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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장에게바란다②]회장선임, 은행장 스스로 당국`입김` 맞서야 2014-11-20 16:55:59
<인터뷰> 정용실 은행연합회 노조위원장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서 은행장님들께서 진정성있게 목소리를 내주셨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정부의 눈치라던지 그런 부분에 부담을 가질수 있겠지만 정말 금융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스탠딩> 관치금융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연합회장을 뽑는...
은행연합회장 `깜깜이 인사`에 각계 반발 거세 2014-11-20 15:02:53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원도 은행연합회장 선출에 금융당국이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금융소비자원은 “업계 자율에 따라 능력있는 인사가 은행연합회장에 선출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나 정치권이 부당하게 관여해선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금소원은 “적절치 못한 인사가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는...
<금융사 지배구조 개편 관련 Q&A> 2014-11-20 13:55:07
2조원 이상인 지주사, 은행, 금투업자, 보험회사,여신금융사, 저축은행이 대상이다. 총 551개 금융사 중 118개가 해당한다. 다만 산업은행 등 특수은행은 개별법이 우선 적용되고 상호금융조합은 제외된다. 자산 2조원 미만 기관도 업권별 법령에서 의무화하는 규제가 적용된다. --국내 금융사 사외이사의 경력이...
은행연합회 노조 "하영구 내정, 연합회 자율성 무시하는 처사" 2014-11-20 13:40:58
"사원은행장들이 정부 눈치보지 말고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정당한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며 "기본적으로 오랜경험 통해서 능력도 있어야 하지만 회원사간 이해관계 조정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문호 전국금융산업노조위원장은 "투명한 절차에 의해서 회장을 선임하지 않는다면 큰 저항에 마주할 것"이라며 "이는...
금융노조 "은행연합회장 낙하산식 인선 반대" 2014-11-20 10:27:05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20일 특정인사가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는 소식과 관련해 "투명한 절차를 통해회원사들이 자율적으로 회장을 선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금융노조는 이날 성명을 내고 "아무런 절차를 거치지 않았는데 특정 인사가 은행연합회장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진웅섭 "照顧脚下로 시장의 신뢰 되찾자" 2014-11-19 21:26:13
정책금융공사 사장으로 9개월간 재직하면서 산업은행과의 통합 작업을 무난하게 처리한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그는 “자산 150조원(산은)과 64조원(공사)짜리 회사를 합병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임원 일괄사표 제출 여부 등 인사에 대한 답은 더 신중했다. 금감원이 젊은 조직으로 바뀔...
진웅섭 금감원장 내정자 "더 큰 책임감 갖고 떠난다" 2014-11-19 11:49:19
"산업은행과 통합되는 날까지 맡은 소임을 끝맺음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함께 완수해야 할 목표는 차질없이 달성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일본의 이나모리 가즈오의 저서 '사장의도리(道理)'에 나오는 '회사는 사장 개인의 꿈을 추구하는 곳이 아니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정재계 추모 행렬 이어져 2014-11-09 21:03:49
전 경제부총리,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등 정관계 인사들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효성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윤 삼양그룹 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이석...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빈소에 조문 행렬(종합2보) 2014-11-09 19:33:10
전 경제부총리,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등 정관계 인사들도 모습을 보였다. 김무성 대표는 이 명예회장에 대해 "산업발전에 굉장한 공을 세우신 분"이라며추모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효성 조현준 사장과...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빈소에 조문 행렬(종합) 2014-11-09 17:36:23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한 금융계 인사도 모습을 보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방우영 조선일보 명예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 정계와 언론계 인사들의 조문도 잇따랐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은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