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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공공기관 노조, 기득권 껍질깨고 나와야" 2014-01-20 14:49:57
"공공기관이 변화의 주체가 돼 기득권이라는 껍질을 깨고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류 인플루엔자(AI) 상황에서 보듯 특정 현안이 발생하면 일부 부처의문제를 넘어 국민 경제 전반에 영향이 가고 이 경우 결국 경제 총괄부서인 기재부의문제가 될 수 있다"면서 "기재부 직원들은 경제 현안이 발생하면...
개인정보 유출사태…수혜주 '급등'·KB금융 '하락'(종합) 2014-01-20 13:29:32
고객정보가 유출돼 향후 수익성 악화, 피해보상, 규제강화 등이 우려되서다.한편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이번 유출사건과 관련해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정확한 상황과 피해 등을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재발방지 대책 수립과 책임자의 처벌을 대폭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정 총리는 "먼저 정보유출 상황을 정확히...
코스피, 외인 매수 전환‥상승폭 `확대` 2014-01-20 13:28:23
수산주가 급등했고 닭고기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대규모 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보안주가 급등했습니다. 20일 오후12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5.03포인트(0.26%) 오른 1949.51을 기록 중입니다. 5.03 0.26% 1949.51 이날 코스피는 1940 중반에서 상승 출발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하락 전환하며...
정치권, 카드사 정보유출 처벌·대책 '촉구' 2014-01-20 11:01:09
기관에 맡겨두고, 금융기관은 개인에게 알아서 대응하도록 하는 등 책임을 전가하는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본다"고 비판했다.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문제를 지적하는 발언이 쏟아졌다.황우여 대표는 "관련자의 엄중 문책과 해당 카드사의 관련 법규 위반 등 책임 여부를 소상히 밝혀 금융사들의 안이한 보안...
[개인정보 유출대란] 16개 금융사에서 유출된 정보는 127만건..."2차피해 가능성 낮아" 2014-01-19 14:49:50
고객에 대해서는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신용카드를 즉시 재발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고객의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당 카드사가 보상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3개 카드사와 씨티,SC은행에 대해서는 현장검사를 통해 사실관계와 책임소재를 명확히 규명하고 정보유출이 의심되는 14개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자체...
작년 정보통신 광고비 급증…7년만에 금융 추월 2014-01-19 06:03:16
불황으로 전체 광고비 3.8% 감소…5조6천777억원정보통신 14.4%↑·금융 14.7%↓…"올해도 추세 이어질듯" 지난해 경제 불황에도 스마트폰과 이동통신 광고가 크게 늘면서 정보통신 업종의 광고비 지출이 7년 만에 금융 업종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광고통계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가 국내...
고비용·저효율 구조가 만든 'IMF 위기'…뼈아픈 정부실패 경험 2014-01-17 21:43:45
터지기 전까지 한국은 imf나 세계의 신용평가기관에서 그 어떤 위험 경고도 받지 않았다. 이것이 정부가 경제의 기초가 건실하다며 안이하게 대처했던 원인으로 보인다. 통화와 재정정책도 비교적 건전하게 운용되고 있었다. 자본유입에 따라 해외부문에서 통화증발 요인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총통화증가율은 1990년대...
4대 금융지주 위법행위 작년에만 160건 제재(종합) 2014-01-17 14:54:29
등 내부통제 미준수, 고객 신용정보관리, 자금유출입 통제 등이 주요 문제로 제기됐다. 이민형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원은 "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와 내부통제가 여전히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제재 수위는 국민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이라면서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 수위를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4대 금융지주 위법행위 작년에만 160건 제재 2014-01-17 04:02:05
미준수와 고객 신용정보관리 등이주요 문제로 제기됐다. 이민형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연구원은 "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와 내부통제가 여전히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제재 수위는 국민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이라면서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 수위를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끝)<저...
'정보유출' KCB 신용보호서비스 1년간 무료(종합3보) 2014-01-16 17:52:47
고객 정보를 유출했다고 발표했다. 빠져나간 정보가 모두 1억400만건에 달해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들 3개 카드사 회원을 합치면 2천400만명인데 고객 중복을 빼면1천600만~1천700만명이 가입자다. 이들 대부분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CB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