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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00조 '공룡' 새마을금고, 자산운용은 곳곳 '위험 신호' 2013-02-04 16:56:09
총 69건의 처분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새마을금고 총자산은 2011년 91조3761억원에서 지난해 말 104조8000억원으로 15% 늘었다. 운용자산도 중앙회에 예치된 32조원과 1427개 개별 금고가 투자한 유가증권 11조원, 기타 자산 7조원 등을 모두 합쳐 50조원에 달한다.이번 감사 결과에서 새마을금고는 불어난 몸집과는 달리...
철도공단, 27억원 규모 중국 고속철도 감리 착수 2013-02-04 16:49:46
저비용 고효율의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쌍방이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면서 "항저우~상하이, 정저우~충칭간 고속철도사업에의 공동참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철도공단은 지난 2005년 중국 고속철도 감리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총 13건의 사업을 수주해 53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근로자 적금 1억원 기부 2013-02-04 16:46:22
동료들은 입을 모았다. 박 기원은 1512건의 공정 개선을 낸 공로로 지난해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됐다.박 기원은 “신지식인에 선정되면서 퇴직 전에 크게 기부하자고 정했던 결심을 행동에 옮긴 것 뿐”이라며 “성금으로 혜택 받는 분들이 잠시라도 기뻐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말했다. 성금은 박 기원의 뜻에 따...
"약속 지켜야"… 박 당선인 "공약 '100% 이행' 강조 2013-02-04 16:45:33
유치 등 지역 공약 이행을 건의하자 당선인은 "약속 했는데 지켜야 한다" "공약을 잘 지킬 때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고 화답했다.오찬에는 대전·충청 지역 여당 의원 14명이 참석했으며 당선인 측에선 유일호 비서실장과 이정현 정무팀장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선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세종시에 들어서야...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4,100만달러 초고압케이블 수주 2013-02-04 16:13:45
건의 프로젝트는 모두 싱가포르 전력청이 발주한 것으로 싱가포르의 노후 지중송배전 라인 교체 및 신규 구축 사업에 투입되는 케이블 공급과 턴키시공을 하게 됩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노후 전력망 교체 등 사회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삼성-LG, 디스플레이 특허분쟁 대화로 풀겠다 2013-02-04 16:12:52
현재 4건의 소송을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분쟁이 재발하는 것을 막고 건전한 경쟁을 통해 상생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특허공유(크로스라이선스)를 추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오찬은 지난달부터 물밑에서 분쟁을 중재해온 지식경제부의 노력으로 마련됐다.. 중재자로 나선 김재홍 지경부...
삼성ㆍLG 디스플레이 수장 첫 회동…"특허 해결 위해 노력" 2013-02-04 13:56:38
건의 민사소송과 가처분 신청 등으로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다.이날 만남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협의를 바라는 지식경제부와 서두를 것 없다는 두 회사 간 온도 차이도 나타났다. 김 실장은 "큰 틀에서의 합의는 이미 이루어졌다"고 말했지만, 한 사장은 "(실장께서) 좀 빨리 나가시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소송 취하 여부...
기업 회계처리위반 중 손익 관련 사항 가장 많아 2013-02-04 12:00:31
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고 이중 당기 손익, 잉여금, 자기자본 등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 61건(61.0%)으로 가장 많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재무제표에 유가증권이나 매출액, 매출채권을 과대 계상하거나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하는 등의 방법으로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 유형이 전체 지적 사항 중...
KEIT-생산제조시스템학회, 국가R&D 전략수립 공조 2013-02-04 11:26:14
이날 생산제조시스템학회 회장인 박종권박사와 만나 산업융합 원천기술개발 전략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측은 또 중소기업과 벤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정책 보완과 제도 개선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삼성-LG, OLED특허분쟁 첫 협상 2013-02-04 08:33:38
사장이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만나 OLED 특허소송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회동은 양측 간 특허전이 소모전 양상으로 번지는 것을 막으려는 정부의 중재로 성사됐으며 김재홍 지식경제부 신성장동력실장이 동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양사는 디스플레이 특허를 놓고 현재 4건의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