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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비과세·감면 대수술 예고에 업계 '우려'> 2013-01-28 14:36:35
성장 잠재력을 훼손시킬 우려가 있어 제도 개선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도 "비과세와 감면은 자금 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를 폐지하면 고용과 창업을 제한하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박근혜...
'미래부 신설' CJ E&M · '복지 확대' 씨유메디칼 손꼽혀 2013-01-27 10:01:16
○미래부 신설로 cj e&m 등 주목한국경제tv 와우넷전문가 이세영 대표는 엔씨소프트를 정책 수혜주로 꼽았다. 이 대표는 “새 정부의 핵심 공약 중에 게임산업을 킬러 콘텐츠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며 “게임산업은 향후 2~3년간 스마트폰의 확산과 더불어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조간브리핑] 새 정부 첫 총리 후보에 김용준 2013-01-25 07:28:26
관심인 미래창조과학부 수장에 정치인보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에 정통한 전문가 출신이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하며평에 오르는 인물이 삼성전자 출신의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과 황창규 지식경제부 국가연구개발 전략기획단장 등이라고 보도했다. 내수·수출 위축..재정투입 없으면 1%대...
통상·교섭 산업통상부 일원화, 국회서 뒤집힐까 2013-01-24 17:04:49
의사를 제시했다. 하지만 미래창조과학부에 기능이 집중되고, 경제부총리직으로 승격되는 기획재정부의 역할이 커진 것에 대해선 경계의 시각을 드러냈다.김현 의원은 미래부에 대해 “과거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 업무를 다 합친 것보다 큰 거대 부처가 돼 미래성장동력을 담당한다는 부처 본연의 목표를 훼손하지...
[기로에 선 자본시장] "中企 육성에 필요한 자금 대줄 곳은 바로 자본시장" 2013-01-24 16:59:30
보면 향후 5년은 한국에 남은 마지막 성장 기회입니다. 일자리 창출, 중산층 70% 복원,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등과 같은 정부 정책도 결국 새로운 성장스토리를 쓸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들 과제도 대부분 자본시장이 잘 발전돼야만 탄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
[시론] 일자리 창출과 프랜차이즈 산업 2013-01-23 17:16:00
세계에 전파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2009년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국가경쟁력위원회 회의에서는 프랜차이즈를 육성해 세계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군에 국내 브랜드를 진입시킨다는 목표를 세운 적이 있다. 서비스 분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산업을...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부처 과학기술·ict 기능 통합인수위에 따르면 미래부는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관광부, 총리실 등 7개 부처에 흩어진 과학기술 기능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능을 모두 흡수한다. 공무원 정원만 1000명 안팎에 달하는 초대형 부처가 탄생하는 것. 장관 외에 ...
인수위,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막강' 미래부, 우정본부도 흡수 2013-01-22 17:15:00
새 정부에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된다. 지경부의 신성장동력 부문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 진흥 및 통신 부문도 미래부로 옮긴다. 통상정책과 교섭 권한은 모두 산업통상자원부로 일원화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2일 정부조직 개편 대상 정부 부처들의 주요 업무를 분장하는 세부 개편안을 발표했다. 진영...
`작은` 청와대로 축소개편‥국가안보실 신설 2013-01-22 08:23:18
위원회가 청와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이 신설되고 정책실장은 폐지되면서 현행 2실 9수석 체제제는 유지되지만 조직 슬림화를 통해 전체적으로 작은 청와대로 꾸려집니다. 유주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와대에 외교와 안보를 총괄지휘할 국가안보실이 신설됩니다. 국가안보실은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의 청와대, 키워드는 '안보와 미래' 2013-01-21 17:23:14
역할을 맡는다. 미래전략수석 신설은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국가 미래전략 기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인수위는 설명했다.한편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위원회를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신설하고 다른 위원회는 원칙적으로 폐지한다고 인수위는 설명했다.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