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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자 1천820명…해제 221명 2015-06-05 17:14:01
복지부 장관은 최초 감염자가 입원한 지난달 15일에서 29일 사이에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이 감염에 노출됐다며, 이 기간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은 자진해서 신고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신고자에 대해서는 확인 후 증상이 의심되면 임시격리병원으로 이송하고 검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복지부 - 서울시, 메르스 놓고 `충돌` 2015-06-05 17:13:40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 감염 의사의 동선을 공개하고, 정부의 메르스 대처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박원순 서울시장 “이 시간부터 제가 직접 대책본부장이 진두지휘해 나가겠습니다.” 청와대와 복지부는 날이 밝자마자 사실과 다르다며 강력 반박했습니다. 불안감과 혼란을 조장하고 있다고 서울시를...
`메르스 지도` 퍼지자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평택성모병원" 2015-06-05 14:50:23
문 장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정부의 조치가 마치 잘못된 것처럼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입장을 발표해 국민들의 불필요한 오해와 우려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부는 지난달 31일 의심환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를 신속히 실행하고 이 정보를...
[메르스 키워드] '피하라' 그리고 '닦아라' 2015-06-05 14:40:01
관련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도 5명이 추가돼 5일 현재 전체 메르스 환자 수는 총41명으로, 격리 대상자는 1667명에 달한다. 멈출 줄 모르는 메르스의 확산에 전국 대부분의 행사가 잠정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고, 휴업하는 유치원과 학교가 800개를 훌쩍 넘어섰다. 이런...
메르스 병원 공개…위험 기간 방문자 전수 조사 2015-06-05 14:13:41
2차 감염환자로 인한 병원내 감염도 대부분 이 병원에서 발생했습니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최초 감염자가 입원한 지난달 15일에서 29일 사이에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이 감염에 노출됐다며, 이 기간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은 자진해서 신고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신고자에 대해서는 확인 후 증상이...
문형표,"평택성모병원 방문한 사람 연락달라" 메르스 환자 과반수 감염장소 2015-06-05 14:07:31
감염장소 문형표 "평택성모병원, 메르스 환자 41명 중 30명 발생"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병원내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해당병원인 평택성모병원을 공개하고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문형표 "메르스 발생 평택성모병원 5월 15~29일 노출자 전수조사"(사진=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문형표...
평택성모병원, 환자 병실 에어컨에서 바이러스가 '발칵' 2015-06-05 14:01:14
25명의 발병자가 나왔다.문 장관의 발언에 이어 전문가가 평택성모병원에서 여러 가지 환경조사를 한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양대 최 교수는 "메르스 발병환자가 입원했던 병실 에어컨 필터에서 문제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이어 평택성모병원 병실 내의 환기구가 없는 점을...
문형표, 박원순 시장 긴급 브리핑 정면 비판.."필요한 오해 우려" 2015-06-05 13:50:41
문 장관은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병원이 원내 접촉자가 높은 감염력을 보이는 특성을 보인 만큼 병원 내 모든 접촉자를 보다 능동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며 "위험 시기에 이 병원을 방문한 모든 분들의 신고를 접수해서 위험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지역주민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문...
박원순 시장 긴급 브리핑 "메르스 의사, 1500명 접촉"… 문형표 유감 표명 2015-06-05 13:35:00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유감을 표명했다. 5일 세종정부청사에 열린 브리핑에서 문형표 장관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정부의 조치가 마치 잘못된 것처럼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입장을 발표해 국민들의 불필요한 오해와 우려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지도 무용지물? "공개 병원 어디" 2015-06-05 13:35:00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병원 내 모든 접촉자를 관리하기 위해 환자가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의료기관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지난달 15~25일 사이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발표했다. 감염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메르스 병원 위험을 알리고자 한 것이다. 현재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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