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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방 업주 협박해 돈 뜯은 女警 2013-05-10 16:54:51
협박해 돈을 뜯어오다가 적발돼 대기발령 조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0일 보도방 업주를 협박해 금전을 갈취한 혐의(공갈)로 김모(47·여)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사는 지난 3월 10일 오전 1시께 구로구에서 보도방을 운영하던 업주 김모씨(46)를 찾아가 “보도방 단속 중인 경찰인데 ...
박시후 불기소처분… 검찰 “가해자 처벌도 중요하지만” 2013-05-10 16:53:37
전했다. 경찰에서 인지로 그친 강간치상 혐의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강간치상은 친고죄가 성립하지 않아 피해자의 합의 여부나 의지와는 별개로 혐의가 인정될 시 피의자의 처벌이 이뤄진다. 검찰은 박시후 불기소처분에 대해 “검찰의 지휘 없이 경찰 측에서 독자적으로 인지한 후 송치한 것이다”며 “그러나 상해...
[생글기자 코너]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놓기만 해서야… 등 2013-05-10 14:49:56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다보니 서울 자전거 수송 분담률의 처음 목표치는 4.4%였던 것에 비해 지금은 약 3%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해결방안은 무엇일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관할 각 구청과 경찰의 관리·감독이 소홀하다는 점이다. 교통법을 보면 ‘자전거도로 위에 차량이 5분 이상 정차해 있으면...
박시후 불기소처분, 고소인 A양 변심한 이유가… 2013-05-10 14:42:06
후배 김모씨에 대한 고소도 함께 취하했다. 10일 서울 서부지검에 따르면 "지난 9일 a씨의 변호인이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다. 강간죄는 친고죄로 고소 취소장이 접수돼 공소권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에 대해 설명했다.아직 a씨가 고소를 취하한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박씨는 지난 3월 15일 술에 취한 a씨...
검찰, 성폭행혐의 박시후씨 불기소 처분 2013-05-10 13:44:28
서울서부지검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36)씨와 후배 연예인 김모(24)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인 a씨의 변호인이 지난 9일 박씨 등에 대한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강간죄는 친고죄로 고소 취소장이 접수된 만큼 공소권이 없다"고...
윤창중 뜨고, 박시후 지고‥성폭행 혐의 `바통 터치` 2013-05-10 13:38:59
10일 서울서부지검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시후(35)와 후배 연예인 K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는 9일 피해 여성 A씨의 변호이인이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강간죄는 친고죄로 고소가 취소되면 공소권이 없다. 박시후는 지난 3월15일 술에 취한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
박시후 `불기소`‥피해녀 갑작스런 고소 취하 2013-05-10 13:38:46
서울 서부지검은 박시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그를 고소했던 고소인 A 씨가 지난 9일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강간죄는 친고죄여서 고소인이 고소를 취하하면 공소권이 없다. 이에 따라 박시후는 불기소 처분됐다. A 씨는 박시후와 함께 고소했던 박시후의 후배 K 씨에 대한 고소도 함께 취하했다. A씨가...
주미 대사관, 윤 전 대변인 성추행 의혹 조사착수 2013-05-10 04:54:31
대통령 일행과 헤어져 9일 새벽(한국시각)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어 9일 밤부터 미국 거주 한인여성들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미씨유에스에이' 게시판에 '윤 전 대변인이 방미 기간중 여성인턴을 성추행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파문이 확산됐다.hope@cbs.co.kr [워싱턴=cbs이기범 특파원][네티즌 많이 본...
환자 동의 없이 성형수술한 의사 검거 2013-05-09 20:53:53
환자들의 동의 없이 불법 성형시술을 한 의사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상담 당시 약속하지 않았던 부위를 임의로 시술해 환자들에게 피부 변형 등 피해를 입힌 혐의(의료법 위반 등)로 성형외과 의사 권모씨(47)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눈이나 복부 지방제거 시술을 받...
사건무마 대가로 현직 경찰이 뇌물수수? 2013-05-09 20:24:51
또 다른 경찰관에게 청탁했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있다. 조사결과 a씨와 b경위는 지금까지 수차례 통화를 했고 a씨가 사건에 대해 물어보면 b경위가 조언을 줬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통화내용에는 b경위가 a씨에게 “수사 담당자들에게 말해 사건을 잘 처리해주겠다”고 답하는 등 사건 부당개입 의혹을 살 만한 내용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