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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넘보지 마!’ 6연승 SK, 동부 꺾고 선두 유지 2015-01-18 03:51:32
마쳤다. 2쿼터 들어서도 김주성과 데이비드 사이먼의 골밑 득점, 박지현의 자유투가 림을 가르며 31-21까지 넉넉하게 달아났다. 이어 사이먼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이날 최다 점수 차였던 35-23까지 간격을 벌여놓았다. 하지만 SK도 호락호락하게 물러나지 않았다. SK는 이후 3분여 동안 동부에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9...
`양진웅 감독대행 데뷔전` 한국전력, 우리카드 잡고 현대캐피탈에 승점 1점차 추격 2015-01-16 06:08:01
5세트에서 갈렸다. 쥬리치의 공격과 서재덕의 연속 3득점이 터지며 초반부터 한국전력이 힘을 냈다. 여기에 우리카드의 공격 범실이 나오면서 한국전력이 8-5로 앞서갔다. 우리카드는 뒷심을 발휘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너무 때가 늦은 뒤였다. 결국 서재덕이 연속 득점을 올리며 한국전력은 15-11로 우리카드를 꺾었다.
3위 동부, 윤호영 앞세워 2위 모비스 꺾고 선두권 경쟁 본격화 2015-01-16 06:05:49
점수차를 좁히자 동부는 박병우(7득점)와 박지현(6득점 7어시스트)의 연속 3점포에 이은 사이먼의 골밑 공략으로 맞서며 다시 52-39로 달아났다. 순식간에 13점차로 벌어지자 모비스는 추격 의지를 상실했다. 4쿼터에서도 동부는 상대를 사정없이 몰아붙였다. 윤호영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슛을 던져 혼자 7득점을 ...
삼성, 모비스에 18연패 ‘특정 팀 상대 연패 신기록’ 굴욕 2015-01-14 01:01:11
내줬다. 양동근은 전반에만 3점슛 4개 포함 16득점을 올려 승기를 잡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 3쿼터에서도 삼성은 변변한 저항 한 번 하지 못한 채 무기력한 경기를 보였다. 삼성은 외곽포도 시원하게 터지지 않았고, 골밑 싸움마저 밀렸다. 모비스는 라틀리프와 문태영, 함지훈이 제공권을 장악하며 여세를 몰아갔다....
호날두, 발롱도르 2연패…시상대 누구와 올랐나 2015-01-13 09:04:23
2년 연속으로 fifa-발롱도르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2008년 수상까지 더하면 통산 세 번째다.2009년까지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주는 발롱도르는 2010년부터 fifa 올해의 선수와 통합돼 시상되고 있다.호날두는 fifa 가맹국의 감독, 주장, 기자로 이뤄진 선거인단 투표에서 37.66%의 지지를 얻어 15.76%를 차지한...
헛되지 않은 와신상담…호날두, 발롱도르 2연패 '메시, 우니?' 2015-01-13 06:47:01
해 연속으로 최종 후보 3인 안에 들었다가 호날두에게 밀리고 말았다.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메시가 4년 연속으로 발롱도르를 가져가는 동안의 호날두 역시 절치부심 해왔다.메시는 지난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인 통산 최다 골, uefa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우고 아르헨티나...
`쥬리치 36득점` 한국전력, LIG손해보험 꺾고 4위 ‘점프!’ 2015-01-13 00:38:16
팀은 19-19에서 한국전력 방신봉이 블로킹으로 득점을 가져오며 흐름이 기울어졌다. 한국전력은 이후 최석기의 서브, 쥬리치의 연속 블로킹으로 6득점을 터트려 25-19로 승리했다. 4세트 들어서도 양 팀은 1점 차 승부를 펼치며 접전을 이어갔다. 한국전력 전광인은 16-15로 아슬아슬하게 리드하는 상황에서 오픈 득점을...
OK저축은행, 송명근 17득점 활약에 LIG 3-1 격파 2015-01-09 01:01:00
득점을 올렸지만, 고비를 넘지 못했다. 양 팀이 각각 1세트와 2세트를 나눠 가지고 다시 맞붙은 3세트. 초반 분위기는 LIG손해보험 쪽으로 흘렀다. 에드가와 김요한, 손현종의 블로킹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공격도 작전대로 잘 풀리며 어느새 점수 차를 16-10까지 벌였다. 그러나 승부의 분수령에서 송명근의 거짓말...
현대건설, ‘꼴찌’ 인삼공사 3-1 완파… 2위 도약 2015-01-08 00:43:13
2연속 서브에이스까지 챙겼다. 1세트에서만 9개의 범실을 하면서도 손쉽게 승리했다. 70%가 넘는 가공할 공격성공률을 보인 폴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폴리는 24-13 상황에서 팀이 연달아 4점을 내주자 백어택 공격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손으로 1세트를 끝냈다. 2세트는 중반까지 각축을 벌였다. 그러나 폴리가 블로킹...
10득점 이상 5명… 오리온스, KCC 격파하고 4위 사수 2015-01-08 00:34:56
30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드션 심스가 분전했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김태홍도 21득점 8리바운드 3스틸로 제몫을 다했다. 그러나 뒤를 받쳐주는 선수가 없었다. 특히 외국인 선수 타일러 윌커슨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면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외곽 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