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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고객정보유출 사고 대책마련 TF 이번주 출범 2014-01-13 11:20:31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신 위원장이 금융의 신뢰를 여러번 강조한 상황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며 "tf에서 대책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개인 신평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이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의 고객 총...
최종구 "고객정보 유출 금융사 검사 착수‥위법 적발시 엄벌" 2014-01-13 10:30:55
"정보유출 사고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과 같은 2차 사고로 이어져 금전적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사고가 되풀이 된다면 개별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물론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신뢰까지 무너뜨려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종구...
저축銀·캐피탈도 고객정보 유출…당국 긴급회의(종합2보) 2014-01-12 17:05:42
처음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사 정보 유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종구 수석부원장이 이날 긴급하게 모든 임원을 불러 각 권역 점검을 지시했다"면서 "내일은 사상 처음으로 모든 금융사 최고정보보호책임자들을 소집해 뼈를 깎는 개혁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캐피탈사와 저축은행의 고객...
저축銀·캐피탈도 고객정보 유출…금융당국 긴급회의(종합) 2014-01-12 16:46:11
처음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사 정보 유출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수현 원장이 이날 긴급하게 모든 임원을 불러 각 권역 점검을 지시했다"면서 "내일은 사상 처음으로 모든 금융사 최고정보보호책임자들을 소집해 뼈를 깎는 개혁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캐피탈사와 저축은행의 고객 ...
<금융권 곳곳서 고객정보 유출…안전지대가 없다>(종합) 2014-01-12 10:28:44
직원은 2010년 1월부터 2011년 8월까지 192만명의 고객 정보를 임의로 조회되고, 47만건을 자신의 PC에내려받아 이 중 일부(300건)를 외부로 유출했다. 하나SK카드에서는 5만1천723건의정보가 외부에 넘겨진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메리츠화재[000060]에서 16만여건의 고객 신용정보가 보험대리점으로 빠져...
<韓금융권, 시장 2천조원 동남아로 '영업영토' 확장> 2014-01-12 08:01:02
금융기관의 민간 신용공여액(domestic credit)은 2009년 1조2천17억달러에서 2012년 1조9천748억달러로 7천731억달러(약 820조원) 늘었다. 성장 가능성도 높다. 중소기업과 개인의 금융기관 접근성이 여전히 좋지 않아 잠재 수요가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2년 이들 국가의 금융기관 민간 신용공여액이...
<금융권 곳곳서 고객정보 유출…'안전 지대'가 없다> 2014-01-12 06:01:11
정보가 외부로 새어 나가고, 하나SK카드에서도 5만1723건의 정보가 외부에 넘겨진사실이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메리츠화재[000060]에서 16만여건의 고객 신용정보가 보험대리점으로 빠져 나갔고, 한화손해보험에서도 15만7천여건의 정보가 유출됐다. 캐피탈사로는 업계 1위인 현대캐피탈에서 2011년 175만명의...
저축銀·캐피탈도 고객정보 대량 유출 2014-01-12 06:01:08
정보 유출 건이 있을것으로 짐작하고 있으나 카드보다는 이용자가 적어 피해가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사는 시중은행보다 영업력이 약해대출모집인에 의존도가 크다보니 고객 정보 관리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캐피탈사와...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가계 부실 '부메랑' 우려…우리 경제 '뇌관' 될라 2014-01-10 18:54:41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금융회사의 대출과 신용카드사의 판매신용을 더한 가계신용이 작년 9월 말 현재 991조700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예금취급기관의 대출만 10~11월 9조원이 늘었기 때문이다. - 1월7일 연합뉴스 ☞ 가계나 나라 살림이 건전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가 바로 부채다....
<고객정보 대량유출에도 돈벌이에 급급한 금융사들>(종합2보) 2014-01-10 14:00:15
고객 정보를 유출했다고 발표했다. 빠져나간 정보가 모두 1억400만건에 달해 금융기관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해당 카드사들은 아직 대책 수립은커녕 명확한 사고 경위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다. 금융소비자원의 조남희 대표는 "고객 정보가 유출된 금융사 대표들이 대국민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