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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다문화가족과 음식축제 열어 2013-09-13 10:55:02
다문화가족 60여명을 비롯해 인천 ywca,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포스코글로벌r&d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 기부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함께 ...
[朴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베트남 原電·화력발전 사업, 한국기업 진출 길 넓어진다 2013-09-09 17:21:28
에너지·자원 분야 프로젝트 확대 두 정상은 한국의 원자력 발전소 개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것이 베트남 원전산업 육성에 기여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6월 베트남 원전 개발을 위한 한국 측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된 것을 두 정상이 모두 환영한다”며 “앞으로 베트남에서의 원전 개발을...
[G20 정상회의] 브릭스, 1000억弗 기금 운영…美 양적완화 축소 '안전판' 마련 2013-09-07 01:30:19
에너지 기업은 러시아산 가스를 중국에 수출하는 내용의 협정에 서명했다. 올해 안에 가격 협상이 끝나면 2018년부터 러시아는 중국에 380억㎡의 가스를 수출하게 된다. 차이나데일리는 “10년 넘게 끌어온 협상에 마침표를 찍었다”며 “중국은 에너지 안보를 위해 가스 수입처를 다각화하고 싶어하고 러시아는 수출을...
[과학문화창달 부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소외층 '찾아가는 나노과학 교육' 눈길 2013-09-05 06:59:18
나눔기금을 모으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서울 본원과 강릉분원, 전북분원은 지역사회와 공조해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치원, 청소년, 교사, 일반인 등 수요에 따라 내용을 차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과학탐방’ 프로그램은 2014년 봄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07년부터 매주...
[위기의 '빅 브러더' 감사원] '감사=실적' 연결 정책감사 부작용…회계·비리적발에 집중해야 2013-09-01 17:20:53
한 에너지공기업 관계자는 “감사원에 재심의를 청구해도 1년이 넘도록 절차를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이로 인해 징계처분을 받은 임직원 상당수는 명예회복도 하지 못하고 옷을 벗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도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과잉감사로 인해 일선 공무원의 반발이 큰 만큼 실적위주의 감사를...
[위기의 '빅 브러더' 감사원] 결론 내고 표적감사…피감기관 "찍히면 죽는다" 감사거리 상납도 2013-08-30 17:18:50
있겠느냐.”(전 에너지공기업 임원 a씨) “미리 결론을 내놓고 감사를 시작한다. 승진을 앞둔 감사관이 내려오면 더욱 심하다. 적발 실적을 내지 못해 감사기간을 연장하는 경우도 있다. 피감기관은 초죽음이다.”(금융공기업 s사 관계자) 감사원이 무소불위의 권한을 휘두르면서 정부 위에 군림한다는 원성이 정부부처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부동산 매입시 농특세 면제 2013-08-27 14:37:50
│ 대구 ││ │119구 │ │ │ │증기금│ │ ││ │ 조단 │ │ │ │ │ │ │├───┼───┼───┼───┤ ├───┼───┼───┤│ 산하 │국토연│ 안양 │ 세종 │ │한국관│ 중구 │ 강원 ││ (24) │ 구원 │ │...
[Global Issue] 美 양적완화 출구 '가시권'…신흥국 외환위기 공포 2013-08-23 13:48:28
인도네시아 등이 자원 수출국인 반면 인도는 에너지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외풍에 더욱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인도 정부는 통화가치 급락을 막기 위해 최근 자금의 해외 송금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로 루피화 가치는 더욱 떨어지고 있다. ubs는 루피화 가치가 달러당 70루피까지 ...
[朴대통령 취임 6개월] 공공기관장 인사 여전히 '안갯속' 2013-08-22 17:14:21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들은 물론, 신용보증기금과 한국거래소 등 금융 관련 공공기관장 인사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상당수 공기업들은 지난 정부 때 임명된 감사, 이사 등이 자리를 비운 지 6개월이 돼가는 데도 아직 방치돼있다. 의사결정자가 장기간 공석인 까닭에 공백에 따른 심각한 업무차질이 빚어질...
GCF초대사무총장 "연내 GCF출범 내년 상반기중 선발대 정착" 2013-08-21 14:58:52
도시라고 본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기반시설도 탄탄해 녹색도시로서 국제적으로 귀감이 된다”고 답했다. 체크로흐 내정자는 마지막으로 “기금을 모아 개도국, 민간 기업 등에 효율적으로 할당하는 게 gcf의 기본 역할이다”며 “(초대 사무총장으로) 스마트하게 기금을 운용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