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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인천점, 결국 롯데에 넘어가나…인천시 본계약 체결 2013-01-30 11:00:47
밝혔다. 법원의 결정으로 중단된 신세계 인천점 건물과 일대 부지에 대한 매각 절차가 재개된 것이다. 롯데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인천터미널 부지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발의 전체 부지 규모는 총 7만8000m²(2만3600여평)이며, 부지 내 건물의 연면적은 총 26만4000m²(8만여평)이다. 이...
<동아제약 분할안 주총 통과…"주가 단기 약세"> 2013-01-28 15:42:06
지주사 전환 안건을 통과시켰지만 신주신수권 관련 정관 변경안은 부결했다. 대주주가 정관 변경안을 이용, 단기간에 지주회사 지분을 높여 경영승계에 악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하나대투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동아제약 주가는 주주들의 합의를 도출해 낸 분할이 이뤄질...
서울대학교 수의예과 12학번 오지원의 내신 공부 비법 2013-01-28 10:37:05
공부할 과목을 알맞게 배치하는 것. 그게 저만의 비법이었습니다. 그날 배운 과목을 저녁에 공부하면 아시다시피 기억도 잘날뿐더러 복습 효과는 몇 배가 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내신 공부에 대해 소개하자면, 주요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은 매일매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험이 다가오기 2주 전부터는...
경기침체 탓, 작년 철강재 생산 '횡보' 2013-01-28 06:03:07
포스코경영연구소 이민근 그룹리더는 "아르셀로미탈, 신일철 등 글로벌 철강사들이 일제히 구조조정, 원가 절감에 돌입할 정도로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작년 세계철강산업의 패러다임은 '성장 추구'에서 '생존 우선'모드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전세계 철강사들은 생존을 위해 재무...
50대 재벌총수 주택價 2천192억…이건희 회장 263억원 2013-01-28 05:57:08
있다. 2위는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으로 이태원동과 한남동에 보유한 단독주택 두 채가85억7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웃사촌' 간인 이건희 회장과 신 회장은 지난 2005년이 회장이 이태원동에 새 집을 지으면서 조망권 문제로 갈등을 빚은 바 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부인과 공동으로 소유한 한남동...
[한경데스크] 新샌드위치 위기 어쩔건가 2013-01-27 16:49:49
‘샌드위치 신세’ 애플의 미래에 투자자들은 믿음을 거둬들인다.야심찬 중국의 덩치 키우기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기로 한 ‘9개 업종에 대한 합병 및 구조조정 방안’이 글로벌 산업질서 재편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2015년까지 연매출 1000억위안(약 17조원) 이상의 글로벌 전자업체...
한경연 "新환율전쟁에 대비해야" 2013-01-27 11:00:18
양적 완화 조치로 촉발된 '신(新) 환율전쟁'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시사점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27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선진국들의 양적 완화 조치로 유동성이 국내에 유입되면서 한국의 통화가치는 주변국들에 비해 빠르게 절상되고 있다. 2012년...
푸조, 508 악티브 구매자에 2년치 주유권 지급 2013-01-25 15:23:13
기준으로 1년간 2만km를 주행하는 것을 가정해 지급한다. 이번에 신연비 기준 동급 1위 연비차에 등극한 푸조 508은 PSA그룹의 세계화 비전에 맞춰 출시된 첫 전략 모델이다. 푸조 508 e-HDi에는 푸조 3세대 스톱 & 스타트(Stop & Start) 기술이 적용됐다. 정차 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이산화탄소...
<삼성전자 작년 사상 최대 실적…독주 지속 전망> 2013-01-25 11:12:44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신 연구원은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3 출시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매출이다시 증가할 것이고 메모리반도체 시장 지배력도 높아질 것으로 보여 올해 실적이작년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 2분기부터 실적ㆍ주가 회복 전망…독주 계속된다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도...
<대선공약 재원 마련도 `밀봉'…세입ㆍ세출 쥐어짠다> 2013-01-25 08:00:45
대해선 감면 전 산출세액 3천만원 초과분 구간을 신설해 높은최저한세율(45%)을 적용한 게 대표 사례다. 이를 강화하면 그만큼 세수가 늘어난다. 물가안정을 위해 관세를 감면해주는 할당관세 운용품목을 최소화한다. 할당관세품목은 물가 상승기엔 100개가 넘는 적이 많았다. 이미 정부는 적용품목을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