룹 인사권도 내놓는다> 2013-01-20 07:01:04
주도 SK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 최태원 SK㈜ 회장이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권을 내려놨다. 20일 SK그룹에 따르면 각 계열사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따로 또 같이 3.0' 체제가 이달 1일부터 본격 가동됨에 따라 그룹 인사시스템도 대대적으로 손질됐다. 계열사 CEO 인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그룹...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 2013-01-20 06:09:05
동생 최재원 SK㈜수석 부회장이 한국 기업 알리기 선봉에 서고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은 4년째 참석한다. 특히 아버지 김승연 회장의 손에 이끌려 2010년 다보스에 처음 데뷔한 김 실장은 최근 김 회장의 구속수감과 건강 악화 등 그룹의 리더십 위기 속에서 경영권 승계자로서 책임이 무겁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