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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필드 한바퀴?…땡볕 라운딩에 심장이 열받는다 2013-07-26 17:17:36
무더운 여름철에 장·노년 골퍼들 중 그린에서 퍼트를 하다 심장계통 이상으로 사고가 나는 일이 꽤 있다”고 말했다. 올여름(7~9월)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크게 확장되면서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고 앞으로 더 무더울 전망이다. 요즘 같은 더위에 한번 게임에 들어가면 최소 4~5시간을 고온 다습한 풀밭에서 머물러...
박인비 "퍼트 안되면 미야자토 벤치마킹" 2013-07-26 16:53:01
인터뷰에서 “미야자토 아이(일본·오른쪽)의 퍼트를 좋아한다”며 “내가 리듬을 잃었을 때 가끔 미야자토의 퍼팅 스트로크나 리듬을 참고하곤 한다”고 말했다. 우즈처럼 직접적인 조언은 구하지 않지만 퍼트하는 모습만 봐도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세계 여자골프 랭킹 13위인 미야자토는 라운드당 평균 퍼팅 수 28.98...
[여의도퍼트롤] 한국거래소, 재무정보 서비스 중단 번복한 이유는… 2013-07-26 14:41:20
한국거래소가 무료로 제공하던 재무정보 서비스 중단 방침을 번복했다. 거래소 측의 일방적인 서비스 중단 통보로 상장사들의 항의가 잇따랐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7월 초 상장사들에 한 통의 메일을 보냈다. 메일 발송자는 "상장사를 위한 서비스 항목 중 재무정보 관련 서비스를 다음달 23일부터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세계 1위 박인비 "마야자토 아이의 퍼트 참고한다" 2013-07-26 10:03:37
'컴퓨터 퍼트'로 불릴 만큼 정확한 퍼트 실력을 자랑하는 박인비는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평균 퍼트 수 28.52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에서 8월 1일부터 개막하는 브리티지오픈에서 박인비와 아이는 각각 메이저 대회 4연승과 올해 첫 승을 두고...
美 미니투어서 18홀 56타 '깜짝 스코어' 2013-07-23 17:37:53
1개의 이글을 엮어 16타를 줄였다. 매시는 이날 단 21개의 퍼트로 18홀 라운드를 마칠 정도로 고감도 퍼팅을 자랑했다. 매시의 이날 타수는 신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정식 경기에서 최소타 기록은 2000년 us오픈 지역예선에서 일본의 마루야마 시게키가 기록한 58타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故...
기아차, `더 뉴 스포티지R` 출시 2013-07-23 12:59:44
센터페시아 하단의 무드램프 ▲1열 소프트폼 도어 어퍼트림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은 15만원 인상한 2,220만원(자동 변속기 기준)으로 책정해 고객들이 실제로는 58만원의 가격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했다. 주요 트림인 프레스티지 또한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4.2인치 칼라 TFT LCD...
필 미켈슨 "US오픈 '준우승 징크스'가 약 됐다" 2013-07-22 17:03:59
정복한 필 미켈슨 긍정의 힘…신들린 퍼트로 링크스코스 최소타 "내년 us오픈 우승해 커리어그랜드슬램 이룰 것" “us오픈에서 준우승한 게 오히려 제겐 약이 됐네요. 낙담했지만 도망치지 않고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돌아와 클라렛 저그(브리티시오픈 우승컵)를 들어올렸습니다.” 브리티시오픈에만 20번째 도전한 끝에...
레카리, 마라톤클래식 우승 2013-07-22 17:00:28
마쳤다. 박인비는 퍼트가 부진하면서 이틀 연속 오버파 성적을 냈다. 전날 퍼트 수 32개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31개로 난조를 보였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박인비, 시즌 7승 보인다▶ 김영, 日투어 '우승 갈증' 풀었다▶ 김다나, 데뷔 4년만에 '감격의 첫승'▶ 내달 메이저 부담 탓?…박인비...
14세 태국소년, 세계 男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2013-07-22 16:59:51
“퍼트가 잘 된 것이 우승 요인”이라고 말했다. 학교를 1주일간 빠지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는 그는 “내일 친구에게 연락해 밀린 숙제부터 해야 한다”며 웃었다. 아세안pga투어는 기존 아시안투어나 원아시아투어와는 다른 단체다. 2007년 창설된 이 단체에는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노승열, 올 시즌 최고 성적 '선전' 2013-07-22 16:59:31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우승상금 54만달러(약 6억원)의 최종 주인이 됐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이동환 '물 오른 샷'…2주 연속 톱10▶ "우즈 실격됐어야" 우즈 前캐디 윌리엄스, 마스터스 면죄부 비판▶ 최경주, 본인이 직접 산 아이언 들고 출전▶ 최경주, 시즌 첫승 향해 '순항'▶ 더스틴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