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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국민들, CEO 고액연봉 불만" 2013-03-14 17:23:03
대표도 이날 “독일 정치인들이 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9월22일 전까지 경영진 연봉 제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독일에서는 주주가 경영진의 임금 결정에 참여할 수 있지만 주주 의견이 강제 사항은 아니다.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女대생, 男선배...
中 시진핑 시대 공식 출범…국가주석에 선출 2013-03-14 17:22:45
3대 권력을 모두 장악했다.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재적 위원 2987명)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시 주석 등 주요 지도자를 선출했다. 시 주석은 유효 투표수 2959표 가운데 2955표의 찬성표를 얻었다. 반대는 1표, 기권은 3표였다. 전인대 투표는 비밀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2008년 후진타오가 국가 주석으로 재선출 될...
美 기관투자가 "올 신흥시장에 집중 투자" 2013-03-14 17:22:39
조사는 연금펀드와 비영리 기관투자가(기부금 운용사) 대표 등 220명(총 운용자산 1230억달러)을 대상으로 했다.기관투자가들은 앞으로 3년 동안 msci지수 상승률이 s&p500지수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헤지펀드 수익률은 당분간 신통치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중 26%만 헤지펀드 수익률이 s&p500지수를...
'박근혜 대통령 특수' 소산당 누비지갑 품절 사태 2013-03-14 17:20:35
딸 박윤주 대표가 운영하며 지갑과 컵받침, 파우치 등이 주력 상품으로 판매된다. 박 대통령이 사용한 소산당의 연보라색 장지갑은 2년 전까지 판매되던 구형모델로 당시 제품의 판매가격은 4,000원이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달 8일 지난달 8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중곡제일시장을 찾았을 때도 같은 지갑을 사용하는...
[한경에세이] '노후' 라는 이름의 선물 2013-03-14 17:17:08
이현종 hs애드 대표크리에이티브디렉터 jjongcd@hsad.co.kr 영락없는 늙은 고양이다. 1인용 소파에 웅크리고 앉아 햇살을 받고 있는 내 품새가 그렇게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무렵, 집사람의 명령이 떨어졌다. 간밤의 폭음으로 머리는 띵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쌩쌩하게 보여야 한다는 일념으로 자연스러운 얼굴을 한 채...
DHL, 포뮬러1 장비 운송 올해도 맡아 2013-03-14 17:14:29
글로벌 포워딩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십은 양측이 추구하는 속도, 정확성, 새로운 영역 확대 등과 같은 공통 가치에 기반해 이뤄졌다"며 "25년이 넘는 자동차 레이싱 물류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f1이 전 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과정에 특별한 가치를 더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f1...
강남서 '소극장 운동' 벌인 고학찬 관장, 국내 최대 예술의전당 사령탑 되다 2013-03-14 17:13:21
대표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사장 자리에 올랐다.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모철민 전 사장이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으로 자리를 옮겨 공석이 된 예술의전당 사장에 고 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문화예술분야 공공기관장 인사로는 처음이다.고 관장은 제주 출신으로 동양방송(tbc) 프로듀서와 제일기획...
서강대 유기풍 총장 '열린 취임식'…중증 장애학생이 축사 2013-03-14 17:13:02
“장애인과 서강대 재학생을 대표해 이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박씨는 2~3시간만 도서관에 앉아 있어도 쉽게 몸이 굳어 오랫동안 공부할 수 없다. 그럼에도 지난 학기에 4.3 만점에 3.95점의 성적을 거뒀다. 서강대 측은 “교내 흑인음악 동아리에서...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 기여…'이달의 기능한국인' 김홍삼 대표 2013-03-14 17:12:36
출생인 김 대표는 가정형편 탓에 인문계 진학을 포기하고 공업고등학교(현 특성화고)에 진학했다. 이때 배운 기술이 큰 역할을 했다. 전기공사기능사 자격증을 딴 덕에 학비를 벌면서 명지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김 대표는 1989년 전기공사업체 인수한 뒤 이를 기반으로 2006년에 태양광 모듈, led조명 등을 제조하는...
금강송 알리고…저소득층 집 무료 수리…사회적기업 7년 만에 800개 돌파 2013-03-14 17:12:15
지낸 류광수 대표가 만들었다.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들이 만성적 가난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이들에게 도움을 주려 설립했다. 건설현장에서 일했던 13명이 직원. 이 가운데 고령자가 4명, 저소득층은 8명이다. 건설현장의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건설·어업용 밧줄 생산, 폐목재 재활용, diy(do it...